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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국 2천3백선수 참가|멕시코「프레·올림픽」개막
【멕시코시티15일UPI로이터본사종합】내년에 있을 「멕시코·올림픽」의 말썽많은 고도를 조사, 적응키위한 「프레·올림픽」대회가 15일, 55개국 2천3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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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올림픽」참가 결정
「멕시코·올림픽」에 앞서 오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에 우리나라 대표선수단이 정식으로 참가한다. 「올림픽」대회 개최지에서 본 대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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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강화훈련 2백명 참가
대한체육회가 실시하고 있는 금년도 선수강화 제6차 훈련이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유니버시아드」 대비훈련과 「멕시코·올림픽」 대비, 중점종목을 구분하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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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출전자격도 정지
【몽고메리(앨라배마주)3일UPI동양】「앨라배마」주 하원은 2일 전 세계 「헤비」급 권투선수권자 「캐시어스·클레이」를 「기피자」라고 비난하고 그가 밝힌「앨라배마」주 이주계획을 개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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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들의 기초체력 나빠
대한체육회가 실시하고있는 우수선수들의 기초체력 측정결과가 의외로 나빠 우수선수 기초체력 향상 문제가 크게 「크로스 업」되고 있다. 지난 9일 실시한 「올림픽」 중점 종목 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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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24개 5백22명 훈련
대한체육회는 14일 금년도 2·4분기 일반훈련 및 「유니버시아드」대비 선수강화훈련계획을 수립했다. 4월1일로써 끝나는 3차 훈련에 뒤이어 3개월간 실시될 2·4분기 훈련은 「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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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개관
YMCA의 실내체육관이 5년만에 완공 오는 4월 15일 개관된다. 61년에 착공 2억6천만원을 들여 완공단계에 들어선 YMCA체육관은 7백 평으로서 실내 정규 「풀」이외에 기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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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종목 436명 훈련
대한 체육회는 6일 오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20일간 실시할 제3차 선수 강화훈련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3월의 각종 경기 「시즌·오픈」에 따라 훈련범위가 넓혀질 이번 9차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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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강화 훈련 학교 12개 종목|199개 중·고교 추천
대한체육회의 종목별 강화 학교제 실시계획에 따라 2일 현재 체육회 각 산하단체가 체육회에 추천한 종목별 강화 학교는 「복싱」·탁구·농구 3종목을 제외한 육상·축구·수영·배구·「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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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을 무더기 제외
대한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는 27일 강화훈련 중인 「유니버시아드」대회와 「멕시코·올림픽」대회 중점 종목 등 10개 종목에 걸쳐 제2차 훈련에 불참하고 있는 남녀 우수선수 20명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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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집행부 구성|김종락씨 부회장 선임, 2명 유임
집행부구성을 위임 맡은 7인 전형위원회는 24일 부회장 3명과 이사 2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신 집행부를 구성했다. 체육회 정관 개정에 따라 부회장 1명 이사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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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훈련계획 차질
68년도 「멕시코·올림픽」 및 70년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체육회가 수립한 금년도 선수 강화 훈련계획은 이를 뒷받침할 예산규모가 약 8백여만원 부족하여 당초의 훈련계획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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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것 도 못 들겠던데? - 국회의원 「체육감투」 붐
○…국회의원들의 단체「감투」「붐」은 이미 널리 알려져 민관식 의원(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회장 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선거를 앞두고 일부에서는 물러나려고, 한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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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축구·수영|장기 특별훈련 계획
「멕시코·올림픽」과 70년 「아시아」대회에 대비, 대한 체육회는 뒤떨어진 육상·축구·수영 종목의 재건을 위한 특별 장기훈련 계획을 마련, 25일 이를 문교부에 건의했다. 체육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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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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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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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서 금 은 넷 확보
【방콕=본사특별취재반】초반전에서 육상·축구 등이 부진했던 한국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부터 사격·「복싱」·역도에서 호조를 보이기 시작, 13일 하루에만 금「메달」1개를 비롯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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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2위 어려울 듯|중반 롤백 기대
【방콕=본사 특별취재반】「아주의 제전」은 14개의 육상·역도대회 신기록을 세워놓은 초반전의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13일부터 중반전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한국선수단은 12일까지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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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3연승-남자
◇ ◇레슬링 ◇하키 ◇농구 ◇자전거 ◇테니스 ◇축구 ◇육상 ▲여자투원반=ⓛ비나(인)47·48m(대회신) ②각전(일)43·34m ③한동시(한)41·08m ④박형숙(한)37·5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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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경기에 돌입|15개 경기장서, 육상예선에 한국 낙관
【방콕=본사특별 취재반】화려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제5회「아시아」경기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10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l5개 경기장에서는 일제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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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10종목 열전|배구·복싱·농구 등 한국팀 모두 호조 보일 듯
【방콕=본사특별 취재반】화려한 축제의 무드 속에 9일 하오4시(현지시간) 대회개막식을 연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10일 상오 7시30분(한국시간 9시30분) 국립종합경기장 제1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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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의 하루|기상 7시부터 취침 10시까지
알맞은 아침공기 ○…우리선수들의 하루일과는 아침7시 각「코치」들의「기상」호령으로 시작된다. 입소한지 5일째. 이제는 여독도 완전히 풀렸다. 선수들은「기상」호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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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경기장교통 차 타기에 하루 보내
○…선수촌과 각 경기장에는 10분마다「버스」가 운행키로 되어있으나 이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선수들은 하루의 일과를「버스」타는데 전부 소비하고 있는 실정. 그래서 코치들은 연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