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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 무게 늘리고 계체량 하루전 실시|복싱계 선수보호 나선다|WBC이어 WBA도 곧 결의|김광선 태선수와 「챔프」 전초전
프로복싱선수들의 뇌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글러브 무게를 늘리는가하면 경기전 8시간으로 되어있는 계체량을 24시간전으로 바꾸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에도 KO당한 선수가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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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 내달 1방전
경량급 프로복싱의 스타급 선수들이 이번 주말(24일)부터 10월5일까지 격주로 잇따라 네 차례의 세계 타이틀 매치 등 빅 게임을 가질 예정이어서 복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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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김용강 프로필
전남 화순 출신으로 고명상고 1년 때 복싱을 시작한 김은 아마 시절 오광수 김광선 등에 가려 국가 대표로 나서지 못하자 85년 프로에 입문했다. 87년 OPBF 주니어 플라이급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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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일선수 맞아 프로2차전
○…지난2일 부산에서 석연찮은 판정승으로 WBA미니멈급 타이틀을 차지한 최희용(최희용)과 전캠피언 김봉준(김봉준)간의 재경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WBA는 KBC가 요청한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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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우 억대 대전료 받고 16방-지금까지 층 13억4천만원으로 국내 최고
○…기관총처럼 쏴대는 펀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WBA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인 「작은 들소」 유명우(26)가 타이틀전대전료 총액에서 국내프로복싱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게됐다. 유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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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은 비 맬초와 프로 데뷔전
서울올림픽 플라이급 금메달 리스트인 김광선이 오는 11월17일 서울 동국대체육관에서 필리핀 주니어 플라이급 2위인 마니 맬초와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지난 4월 국내 최고인 1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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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1차방어 홀리필드로 확정|법정서비 끝나 헤비급 4강압축|입대앞둔 문성길 복싱생활 위기|김광선 8월 데뷔앞두고 몸만들기 구슬땀
○…제임스 더글러스가 지난 2월 「동경 대변란」을 일으킨후 한동안 잠잠하던 헤비급무대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우선 WBA·WBC 및 IBF등 3대기구 모두 랭킹 1위에 올라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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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아마복싱에「희망」이 영근다|속사포 고교주먹 박덕규
작년이래 침체에 빠져 있는 한국아마복싱에 희망의 새별이 떠오르고 있다. 1m65cm·54kg으로 다소 가냘파 보이지만 눈빛이 매서운 올해 만17세의 박덕규(경북체고3)가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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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복싱 이훈
경량급 복서로는 1m79㎝의 큰 키에 긴 리치, 재빠른 발놀림과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복싱입문 3년만에 페더급 국가대표가 된 이훈(이훈·21·동국대). 페더급 (57kg이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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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정상 김광선, 유명우에 "실력 겨루자"
○…서울올림픽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 김광선이 프로복싱 WBA주니어라이트급 챔피언 유명우와의 「최강자전」을 제의, 유명우의 결심을 기다리고 있다. 김광선은 그 동안 끈질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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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스타들이 본 한국스포츠의 오늘과 내일(3)복싱 오광수-김오곤
올 아마복싱은 「상처뿐인 영광」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만신창이가 됐다. 서울올림픽에서 금2·은1·동메달 1개의 빛나는 성과를 올렸으나 밴텀급 변정일의 판정항의 사건이 발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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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문 조건 안맞아 지도자길 걷겠다·
서울올림픽복싱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상무)이1일현역서 은퇴를 선언했다. 금은 이날 『내년2월 모로코에서 국제복싱연맹주 최의 도전자대회에 출전케되어 있으나 미련없이 현역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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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결산|공·과큰 투기 운도 좋았다|전체 금메달의 절반…"안방잇점"도 큰몫
한국은 서울 올림픽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투기종목인 복싱(금2·은1·동1) 유도(금2·동1)레슬링(금2·은2·동5)등에서 전체 메달획득 수(금l2·은10·동11)의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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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딴 김광선·박시헌
○…LA올림픽서 좌절한 후 4년의 세월을 와신상담해온 돌주먹 김광선(24·상무)이 마침내 정상에 섰다.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그의 열망은 차라리 한이었다. 그래서 메달을 움켜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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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12개로 종합 4위
한국은 메달종합순위에서 금12·은10·동메달 10개로 경이의 종합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개막된 제24회 서울 올림피아드는 2일 오후7시 잠실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폐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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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남 배구 세계 정상 다툼-김광선·박시헌 금메달 도전
한국의 금광선(플라이급)과 박시헌(라이트미들급)이 최종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준결승까지 여유 있게 승리해 온 김은 결승 상대인 동독의 「안드레아스·테브스」도 무난히 이겨 우승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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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마지막 잎새」김광선|완숙한 경기도「금밭」을 일군다-복싱
「라이터 돌」김광선 (24) 이 금메달 고지를 향해 대시하고 있다. 당초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김은 경량급이 부진한 한국복싱의「마지막 잎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 6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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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 중반 "스퍼트"
한국복싱이 초반부진을 씻고 중반에 스퍼트, 12개 체급 중 6명이 8강의 준준결승에 진입했다. 8강전에는 미국이 가장 많은 9개 체급에 나가며 소련이 7명을 진출시켰다.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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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영남 첫「금」
서울올림픽 개막 5일만에 마침내 한국이 레슬링에서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레코로만형 74kg급의 김영남(28·동방생명)은 21일 상무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소련의「투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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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사이클우승, 첨단자재의 고가
○…「세계 체조의 황제」중국의 「리닝」(이령· 25) 이 서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포디움을 떠난다. 또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남자체조의 기둥들인 「러우윈」 (누운·24), 「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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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 변정일·박시헌도 "탄탄대로" 금 다수확 기대 건다.
한국은 아마복싱에서 당초 예상한 2개의 금메달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은 당초 라이트플라이급의 오광수 (오광수) 와 플라이급의 김광선(김광선)등 2명을 국제경력 등 전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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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돌 주먹 군단」의 선봉장
복싱 플라이급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가 한국의 김광선(김광선·산). 가난으로 고생을 많이 한 헝그리 복서인 김은 지난 82년이래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국제대회를 제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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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때부터 유망주…스피드·테크닉 뛰어나
○…전남화순태생으로 고명상고1년때 복싱을 시작한 김은 아마시절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으나 오광수(오광수) 김광선(김광선)등에 가려 국가대표로 나서지 못하자 85년4월 프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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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무리 주먹 좋았다"|결승 오른 5체급 모두 우승 "기염"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에서 플라이급의 김광선(김광선·24·동양제과) 등 결승에 오른 5명의 한국복서가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