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법

장애자 복지법 제정 내년 4월20일을-「장애자의 날」로

정부는 30일 「세계장애자의 해」인 내년의 4월20일을 「장애자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까지 장애자 복지법을 제정, 공포하기로 했다.

자식들과의 「대화 폭」도 넓어졌다.|배우면서 즐기는 대구노인복지대학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노학의 길이 열렸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88 한사대 부설 노인복지대학. 75년 9월 1일 개교한 노인복지대학은 1년 과정인 대학과 대학원. 그리고 지난

심신장해자에 따뜻한 사랑을

인간의 가치는 그의 신체적 조건에 따라 결정지어질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불구자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공평치 못한 대우를 받는 불행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전시회

25일부터…일등 12국서 73점 출품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아시아의 어린이」사진전이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유네스코」 회관1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있다.「유네스코

농어촌 의보 84년 전면 실시|간호원에게 진료맡겨

보사부는 15일 80년대 복지국가전실을 위한 보사행정장기계획을 발표했다. 보사부의 장기계획안은 농어촌 의료공급을 위한 의료전달체계확립, 농어촌 의료보험확대, 사회복지 관계법령 체점

시범 재활시설 만들기로

정부는 7일 81년 「세계 장애자의 해」(UN제정)를 맞아 장애자복지법안의 입법추진 「장애자의 날」제정등을 비롯, 장애자를 위한 각종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보사부

역광선

전두환 대장, 전역. 소명에 응하고자 젊음을 사른 군 문에서. 최 전대통령의 새 지도자 관. 미련 없이 물리나 사심 없이 지지. 심신장애자 복지법 마련. 입학 거부하는 야박한일 없

장애자|부양가정엔 수당지급|주택구입땐 융자 알선|기업경영하면 감면세|공공건물 매점 우선권

보사부는 21일 심신장애자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자들에 대한 의료·직업재활과 생활보호 및 고용촉진을 위한 「장애자복지법」(전문8장 34조부칙)안을 마련, 국무회의에 넘겼다. 이 법안

노인부양가정엔 경로수당지급|보사부「노인복지법안」마련 연내제정 공포키로

보사부는 19일 노인에 대해 정기적인 건강진단질서와 의료보호혜택을 주고 노인부양수당을 지급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안을 마련해 연내에 제정, 공포키로 했다. 전6장 전

심신장애자 복지법

진의종보사부장관은 23일 『심신장애자 복지법을 금년 안에 제정하고 노인복지법 제정 및 아동복리법개정과 경로우대제 실시 등 복지확충을 위한 사업도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짓겠다』고 밝

직장여성 늘어나 일서 「베이비·호텔」 성업|맡기는 시간등에 제한 없어 탁아소와 달라|동경만 3백여개…전국적인 체인화 서둘러

최근 일본의 대도시에는 유유아를 장기간 맡아주는 「베이비·호텔」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탁아소처럼 시간제한이 없고 갓난아기도 며칠이고 맡아준다는 이 「베이비·호텔」은 동경에만도

지나친 서울시자체감사…근로중흡연·웃옷벗은 것도 징계|연료절감위해 KAL기에 칠않기로|이문교『소크라테스의 사약』예들어|경무관승진 8명중 수사관출신은 한명도 없어

○…보사부는 최근 사회복지정책을 확대하기위해 각종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모두 국회를 통과해야할 법률이어서 고심. 보사부가 시안을 마련중인 법률은▲노인복리법

불편 큰 민원업무 4백25건|연말까지 개선키로 내무부

내무부는 3일 현행 민원제도중 주민생활에 부담과 불편을 주거나 현실에 맞지 않고 주민편익보다는 행정기관의 편의 위주로 돼있는 각종규정과 규제사항들을 관계부처와 협의, 늦어도 오는

심신장애노인 위한 양로원 신설

맹인·정신박약자등 심신장애 불우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이 서울에 처음으로 세워진다. 서울시는 5일 상계동 1146의4에 1백명을 수용할수있는 불구자전용 양로원을 세우기로 하고 사회복지

심신장애자복지법

심신장애자들이 정상인과 더불어 인간으로서의 동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심신장애자복지법」(가칭)이 금년 안에 마련되리라 한다. 사회의 그늘 속에 버림받은 수많은 심신

심신장애자 자활을 지원

보사부는 26일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연내에 만들어 「유엔 세계장애자의해」인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보사부당국자는 이날 사회의 그늘속에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많은 심신장애자들을 돕

공화, 이후락씨 출당키로. 그래봐야 구두위로 발등 긁는 격. 이번에는 무장간첩선 격침. 판문점서 너무 웃는다 했더니. 법관독립 불완전했다고. 법보다 주먹·호구가 가까왔어. 연탄 값

신체장애자 「복지법」 서둘러 제정 | 보호보다 사회참며 기회줬으면

최근 신체 부자유에 대한일반의 관심이 높아 가고 「매스컴」을 통해 이들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음은 퍽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백만 명이 넘는 장애자의 문제를 언제까지나 덮어둘 수는

부녀복지관 직업훈련원 내일개관|연간영세민 6천여명 훈련

영세민용의 자활훈련의 터전이 될 시립직업훈련원(암사동산42)과 시립종합부녀복지관 (시오동산l39의2) 에 26일 문을 연다. 이 사회복지시설은 총27억3천5백만원 (직업훈련원l7억

심신장애아 대책 「심포지엄」

『해마다 증가하는 심신장애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체 장애아들의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수용시설과 장애자 복지를 위한 기본법제정이 시급하다. 이것은 서울시와 사단

모든 노인 의보 혜택|65세 이상 정기진단

공화당은 18일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하고 이들을 의료보험대상에 자동적으로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안을 마련,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무관심과 냉대

전국에 산재해 있는 19개 정신박약아동 수용· 교육시설은「콩나물시루」처럼 초만원인 데다 이들을 돌봐 줄 정신과 전문의사를 배치한 시실은 2개소밖에 없는등 운영부실로 많은 어린이들

65세 이상 무료진료

여당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무료의료 시혜를 베풀고 철도 등 교통요금을 대폭 할인해 주는 등의 내용의 「노인 복지법」을 검토중이다. 여당의 고위정책관계자

복지시설 운영실태-29일까지 일제점검

천호 출장소는 23∼29일까지 관내 15개 사회복지 법인의 운영실태를 일제 점검키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조금지급 상황과 사후관리·보조금 유용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되며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