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 미달…2020 도쿄올림픽 무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이용대 선수. [연합뉴스] 배드민턴 이용대(31) 선수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이용대는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발표한 202
-
대한항공, 실업탁구 여자부 제패...남자부는 삼성생명
대한항공 선수단이 포스코에너지를 꺾고 실업탁구리그 정상에 올랐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2019 실업탁구리그 여자부에서 포스코에너지를 꺾고 올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여자 복식, 셔틀콕 한국의 자존심 지킨다
김소영(오른쪽)-공희용 조가 9월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상대 공격을 받아 내는 모습. 김-공 조는 대표팀 동료인 이소희-신승찬 조를 꺾고 우승했다. [사진 요
-
17세 배드민턴 소녀 안세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꺾고 우승
17세 고교생 안세영(17·광주체고2)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꺾고 프랑스오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7일 세계배드민턴연맹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안세영.
-
펜싱 김선미, 39회 전국장애인체전 첫 4관왕
39회 장애인체전 펜싱 4관왕에 오른 김선미(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펜싱 국가대표 김선미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 경기도 대표 김선미
-
81년생 페더러,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한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페더러는 내년에 만 39세가 된다. 우리 나이로는 40세, 불혹이다.
-
이상수-전지희, 탁구월드컵 남녀 대표로 확정
탁구대표팀의 남녀 간판 이상수(오른쪽)와 전지희가 탁구월드컵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연합뉴스] 탁구대표팀의 남녀 간판 이상수(삼성생명)와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각각 남녀 탁
-
양궁·유도·배드민턴 왜 이래…도쿄 올림픽 빨간불
지난달 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양궁대표팀. 프리랜서 김성태 2020 도쿄 올림픽(7월24일~8월9일) 개막이 318일 남았다. 1년 남짓을 앞두고 종목별 월
-
[단독]평양 탁구대회 한국 안 간다…남북 찬바람에 스포츠 교류도 중단
15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남북단일팀 장우진과 북측 차효심
-
나달 vs 페더러, 윔블던 4강에서 다시 세기의 대결
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다시 라파엘 나달(33·스페인·세계 2위)과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가 대결한다. 윔블던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2008년 이후
-
머리-윌리엄스, 윔블던 혼합복식 1회전 승리
7일 열린 혼합복식 1회전에서 호흡을 맞춘 윌리엄스(왼쪽)와 머리. [AP=연합뉴스] '화제의 복식 조' 앤디 머리(32·영국)와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윔블던 테니스 혼
-
유남규 감독 "코리아오픈 자신감 얻었지만, 앞으로 더 중요하다"
6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전지희(왼쪽)에게 작전 지시를 하는 유남규 감독. [사진 대한탁구협회] "솔직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선수들이 잘 해줬어요.
-
"자신감 생겼어요"...슬럼프 딛고 다시 라켓 쥔 양하은
5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양하은(오른쪽). 왼쪽은 파트너 최효주. [사진 대한탁구협회] "결승까지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기분 좋네요
-
14세11개월 신유빈,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탁구 천재소녀’가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한국 탁구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갈아치운 신유빈은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라고 했다. [프리랜서 김성
-
EME(이엠이)코리아, 이용대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
이용대 선수가 2019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에서 국가대표 복귀 소식을 전하며,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할 예정이다. EME(이엠이)코
-
'만화같던 세계 4강' 안재현, 도쿄서도 일 낼까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의 막내이자 차세대 간판 안재현. 지난달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에 처음 출전해 개인 단식 동메달을 따낸 그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기억에 남을 선수가
-
'日 천재도 넘을까' 탁구 세계 157위 안재현의 반란
2019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 [사진 월간탁구] 한국 남자 탁구의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첫 출전한 세계탁구선수권
-
한국 탁구 살 길 있다…손 맞잡은 유남규·김택수
손을 맞잡은 유남규(왼쪽)·김택수 탁구대표팀 감독. 라이벌이자 파트너였던 둘은 위기의 한국 탁구를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 [프리랜서 김성태] 유남규(51)와 김택수(49).
-
오사카 나오미 꿈꾸는 여자 테니스 유망주 정보영
한국 여자 테니스에 기대가 되는 유망주가 나타났다. 키 1m70㎝로 훌쩍 큰 정보영(16·안동여고·주니어 153위)이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
'테니스 황제'와 '테니스 여제' 대결…승자는 황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사상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맞붙었다. 세리나 윌리엄스와 로저 페더러가 새해 첫
-
'유남규-유승민 넘었다'... 종합선수권 우승 도전하는 '고교 1학년생' 조대성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 반란을 일으킨 조대성. [사진 더핑퐁] 안재형, 유남규, 유승민. 한국 탁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
고교 1학년생의 반란... 조대성, 종합탁구선수권 결승 진출
22일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단식 4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조대성. [사진 더핑퐁] 1년 만에 다시 '만화'같은 테이블 반란이 벌어졌다. 고등학교 1학년
-
'전지희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종합선수권 女탁구 단체전 우승
제72회 파나소닉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포스코에너지 간판 전지희. [사진 더핑퐁] 여자 탁구 신흥 강호 포스코에너지가 종합탁구선수권 단
-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결혼 1년 만에 파경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30·요넥스)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용대의 소속팀 요넥스의 한 관계자는 "이용대가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