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경찰, 약자 대상 범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이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가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
-
해경과 입장한 尹…순직한 부친 따라 해양경찰 된 딸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린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 영토 갈등으로 국
-
기대 못 미친 공직사회 답답…"철밥통 아니다" 尹이 꺼낸 카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연이은 경질과 대기 발령 소식에 관료 사회가 술렁
-
[단독] 尹 "변하는 서울대 보라, 혁신 못한 대학은 퇴출 마땅"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력한 교육개혁을 주문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한민국 교육계는
-
"이번 총경급 인사는 보복성" 1인 시위 나선 현직 경찰관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 류근창 경감이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경찰청 입구에서 최근 총경급 인사가 보복성이라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현직 경
-
‘경찰국 반대’ 총경 보복인사 논란…윤희근 “소신 인사”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전보 인사를 두고 경찰 조직 내부가 후폭풍에 휩싸였다.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총경회의 참석자들을 한직으로 발령냈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돼서다. 회의를
-
경찰국 반대파 '보복인사' 논란…"길들이기" vs "소신 인사"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경찰기념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 단행된 총경급 정기 전보인사에 대한 비판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 6개월 만에 치안정감 초고속 승진
김순호(左), 조지호(右) 김순호(59)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20일 경찰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치안감 승진 6개월 만이다. 그는 학생운동 시절 ‘프
-
'프락치' 논란 김순호 경찰국장 승진…반년 만에 치안정감 됐다
김순호(59)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20일 경찰에서 두번째로 높은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치안감으로 승진한 지 6개월 만이다. 그는 학생운동 시절 ‘프락치’ 활동을 했
-
[단독] 이태원 참사에…文때 112와 합친 재난업무, 경비국이 맡는다
전국의 112 신고 상황을 총괄하는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실 산하 재난 관련 업무가 경찰청 경비국 소관으로 돌아간다. 경찰청은 행정안전부와 직제 협의를 거쳐 내년 초 경비국 산하
-
순경 출신 고위직 늘린다, 경무관까지 최저승진연수 5년 단축
앞으로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순경 출신이 많아질 전망이다.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저 근무연수도 단축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기자회견을 열
-
'경찰 꽃' 총경급 58명 늘고, 순경→경무관 최저근무연수 5년 줄인다
앞으로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순경 출신이 많아질 전망이다.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승진하는 데 필요한 최저 근무연수도 단축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
-
윤희근 경찰청장 “승진 눈치 안보고 일하게, 총경 300명 늘려야”
법무부의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드라이브에 경찰국 신설 논란이 맞물려 한때 경란(警亂)으로 치닫던 경찰 내부가 어느새 조용해졌다. 새 정부 출범이후 무기력증을 호
-
경찰제도발전위원장 “스토킹 피해자 보호 강화를, 무기 규정도 고쳐야”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제도발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바른사회
-
[단독] 윤희근, 경찰국 반발에 "지휘부 사퇴로 요구 받아졌겠나"
“(경찰) 지휘부가 다 사퇴했다면 정말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졌을까. 그게 현실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30일 경찰 내부망에 영상을 올린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행정안전
-
尹과 '순경 졸업식' 참석한 김건희…野 "봐주기 수사 화답이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청북도 충주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중앙경찰학교
-
尹대통령 "순경출신 경찰관 승진·보직배치 공정한 기회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순경 출신 경찰관의 승진 및 보직 배치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에
-
[포토타임] 광안대교 바라보며 인간새 도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광안대교 바라보며 인간새 도약 2022년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경
-
류삼영 "이상민 쿠데타 발언은 적반하장…윤희근 이중인격"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는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해 징계를 받은 류삼영 총경이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경찰국 적법성 공방
8일 열린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경찰국 신설 적법성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동의가 필요한 정부조직법 개정 없
-
“경찰 수사 관여 않지만, 지시는 할 것” 행안장관 발언 논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계획안이 담긴 ‘경찰제도 개선 최종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수사 개입은 안하지만 지시는 하겠다?…행안장관 발언 논란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이 확정된 가운데 행안부가 최종 발표한 ‘경찰제도 개선방안’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
행안부, 오늘 ‘경찰국’ 신설 최종안 발표한다…국장은 치안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안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계획을 최종적으로 발표한다. 이날 이 장관은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