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급주택만 골라 5억 강도

    서울 동부경찰서는 5일 자살용 청산가리까지 갖고 다니며 고급단독주택만을 골라 20여 차례에 걸쳐 5억 여 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조직강도단「진영 파」두목 정필호 씨(24·전과8

    중앙일보

    1987.03.05 00:00

  • 겁없는 10대들

    『데이트비용이 없어 한탕하기로 했지요.』 『칼2개 차고 마스크를 쓰니 별로 겁이 안나던데요.』 25일 하오 서울남부경찰서형사계. 전날 낮 서울신림3동 가정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중앙일보

    1987.02.26 00:00

  • 초저녁 3인조 권총강도

    지난13일 하오8시10분쯤 서울 도곡동550의1 캐나다로얄은행 한국지점장 김창남씨(45) 집에 3인조 권총복면강도가 들어 공포1발을 쏘며 가족들을 위협한뒤 현금70만원과 일제소니비

    중앙일보

    1987.02.24 00:00

  • 가정집에 4인조강도 예금찾아 차몰고 도주

    23일 하오2시30분쯤 서울군자동27의11 김선일씨(51·상업) 집에 4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심씨의 조카 김장순씨 (26·국제대3) 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가족들을 위협,

    중앙일보

    1987.02.24 00:00

  • 대낮 주택가 5인조강도

    27일 낮12시10분쯤 서울돈암동538 정일청씨(51·사업) 집에 복면을 한 20대 5인조 강도가 침입, 정씨의 부인 오정인씨(49)와 딸 현정양(19·이대독문과1년)등 가족5명을

    중앙일보

    1987.01.28 00:00

  • 고3손자 복면강도|조부모찔러 숨지게

    【창원=연합】 25일 상오4시쯤경남 의창군북면외감리1l81 최임술씨(84)집에 복면을 한 최씨의 손자 최모군(18·N고3년)이 침입, 최씨부부를 흉기로 찔러 모두 숨지게 한뒤 집안

    중앙일보

    1987.01.26 00:00

  • 채권자집 털어3명 구속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일 채권자 집에 침입, 금품을 빼앗은 정점동씨(27·인천시 부평동) 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2일 상오3시쯤 평소 의류거래로

    중앙일보

    1986.12.08 00:00

  • 대낮고교에 강도

    2일하오1시30분쫌 서울혜화동 보성고(교장 전성우)신관2층 서무과 사무실에 20대 복면강도가 들어 경리직원 박순자양(21)의 뒷머리를 쇠망치로 때려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뒤 수업

    중앙일보

    1986.07.04 00:00

  • 대낮에 칼든 강도 경관이 총쏴잡아

    24일 하오5시15분쯤 서울효창동94 앞길에서 강도범 송기도씨 (25·전과9범·답십리동25) 가 용산경찰서 효창파출소 서무수순경 (40)이 쏜 45구경 권총탄환에 왼쪽 허벅지를 맞

    중앙일보

    1986.06.25 00:00

  • 금은방 권총강도 격투끝에 붙잡아

    7일 상오 9시 30분쯤 서울 종로 2가 5 금은방 보금장(주인 김정화·49)에 서찬주씨(49· 무직 서울신반포동 한신아파트109동 303호)가 복면을 한 채 4·5구경권총을 들고

    중앙일보

    1986.05.08 00:00

  • 4인조 강도와 시야 추격전|권총쏴 2명 붙잡아

    한밤 가정집에 흉기를 든20대4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경찰이 출동하자 가족등을 인질로 데리고 달아나다 경찰이 권총을 쏴 2명은 붙잡히고 2명은 달아났다. 범인들은 출동한 경찰관1명을

    중앙일보

    1986.04.02 00:00

  • 1심 5년 미성년 가정 파괴범 2심서 더 높여 15년 선고

    초범인 미성년 가정 파괴범에게 항소심에서 1심보다 3배 무거운 징역15년이 선고됐다. 항소심에서 1심 선고량 보다 3배 높여 유기징역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선고한 것은 드문 일로

