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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셔틀콕, 중국 꺾고 12년 만에 단체전 세계 제패
김혜정(왼쪽)과 공희용(오른쪽)이 4복식에서 중국조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여자배드민턴대표팀이 중국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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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서 캐나다와 첫 대결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일정표.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2022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진출한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캐나다, 세르비아, 스페인과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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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전망 밝힌 韓 배드민턴, 코리아마스터즈 3종목 우승
배드민턴 국가대표 전혁진.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이 3년 만에 부활한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 종목 정상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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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26년 만에 전영오픈 女단식 품을까
여자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이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사진 요넥스 코리아]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20·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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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고 탈출한 우크라 테니스 선수, 상금 조국에 기부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 준우승자 다야나 야스 트렘스카. 그는 전쟁을 피해 보트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 [AFP=연합뉴스] 전쟁을 피해 보트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다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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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로 우크라이나 탈출한 테니스 선수, 준우승 상금 고국에 기부
일주일 전 보트를 타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뒤 WTA 투어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AFP=연합뉴스] 보트를 타고 전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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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15년 만에 세계 16강 진출…권순우 2승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2022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예선 2단식 경기를 치르고 있는 권순우.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남자 테니스가 15년 만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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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세계 16강 도전, 권순우가 앞장선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는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남자대표팀의 선봉에 선다. 지난 1월 호주 오픈에 출전한 권순우. [로이터=연합뉴스] 권순우(25·당진시청)는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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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테니스 스타 세계 1위 꿈 이룬 날, 평화를 외치다
메드베데프는 조코비치를 밀어내고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지난달 28일, 고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접 비판하고 어린이를 위한 세계 평화를 촉구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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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된 러시아 메드베데프, "어린이 위해 평화 요청" 씁쓸한 호소
메드베데프는 조코비치를 밀어내고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28일, 고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접 비판하고 어린이를 위한 세계 평화를 촉구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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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신 라켓 잡았다면 형택 형과 경쟁했겠죠" 라이언킹의 무한도전
이동국은 23년 축구 외길인생을 마치고 유튜브를 개설했다. 펜싱 선수와 대결하고 오징어게임 연기도 배웠다. 박린 기자 “만약 어릴 때 아버지가 제게 축구공 말고 테니스 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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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120마리 튀기고 동틀 때까지 당구...치킨집 폐업 눈물, 한 큐에 날렸죠"
치킨집 사장님에서 프로당구 선수로 변신해 퍼펙트 큐를 기록한 박정근. 김성룡 기자 프로당구 선수가 되고 싶어 5년간 운영하던 치킨집 문을 닫았다. 생계가 어려워져 배달 아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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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최지희 조,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복식 우승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000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한나래(오른쪽)와 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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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소희-신승찬, 욕설했던 중국 선수와 결승 대결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이소희-신승찬 조(이상 인천국제공항)가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를 누르고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도쿄올림픽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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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김소영-공희용·이소희-신승찬, 세계선수권 4강 격돌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과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김소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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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男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우승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승한 러시아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15년 만에 우승했다. 러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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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월드투어파이널 제패...3주 연속 국제 대회 정상
시상대에서 우승을 만끽하고 있는 안세영. [사진 요넥스코리아]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월드투어파이널에서도 우승하며 3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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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월드투어파이널 결승 진출
여자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 [사진 요넥스 코리아] '셔틀콕 천재' 안세영(19·삼성생명)이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6위 안세영은 4일 인도네시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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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솨이 사태 일파만파…WTA 1조원 포기하나
장가오리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테니스 스타 펑솨이. [AFP=연합뉴스]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35·중국)의 성폭행 고백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여자프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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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 펑솨이 위해 1조 버렸다…"中서 대회 안연다" 초강수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35·중국)의 성폭행 고백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1조원이 넘는 수입을 포기하고 중국 투어 대회를 전부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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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세계선수권이 한국 탁구에 남긴 희망과 과제
한국 남자복식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낸 장우진(왼쪽)과 임종훈.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1년 앞두고 치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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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한국 복식선수 최초 세계탁구선수권 결승행
한국 남자복식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장우진(오른쪽)과 임종훈. [사진 대한탁구협회]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한국 남자복식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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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놀라움의 연속 ‘펑솨이’ 미투 사건
내년으로 중국과 수교한 지 30년이 되지만 이달 내내 중국과 세계를 놀라게 한 ‘펑솨이(彭帥) 미투 사건’이 중국에서 처리되는 과정을 보면 우리와 중국은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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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베레프, 조코비치 꺾고 ATP 파이널스 결승 진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니토 ATP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ATP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