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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이진강(70·사진) 변호사가 25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1987년 검사 재직 시절 고(故)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 재수사를 맡아 은폐의혹을 규명하고, 법무부 보호국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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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 등 흉악범도 전자발찌 추진
성폭력범과 미성년자 유괴범에게 부착되는 전자발찌가 앞으로는 살인·강도 등 다른 흉악범들에게도 적용된다. 또 만기 출소자에 대해 최장 10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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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성폭행·방화범 출소 뒤 보호관찰 받는다
법무부가 살인·강도·성폭행·방화 등 4대 강력범을 대상으로 ‘형기 종료 후 보호관찰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보호관찰제는 법원이 보호관찰 조건으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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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틈탄 비리 뿌리뽑는다/질서확립대책 연두보고 요지
◎성실기업·근로자 지원 일하는 풍토정착/고위 공직자 사치성 유흥업소 출입금지 ◇민주사회질서 확립대책(총리행조실)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로 선거혁신 성취 선거법위반자 엄단 ▲완벽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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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은 「골프공화국」인가”/사흘째 맞은 국감
◎보호관찰제 성인범에 확대 용의 없나/시은 변칙대출관행 없앨 대책 세워라 서울대 대학원생의 피격 사망으로 여야가 술렁이는 가운데 야당은 한때 국감일정 조정문제등을 제기했으나 사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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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 보호관찰제도 과실범에도 적용/법무부 검토중
소년범을 소년원에 수감하지않고 보호관찰을 실시한 결과 재범률이 일반형사범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는 1일 지난해 제정된 보호관찰법에 따른 보호관찰제도 실시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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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은 사회가 만든다
오늘날의 교정 행정이 범죄인의 격리수용보다 재소자의 교정 교화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교육형 이론에 입각한 이른바 「교정 교화」는 범죄인으로 하여금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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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축소 소년범들|모두 보호 관찰
앞으로 모든 중간출소 소년범들은 보호관찰대상이 되는 등 소년범 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법무부는 날로 흉포해지는 소년범의 재범을 막고 사회복귀능력을 키우기 위해 7월1일부터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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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제 형사범 포함|법무부 업무보고 내년 7월부터 확대실시
소년 범에게만 실시돼온 보호관찰제가 내년 7월부터 일반형사범에게까지 전면 환대된다. 보호관찰제는 형기만료전의 수형자는 물론 죄질이 기소유예·집행유예 대상으로는 다소 무겁고,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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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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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관찰법 국회에 제출
배명인 법무부장관은 20일 오는 85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보호관찰제를 위해 내년초 보호관찰법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 장관은 또 보호관찰제의 전국 확대실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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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제 확대 85년까지
법무부는 13일 현재 부산·대전·전주등 3개지역에서 시험실시하고 있는 보호관찰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키 위해 보호관찰법을 만들어 빠르면 85년부터 전면 실시키로 했다. 법무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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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 공직자 희망 땐 특채
국회는 21일 교체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정책질의를 계속한다. 운영위는 이날 상오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에 대한 현황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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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제의 확대
소년범이나 성인범을 막론하고 한번 전과자의 낙인이찍힌 사람은 좀처럼 재생의길을 밟기가 어려운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이것은 범죄나 죄인을 기피하는 사회의 통념이 주원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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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북한청진서 무력충돌. 동족상잔의 실전경험을 쌓게하는가. 돌변한 날씨, 다시 회복. 상강이 설강으로 바뀐줄 알았더니. 대도시과밀방지에 중과세. 핑계만있으면 거는것이 세금인줄. 보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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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기소유예자도 취업알선해 보호|보호관찰제 확대
법무부는 현재 만기출소자에 대해 실시하고있는 취업알선·직업보도등 갱생보호및 관찰제도를 확대, 형집행정지자·가석방자·가퇴원자·기소유예자·선고유예자·집행유예자에게까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