검색결과
  • [내 생각은…] 용산기지 일부 민간 매각해야

    지난해 시작된 미래한.미동맹 정책구상회의와 지난해 11월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를 통해 구체화된 용산기지 반환이 이전비용 관련 협상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을 앞두고 있다. 서울

    중앙일보

    2004.03.25 19:05

  • [사람 사람] "기부 잘하는 기업이 장수합니다"

    [사람 사람] "기부 잘하는 기업이 장수합니다"

    "기업은 경영을 잘해서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하지만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도 공헌해야 합니다. 기업이 공동체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영속하기 어렵습니다."

    중앙일보

    2004.03.23 19:04

  • [week& cover story] 시골 구석마다 빨간 자전거는 달렸다

    [week& cover story] 시골 구석마다 빨간 자전거는 달렸다

    1960년대 초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체신부에 "면(面)단위까지 우체국이 들어서게 하라"고 지시한다. 도시에도 전화 같은 통신시설이 제대로 깔리지 못했던 시절. 그래서 '1면

    중앙일보

    2003.12.25 14:57

  • 美 정전 복구…위기관리 빛났다

    미국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날이 지나갔다. 정전사태가 터진 지난 14일 오후 4시(현지시간)부터 하루가 지나면서 전력 복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돼 15일 저녁에는 정전이 강타했던 미.

    중앙일보

    2003.08.17 18:54

  • "南北 장애인 교류 이제 시작일 뿐"

    "그동안 장애인의 존재를 밝히기 꺼려했던 북한이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북한 장애인들의 삶에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춰지기를 기대합니다." 지난달 22~26

    중앙일보

    2003.04.08 09:40

  • "南北 장애인 교류 이제 시작일 뿐"

    "그동안 장애인의 존재를 밝히기 꺼려했던 북한이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북한 장애인들의 삶에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춰지기를 기대합니다." 지난달 22~26

    중앙일보

    2003.04.07 18:59

  • [건강보험 이대로 가나] 上. 건강보험은 감기보험

    건강보험에 대한 불만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 재정은 이미 망가져 은행 빚을 지고 있다. 돈이 없다 보니 진료비의 절반밖에 보장하지 못한다. 건강할 때는 돈만 거둬가고 정

    중앙일보

    2003.04.03 10:09

  • [건강보험 이대로 가나] 上. 건강보험은 감기보험

    건강보험에 대한 불만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 재정은 이미 망가져 은행 빚을 지고 있다. 돈이 없다 보니 진료비의 절반밖에 보장하지 못한다. 건강할 때는 돈만 거둬가고 정

    중앙일보

    2003.04.02 18:45

  • "기술은 기본 … 승부처는 感性만족"

    초겨울 아우디 본사가 자리잡은 독일 잉골슈타트는 여느 유럽의 중소 도시처럼 조용했다. 그러나 활기차게 움직이는 아우디 직원들의 모습에서 바이에른(공업이 발달한 독일 남부의 주)의

    중앙일보

    2002.12.11 00:00

  • 건강보험 4조 적자… DJ '無言의 진노'

    생각도 대비도 못했던 의료대란에 속수무책이다가 간신히 고비를 넘겼지만, 어쨌든 DJ 정권은 2000년 7월 1일에 과거 어떤 정권도 하지 못했던 (또는 안 했던) 두 가지 의료

    중앙일보

    2002.10.29 00:00

  • ① 삼성 : '초일류' 전도사 이학수 드림팀

    존폐 기로에 몰린 자동차사업을 되살리고자 삼성이 기아자동차 인수를 위한 1차 입찰에 뛰어든 직후인 1998년 9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에선 한달 가까이 이학수(李鶴洙)

    중앙일보

    2002.10.24 00:00

  • 의료대란 국민 아우성… DJ "속수무책" 말만

    1999년 11월 30일.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은 전국에서 모여든 의사들로 꽉 찼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유성희)의 '왜곡된 의약분업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규탄대회'에 참여한

