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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호르메시스와 간헐적 단식』 박용우 지음 블루페가수스 276쪽, 1만5000원 복부 비만은 만성 염증을 유발해 암과 당뇨병, 심장병,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 만병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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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권하는 WHO 이 사진 봤나···20년 게임중독 '마이클 쇼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5월 게임 중독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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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심 1위는 1020 아닌 4050...해선 안될 운동 있다
다이어트에 가장 관심 많은 세대는 누구일까요. 보통 10~20대 젊은 세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40~50대 중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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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 자세·균형 바로잡고 복부·엉덩이 근육 탱탱하게
근육은 나이 들수록 중요해지는 건강 지표다. 세포를 움직이게 해 신체 활동을 원활히 유지하도록 돕는다. 요즘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코어 근육’이다. 신체 중심부 안쪽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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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주범은 비만…체질량지수 25 넘으면 발병률 1.6배
━ 라이프 클리닉 방광은 신장에서 만든 소변을 일정 시간 저장 후 배출하는 장기다. 복부 장기 중 전립샘과 함께 가장 하부에 있다. 방광암을 처음 진단받을 때 많은 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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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방패’ 슬슬 녹스는 중년 여성, 심장·뼈 관리 더 신경 써야
폐경 전후 건강 지키려면 폐경은 여성 건강의 분수령으로 통한다.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다양한 신체적인 변화를 맞는다. 특히 생명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심장과 뼈 건강이 악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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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과식 않고 운동해도 살쪄요? 소변·혈액 검사 받으세요
체중 늘리는 질병 살이 찌고 빠지는 건 무조건 ‘의지’ 탓일까. 별다른 이유 없이 살이 찌거나 몸이 부어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질병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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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주 1회 전신 근력 운동, 단백질 보충 다이어트로 근육 지켜요
근육은 건강의 원천이다. 근육만 잘 가꿔도 디스크·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과 비만·당뇨병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강한 체력과 힘은 면역력과 신체 회복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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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뚱뚱해" 중국서 비만 가장 많은 도시는?
지난10월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비만율이 크게 늘어났다. 남성 비만율은 약 18% 늘어났으며, 남녀 모두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도 덩달아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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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 숯불고기 즐긴다면 최소 2년에 한번 '이것' 검사해라
[프리랜서 박건상]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설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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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체지방·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 새해엔 ‘다이어트 차’ 어때요
명절이 되면 친인척이나 지인과 맛있게 먹은 음식 때문에 체중이 늘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에도 뱃살 때문에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더 조심스러울 수뿐이 없다. 뱃살은 특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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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체지방·콜레스테롤 동시 케어 … 새해엔 ‘다이어트 차’ 어때요
명절이 되면 친인척이나 지인과 맛있게 먹은 음식 때문에 체중이 늘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에도 뱃살 때문에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더 조심스러울 수뿐이 없다. 뱃살은 특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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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년 회춘의 묘약? 남성호르몬 채우고 운동·숙면 곁들여야
오래 사는 것만큼 젊게 사는 게 중요한 시대다. 모든 일에 의욕을 갖고 활동적으로 사는 것은 신체·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긍정적이다. 이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가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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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소화기병과 증상 비슷…복통 지속 땐 MRI 찍어라
━ 라이프 클리닉 췌장암 검사를 받으려는 많은 환자는 두려움을 안고 병원을 방문한다. 췌장암은 진단이 어렵고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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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졸중의 한 원인 심방세동,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 칼럼 권창희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 겨울철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다. 근데 뇌졸중의 원인 중 20~25%가 심방세동이라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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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7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 3층 거문고 C홀에서 ‘제5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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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뱃살 빼고, 콜레스테롤 관리하고 … 겨울철 다이어트 도우미
보이차 추출물의 재발견 겨울철은 다이어터에게 유혹의 계절이다. 패딩·스웨터 같은 두툼한 옷으로 뱃살을 가리기 쉬워 식탐을 조절하기 어려워서다. 특히 뱃살은 야속하기만 하다. 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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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겨울에 더 겁나는 뱃살, 보이차 추출물로 쏘~옥
추운 겨울은 뱃살 찌기 딱 좋은 계절이다. 움직임이 적어져 뱃살은 두터워지는데 두꺼운 옷으로 가릴 수 있으니 당장 신경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뱃살이 과하면 미용뿐 아니라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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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이후 여성, ‘뱃살’이 심혈관질환 위험 높인다
폐경이 지난 여성이라면 특히 뱃살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연구진이 폐경 이후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뱃살이 많을수록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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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일 커피 한두 잔 즐기며 내장 비만 없앨까
최근 마른 비만이 늘고 있다. 체중은 늘지 않았는데 배만 볼록 나오는 올챙이 같은 체형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엔 뚱뚱하지 않고 체질량지수(BMI)도 정상인데 몸에 비해 체지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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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 15~23%↑
[중앙포토] 국내 연구팀이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년기에 치매 발병 위험이 15~23%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7일 고려대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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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약발 안 듣는 소화불량, 갑자기 찾아온 당뇨는 췌장암 주의보
췌장암 조기 발견 지름길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1.4%에 불과해 ‘난공불락’으로 통한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늦게 발견되는 데다 암세포 전이가 잘 되는 탓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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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체지방·콜레스테롤 걱정 동시에 더는 보이차 추출물
나잇살과 뱃살로 고민인 사람이 많다. 나이 들면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운동 습관을 유지해도 근육 손실이 커진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니 체지방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간다. 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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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많고 운동 못하고, 30대 남자 둘 중 한 명은 비만
서울에 사는 웹툰작가 김모(38)씨는 체질량지수(BMI) 30.8로 고도비만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장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면서 살이 더 쪘다는 게 김씨 얘기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