    중앙일보

    1986.03.29 00:00

  • 「가정파괴범」으로 몰려 가정이 파괴됐다

    『피고인 김용수, 무죄』 판사의 선고가 떨어지는 순간 1년 5개월 운명의 시련에 지친 김씨의 얼굴에는 경련같은 파문이 스쳐갔다. 강압수사와 억울한 옥살이, 그리고 그로 말미암은 가

    중앙일보

    1986.03.20 00:00

  • (7) 어른들까지 노린다

    지난 1월8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북가좌2동 버스정류장부근 주택가 골목길. 이불 보따리를 들고 방금 시내버스에서 내려 힘들게 걸어가는 신모씨(57·여·북가좌2동278)곁을 10대

    중앙일보

    1986.03.03 00:00

  • 4인조강도 고3찔러 중태.

    18일 밤11시30분쯤 서울 능동241의1 신현춘씨(46·회사원) 집 2층에 복면을 한 4인조강도가 들어 대입학력고사 마무리공부를 하던 신씨의 차남 승호군(18·대원고3)의 오른쪽

    중앙일보

    1985.11.20 00:00

  • 대낮 은행에 총든 강도

    l8일 하오1시25분쯤 서울 창신동 증소기업은행 창신지점에 강정석씨(23·서울 보문3동225의126)가 개머리 없는 M16소총을 갖고 들어가 현금 1천1백13만5천원을 강탈한 뒤

    중앙일보

    1985.10.18 00:00

  •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캠페인 -양 형사의 하루

    『따르르르』-. 지난 5일 새벽 4시. 자명종 우는 소리에 선잠을 깬다. 서울 K경찰서 양형사(41). 자정넘어 눈을 붙여 수마처럼 밀리는 졸음을 떨치고 세면을 하는둥 마는둥 대문

    중앙일보

    1985.08.12 00:00

  • 강도비상 (1) 안전한 시민생활을 위한 캠페인|은행예금까지 빼내간다

    밤낮이 없다. 장소도 사람도 가리지 않는다. 아무때 어디서 누구에게건 기회만 잡으면 흉기를 들이댄다. 금품을 빼앗고 인명까지도 아무렇게나 해친다. 떼지어 다니다 잡으려는 경찰관에까

    중앙일보

    1985.08.01 00:00

  • 성서공회 빌딩에 3인조 복면강도

    29일 0시쯤 서울종로2가83의9 대한성서공회 빌딩에 복면을 한 3인조 강도가 들어 후문경비실에 있던 수위 양영복씨 (62) 를 각목으로 때려 실신시킨뒤 4층종로서적 영업부 금고에

    중앙일보

    1985.07.29 00:00

  • 사장 집서 유가증권·외화 등 22억 원 어치 털어

    서울 성동경찰서는 8일 회사 사장 집에 들어가 현금·귀금속·주식·약속어음 등 22억 원어치를 빼앗은 윤철현(33·서울 청진동)·편오만(26·주거부정)씨 등 2명을 특수강도 상해 등

    중앙일보

    1985.07.08 00:00

  • 일가 인질강도|카빈으로 사살

    【창원=연합】24일 새벽2시20분쯤 경남마산시봉암동436의7 봉덕약국 (주인 김형국·35) 안집에 20대 복면강도 2명이 침입, 가족들을 위협, 돈을 빼앗아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중앙일보

    1985.06.24 00:00

  • 친구집에 복면강도 10대 4명에 영장

    서울강서경찰서는 14일 친구 집에 복면하고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김모군 (17· 서울K고3년· 서울방화1동)등 10대 4명에게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K중학동창인

    중앙일보

    1985.06.14 00:00

  • 대낮 3인조 강도 잡다 의로운 순직|고 윤민상 경장 영결식 엄수

    서울 신사동 대낮 3인조 복면강도를 검거하려다 순직한 강남경찰서 한양파출소 윤민상 경장의 영결식이 12일 상오 10시 강민창 시경국장 등 경찰간부와 동료경찰관·주민 등 4백 명이

    중앙일보

    1985.06.12 00:00

  • 대낮 3인조강도에 경관피살

    10일하오 1시35분쯤 서울 신사동648 배종호씨 (54·신화운수사장) 집에 검은 스타킹으로 복면을 한 윤석전(22·서울 역삼동 836의68)·도모(18·서울서초동)·김모(17)군

    중앙일보

    1985.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