    중앙일보

    2002.10.22 00:00

  • [집중탐구정몽준]下.정계입문에서 '鄭風'까지: 93년 축구협회장 맡으며 '큰 꿈'향해 전진

    94년 1월 말 YS는 동아일보 명예회장 김상만의 빈소에서 정주영을 만난다. 그러나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정주영을 아예 외면한다. 당시 YS는 "91년에 정주영이 당을 만든다

    중앙일보

    2002.09.23 00:00

  • [집중탐구정몽준]中.현대重소유주에서월드컵까지:부친 정주영 총애… 31세 현대重 사장에

    정몽준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도중인 1979년 7월 29일 다섯살 연하의 김영명(金寧明·46)과 결혼했다. 주일·주미대사와 외무장관 등을 지낸 김동조

    중앙일보

    2002.09.20 00:00

  • [張서리인사청문회]한나라 "美 영주권 왜 취득했나" 張서리 "생활비 대출 받으려 신청"

    29일 국회 본청 145호실에서 열린 장상(張裳)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학력, 아들 국적, 부동산, 미국 영주권 보유 전력 등이 논란거리였다. 다음

    중앙일보

    2002.07.30 00:00

  • 기자와 울고웃고… 격동 현장 뒷바라지

    어제 7일은 '신문의 날'이었다. 기자의 사명은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런 그들을 말없이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 기자실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들이다. 이들은 때때로 기자

    중앙일보

    2002.04.08 00:00

  • 삼성 두 원로 "물러납니다"

    삼성그룹은 1일 삼성의 대표적인 원로 경영인인 삼성생명 이수빈(63)회장과 삼성물산 현명관(61)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회장은 회장직은 유지하면서 삼성복지재단

    중앙일보

    2002.02.02 00:00

  • [경제계 인사] 현대모비스 회장 박정인씨 外

    *** INI스틸 회장 유인균씨, 현대하이스코 회장 윤명중씨 INI스틸은 2일 지난해 말 사임한 박세용 회장의 후임으로 유인균 현대하이스코 회장을 임명했다. 정석수 현대하이스코 전

    중앙일보

    2002.01.03 00:00

  • [경제계 인사] 현대모비스 회장 박정인씨 外

    ***현대모비스 회장 박정인씨 한규환 부사장은 사장으로 현대모비스는 2일 박정인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사진왼쪽)으로, 한규환 부사장(사진오른쪽)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중앙일보

    2002.01.02 18:57

  • [경제계 인사] 현대모비스 회장 박정인씨 外

    ***현대모비스 회장 박정인씨 한규환 부사장은 사장으로 현대모비스는 2일 박정인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사진왼쪽)으로, 한규환 부사장(사진오른쪽)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중앙일보

    2002.01.02 18:57

  • [삶과 추억] 고 김학묵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당신은/우리에게 꿈과 희망의 싹을 틔워 주셨지요. /이제 가지를 제법 뻗은 나무로 자라나 당신의 그늘이 되어드리기 위해 고개를 드니/당신은 이별의 손짓을 하며 먼길 가시려 합니

    중앙일보

    2001.05.21 09:34

  • [삶과 추억] 고 김학묵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당신은/우리에게 꿈과 희망의 싹을 틔워 주셨지요. /이제 가지를 제법 뻗은 나무로 자라나 당신의 그늘이 되어드리기 위해 고개를 드니/당신은 이별의 손짓을 하며 먼길 가시려 합니다

    중앙일보

    2001.05.21 00:00

  • [기자가 만난 사람] KS택시(주) 김인남 사장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KS택시㈜ 본사. 사무실 입구 게시판을 빼곡이 채운 알림문 가운데 '이달의 친절도 베스트와 워스트' 가 먼저 눈에 띄었다. 승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일보

    2001.05.03 00:00

  • [지방 살리기 성공과 실패] 한국의 실패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중앙정부 부처와 일류 대학, 은행 본점 등을 지방으로 옮겨야 한다는 견해가 적지 않다. 이런 논의는 거의 실천 단계까지 갔다가

    중앙일보

    2001.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