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일하는 택배기사들…근로기준법 적용 안 받아
CJ대한통운 남부산터미널 컨테이어벨트 모습 [사진 = 송봉근 기자] 택배기사들은 오늘도 일한다.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는
-
많이 걸어다니면 보험료 돌려드립니다
[중앙포토]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고객의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보험상품이 일본에 등장했다. ‘도쿄해상일동안심생명보험’과 ‘NTT도코모’는 IoT 기술을 활용해
-
[글로벌 J카페] 하루에 8000보 걸으면 보험료 환급…IoT 활용한 보험 상품 출시
[중앙포토]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고객의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보험상품이 일본에 등장했다.'도쿄해상일동안심생명보험'과 'NTT도코모'는 IoT 기술을 활용해
-
[혁신 금융] '환갑' 보험사, 가치 중심 체질 개선으로 100년 기업 꿈꾼다
삼성생명삼성생명은 태블릿PC를 통해 전체 보험계약의 70% 이상을 전자서명 방식으로 체결한다. [사진 삼성생명]환갑을 맞은 보험회사. 보험은 리스크를 싫어한다. 보수적일 수밖에 없
-
[무엇이든 AI에 물어보세요] 일본 보험사 34명 Ai로 대체
일본 보험사 직원 34명 AI로 대체 … 인공지능 vs 설계사 경쟁 불가피할 듯 2015년 6월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인간형 로봇 페퍼는 가정용 다용도 로봇 시대의 개막을 상징
-
[금융꿀팁] (25) 해외서 카드 결제 땐 현지통화로 하세요
직장인 박상진(39세, 가명)씨는 일주일 간의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온라인 비교 사이트를 통해 원화로 표시된 최저가로 호텔비를 결제했다. 다음달 카드 청구서가 날아왔을 때
-
큰 그림 그리고 고객·경쟁자와 스스로를 분석하라
[shutterstock] 경영에 있어 1년의 시작은 1월이 아니라 10월이다. 전년 10월에 전략 수립을 시작해야 새해에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저성
-
허위 보험 수수료 2천억 챙긴 '30년 보험전문가'
사회복지재단을 내세워 허위로 보험가입자를 유치한 뒤 2000억원대의 보험수수료를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보험사로부터 2000억원의 보험수수료를 가로챈 사
-
민족의 등불 된 의로운 한국 부자들
조선 백성들의 독립 열망을 잠재우려는 일제의 억압이 서슬 퍼렇던 강점기에 기업을 일으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다. 발각되면 기업은 물론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 날 수도
-
특전사 후배에게 “외제차 타자” 보험 사기 꼬드긴 선배들
2012년 12월 특전사 소속 A씨는 전역한 선배 황모(26)씨와의 식사 자리에 나갔다가 눈이 휘둥그레졌다. 고급 외제차를 타고 나온 황씨는 양복도 아주 좋은 걸 입고 있었다. 군
-
신용카드 온라인 발급…연회비 만큼 경품 혜택
10월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더 많은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과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
-
"회당 출연료 2만원, 알바가 더 낫죠"···어느 대학로 배우의 고백①
예, 저 배우에요. 영화 배우는 아니고, 대학로 연극 배우.어떤 작품 했냐고요? 음… 10개 정도 했는데, 말해도 모르실 거에요. 제목에 연애, 난 놈, 아찔한, 대박, 풋사랑 등
-
타이어 전문가 배치, 공기압 점검부터 휠 얼라인먼트까지 원스톱 해결
타이어프로는 다양한 교육을 이수한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 ‘타이어 프로’체계적 교육으로 서비스 질 높여자동차를 보유한 인구가
-
36개사 207개 보험 ‘온라인 수퍼’서 고르는 재미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과 핀테크 홍보대사인 배우 겸 가수 임시완(오른쪽)이 23일 서울 종로 그랑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보험다모아’ 사이트에 들어가 보험 상품 가입을 시연하고
-
[경제] 보험 수퍼마켓 일주일 뒤 열린다
“차종, 나이, 운전경력, 특약, 한정, 담보 등 가입조건에 맞게 차례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방병호 손해보험협회 공시팀장)“가장 저렴한 S사 상품이 바로 위에 뜨네요. 앞으로
-
[경제] 보험 불완전판매시 설계사 과태료 최대 1000만원→1억원
내년부터 보험상품을 불완전판매하거나 부당한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보험 설계사에게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를 현행(최대 1000만원)의 10배로 올린 금액이다
-
[우려와 기대 교차하는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 “보험료 오른다” “오히려 vs 떨어진다”
[이코노미스트]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열린 ‘보험 규제 개선 사장단 간담회’.summary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월 18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
보험 상품도 펀드처럼 상품 제조-판매 분리 검토
보험상품도 펀드처럼 상품 출시·운용과 판매를 분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판매 전문성을 높여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자는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7일 이런 내용의 보험상품
-
금융사 안 가도 맞춤형 투자상품 추천 해줘 … 독립투자자문업 추진
ISA가 ‘머니 무브’의 주연이라면 IFA(독립투자자문업)는 명품 조연이다.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IFA는 특정 금융사에 소속돼 있지 않는 자문업자가 금융소비자에게 상품을 추천
-
“보험, 아는 사람보다 GA 통해 선택을”
“국가별 GDP 대비 보험료를 비교해보면 한국이 세계 5위 수준입니다. 4인 가족 1가구가 평균 15개 보험을 들고 있어요. 이렇게 보험료를 쓰는데도 만족도가 꼴찌이니 문제죠.”
-
[KSQI 조사 결과] 좋은 서비스 받아본 고객이 로열티도 높다
현대자동차·삼성전자·한화생명·신한은행·롯데백화점 등의 서비스 품질이 해당 산업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 김종립)는 ‘2015년 한국산업
-
[2015 챌린저 & 체인저] 정년 없는 직원들 … 1인당 국수 2억5853만원어치 뽑네요
대구 북구에 위치한 ㈜풍국면 공장 내 국수 건조실에서 국수를 살펴보고 있는 이 회사 최익진 대표의 모습. 국수는 총 4단계의 건조 과정을 거친다. 풍국면 대구 공장에서는 한해 60
-
정년없는 직원들…1인당 국수 2억5853만원어치 뽑네요
남들은 사양업종이라고 한다. 하지만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다. 대기업과 유명 대형마트도 이 회사 제품을 구하지 못해 안달이다. 직원수는 대표 포함 41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
“안녕, 페퍼” 물으니 “좋은 일 있어요?” … 감정 표현하는 로봇
손정의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일본 지바현 마이하마의 기자회견장에서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 ‘페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람의 표정·감정까지 이해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