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영안실

양찬우 전 내무부 장관 별세

양찬우(사진) 전 내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2시3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부산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3기)를 졸업하고 소장으로 예편한 뒤 경남도지사와 내무부

부음

▶李康瑢씨(기영빌딩 대표)별세, 李恩姃(교통방송국 아나운서)·赫宰(㈜IMS시스템 수석) 부친상, 李厚씨(삼텍엔지니어 과장)빙부상=2일 오후 10시 분당 효성원, 발인 5일 오전

애국지사 김해일옹 별세

애국지사 김해일(金海一)옹이 지난 16일 오후 9시쯤 서울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77세. 평북 강계 출신인 金옹은 일제 때 광복군 징모처 제3분대에 입대, 항일운동을 벌

독립유공자 장성표옹 별세

독립유공자 장성표 (張星杓) 옹이 12일 오전 8시50분쯤 대구 보훈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75세.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張옹은 중국 후베이성 (湖北省)에 주둔해 있던 중국군

단무지공장 물퍼내다 감전 119구조대등 5명 사망

15일 오후4시30분쯤 경북성주군선남면신부리 승보식품 (대표 崔정곤) 내 단무지 저장 지하탱크에서 전기 감전등으로 직원 4명과 119구조대원등 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사망

[부음]독립운동가 조인제씨 별세

애국지사 趙仁濟씨가 13일 오전9시15분 경기도부천시 성가병원에서 별세했다. 79세. 선생은 임정요인 趙素昻의 3남으로 경기도양주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성장, 충칭 (重慶)에서 동구

前국회의원 엄병학씨 별세

2대와 5대 국회의원을 지낸 嚴秉學 전의원이 18일 오전9시30분 서울강동구길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0세. 嚴전의원은 2대때 전북임실에서 대한국민당 소속으로 당선됐으며,

병원서 시신 잘못전달해 유족들 엉뚱한 장례식

…부산시북구주례동 부산보훈병원측이 유족에게 시신을 잘못 전달하는 실수를 저질러 유족들이 엉뚱한 시신으로 장례를 치르는 해프닝이 발생. 27일 崔학영(50.부산시부산진구가야3동)씨에

독립유공자 김권씨 별세

독립유공자 金權옹이 10일 오전3시20분쯤 서울강동구둔촌동 서울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72세. 金옹은 44년 중국에서 일본 군부대를 탈출,중국 제3전구 충의구국군, 광복군

대구참사 피해자돕기 자원봉사

○…사고후 닷새동안 현장복구지원및 유족들의 장례편의를 위해 모두 1백45개 단체.기업체가 직접 노력봉사를 하거나 음식물과담요.생수.라면등 3만5천여점을 지원했으며 답지한 성금만도

대구아픔 함께하자 너도나도 동참

○…대구 가스폭발사고 복구현장과 병원등에는 시민들의 인정어린자원봉사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극도의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과부상자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주고 있다. 피가 모자라 부상

伶南中 39명사망 7명 行不-대구 가스폭발 참사

우리사회의 총체적인 부실이 뭉쳐진 어이없는 가스폭발사고로 가장 큰 인명피해를 본 대구달서구상인동 영남중학교(교장 李吉雨)는 비탄에 잠겼다.이 사고로 영남중 교사 1명과 학생 38명

대구 지하철공사장 폭발사고-교통정리 모범운전자 4명 참변

○…가장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있는 대구시달서구도원동의 대구보훈병원에는 사망자의 유족들과 시신을 확인하려는 가족들이 모여들어 오열. 모두 24명의 사망자와 46명의 부상자가 입원

독립유공자 姜德在선생 별세

독립유공자 姜德在(이명 姜秀雄)선생이 지난 1일 오후3시 미국 시카고에서 숙환으로 별세해 10일 오전11시 大田국립묘지에서 안장식을 갖는다.74세. 故 姜德在선생은 咸北 鶴城출생으

황 상사부부의 「살신성인」(촛불)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때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순직한 황종훈상사(36·공군3579 의무대) 부부의 영결식이 열린 9일 오전 10시 청주도립병원 영안실을 가득 메운 장병·친척 등

"동병상련의 따뜻한 정 나눈다" 대한민국 경찰 유자녀회

대한민국 경찰 유자녀 회는 이름 그대로 근무중 순직한 경찰관 자녀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선친의 위훈을 기리고 동병상련의 형제들끼리 상부상조해 국가와 지역·자신의 발전을 꾀하자

영안실 횡포 알고보니 “독과점”/한명이 대형병원 4곳까지

◎20배 폭리도/연 10억 매출 일부 장의업자들이 대형병원의 영안실을 독점적으로 임대 운영하면서 장의용품 등을 엄청나게 비싼 값에 팔아 막대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투사 최한영옹 별세

3ㆍ1운동에 참여했던 독립투사 최한영옹(광주시 사구동 37의22)이 6일 오후6시 광주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1세. 최옹은 1919년 3월8일 광주시 사구동 자택에서 독

독림유공자 이석구옹(사진)이 15일 상오 10시55분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이옹은 20년4월 철원 애국단 사건으로 8개월의 옥살이를 하는 등 항일운동을 하다 네

▲송석두씨(전MBC 편집부장) 상배=19일하오10시 보훈병원 영안실, 발인 21일 상오9시, (483)3320

부음

▲윤세긍씨(경남대 교수) 모친상=24일 상오 8시 청담동 해청 아파트 사동 507호 자택서, 발인 26일 상오 9시, (545)4068 ▲양춘용씨(대전지검 홍성 지청장) 모친상=2

손기업옹 별세

독립유공자 손기업옹이 21일하오3시15분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0세. 발인은 24일하오1시 보훈병원영안실서. 연락처 (482)0111

본사광고영업부 사원 김진성씨 윤화로순직

본사광고국 광고영업 2부사원 김진성씨가 25일 하오11시쯤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서울상일동423앞 고덕지구주공아파트단지입구 네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37세.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