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기본법 제정하다"
우리사회 청소년문제를 치유하기 위해선「청소년기본법」이 제정되고, 유엔이 정한「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의 비준과 이에 따른 우리 국내법의 개정작업 등 법적 조치가 시급하다는 주
-
여성 복지법 시대흐름 못 따른다|한국여성개발원「관련법제 연구」보고서
현행 여성복지 관계법들이 가부장적 이데올로기 하에 가부장적 가족만을 보호대상의 기본 단위로 삼고 있으므로 이혼자·독신자·맞벌이 부부 등 새로운 유형의 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어 문제
-
복지법인·자매사 설립
이기후 4·19회 부회장은 최근 사회복지법인「프로스페리티 코리아」를 설립했다. 일본 「프로스페리티 저팬」과 합자하여 설립된 이 회사는 자매사로「프로스페리티 코리아(주)」도 병설했다
-
선명 회 사랑나누기 바자
사회복지법인 한국 선명 회는 26∼27일 이회 빌딩 앞마당에서 도시 영세민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제4회 사랑나누기 바자를 개최한다. 각종 생활용품·의류·스포츠 용품 등을 3
-
장애관련법 개정키로/정부,각종보상등 개선
정부는 국민이 직무수행과 관련해 질병,신체장애가 발생했을 때 적용하는 각종 장애보상제도가 서로 달라 불만과 분쟁의 요인이 되고 있어 장애관련법령들을 개정,통일시키기로 했다. 총무처
-
60대노인들 사무직 선호-사회복지법인 은 초록 조사
우리나라 60대 노인들의 대부분은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를 갖고 싶어하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측은 거의 학력을 요하지 않는 단순직 에만 노인들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
-
후진국 수준 장애인 복지 개선 절실
얼마전 뉴튼과 아인슈타인의 대를 잇는 우주 물리학자로 평가받는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내한했다. 시한부 인생에서 세기적 학자로 부활한 그의 성공담에서 우리는 몇가지 반성할 점이
-
"탁아소 신고" 보사부조치 여성단체연합 강력 반발
한국아성단체연합 탁아문제 특별대책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복지법 시행령에 의해 18일까지 탁아소를 신고하라는 보사부의 조치는 비영리 민간탁아소의 자율을 규제하는 성격이 강
-
공무원특채 장애인 적응못해 자살
【부산=강진권기자】 장애자 복지법에 따라 부산시 공무원으로 채용된 신체장애인이 근무에 적응하지 못해 임용 5개월만에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일 오후1시쯤 부산시
-
북경대회 응원단장 뽀빠이 이상용씨(일요인터뷰)
◎“「기살릴 응원」 기대하세요”/북한측과 경쟁하기 보다 화합에 주력/불우아동 돌보는 사회사업이 “평생 꿈” 이름석자보다 별명으로 불려지기를 원하고 거침없이 할말 다하고 사는 남자,
-
“노령수당 달라” 42만명 서명/법마련하고도 예산 안따내 항의
내년부터 노령수당 지급을 요구하는 노인들의 목소리가 서명운동으로 확산되며 30일 현재 전국 42만여명의 노인들이 서명부를 작성해 보사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중대 사회현안으로 떠올랐
-
수도권에 “첨단대학”신설/생명공학등… 정원 확대 건의
◎통일대비 교과서등 개편/교육복지위해 예산 GNP 5%까지/교육정책 자문회의 대통령에 보고 서울을 포함,수도권소재 대학교에도 전자ㆍ신소재ㆍ우주 항공ㆍ생명공학 등 첨단기술분야의 대학
-
복지법인 경리부장/공금 2억 인출 착복
【부산=연합】 부산시경은 18일 사회복지법인 대표인장 등을 도용,공금 2억1천5백만원을 은행에서 인출,착복한 부산시 보수동1가 41 사회복지법인 애린유스호텔(대표이사 한남석) 전
-
한국판 「슈바이처 병원」 생겼다/불우이웃에 “사랑의 인술”
◎4월 개원… 8천여명 건강찾아/대구 대명동 노아병원/7억여원 유산남긴 아버지/“가난한 생명들 구하라”유언/경로당찾아 왕진봉사도 병들고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소년ㆍ소녀가장들에게 무
-
정신병원 대도시에 너무 몰려있다-한일 학술심포지엄서 이규항 박사 문제점 지적
국내의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한 정신병원이 지나치게 도시에 편중돼 있을 뿐 아니라 환자 수에 비해 치료병상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질환자 관리 및 치료를 위한 요양시
-
「사랑의 전화」 철야 상담원 김효선·이은미 모녀|이웃에 삶의 용기 주는 구원의 목소리
『고독이나 고통·절망 따위가 어디 시간을 정해놓고 찾아옵니까. 사람들은 그때 친구가 필요하고 한 사람의 진정한 말벗이 있을 때 인생은 훨씬 살기 쉬워지지요.』 남편과 사별한 후 절
-
“인권침해” 우려 입법 보류/정신보건법 다시 추진
◎질환자 강제보호규정 완화/보사부/“예방ㆍ치료위해 만들어야”/법조계ㆍ재야단체 반발 거셀듯 정신질환자의 강제보호(긴급보호조치)조항의 부작용 논란속에 86년 입법이 보류됐던 정신보건법
-
물의 빚은 삼영원에 사출작업 중단 지시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는 13일 정신질환자 등에 위험작업을 맡겨 잇따른 안전사고를 일으켜 물의(중앙일보12일자 18면보도)를 빚은 사회복지법인 삼영원(이사장 김영기ㆍ인천시 심곡
-
어느 장애 고교생의 자살(사설)
10행짜리 짧은 사회면 기사가 우리에게 깊은 슬픔과 분노를 함께 일게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경미한 정신이상증세를 보였던 공고 2년생 장군은 급우들이 그를 『싸이코』라고 놀려대
-
소녀 12명 업소에/7천여만원 뜯어
서울시경 특수대는 27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10대소녀 12명을 강남일대 유흥업소에 일일호스티스로 소개시키고 7천여만원을 소개비조로 가로챈 홍동환씨(30ㆍ서울 역삼동 영동
-
탁아소 보호·교육기능 병행돼야
민자당과 평민당이 각각 입법추진중인 탁아관계법안들이 보호기능에만 치중돼 교육을 외면하고있어 유아교육 학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교육학회 유아교육연구회(회장 이원
-
의사진단서 없이 백여명 강제수용/집단탈주 유일원
【대전=김현태기자】 정신질환자 집단탈주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충남 홍성군 내법리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원장 장동인ㆍ56)이 수용환자중 1백여명을 의사의 진단서도 없이 수용하고 있음이
-
정신질환자 34명 수용소 집단 탈출/18명은 붙잡아
【홍성=김현태기자】 12일 오후8시50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306의2 정신병자수용소인 사회복지법인 유일원 1병동에 수용중이던 서병철씨(47ㆍ천안시 오룡동 189의1) 등
-
탁아서 도농특성에 맞춰 설립을
탁아에 관한 법률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과연 통과될 것인가. 평민당이 지난해 11월 의원입법으로 탁아복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한국여성단체연합탁아문제특별대책위가 탁아소 설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