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경 집중단속령…특별순찰대도 편성

    서울시경은 26일 산하 전경찰에 뺑소니차량 무기한 집중단속령을 내리고 뺑소니차량의 운전사에 대해서는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를 적용, 구숙조치와 함께 사고차량을 폐차토록하고 차주에게

    중앙일보

    1976.04.26 00:00

  • 3월은 「보행 질서 확립의 달」

    서울 시경은 3월을 「보행 질서 확립의 달」로 정하고 4일부터 사고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교통 질서 확립 「캠페인」에 나섰다. 초·중·고·대학 등 각급 학교의 개학과 아울러 실시된

    중앙일보

    1975.03.04 00:00

  • 전동차에 행인 역사

    7일 하오 6시15분쯤 영등포구 구로동 651 건널목에서 세명 금속 공원 조용내씨(27)가 청량리발 인천행 179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난 건널목은 차량과 보행인

    중앙일보

    1975.01.08 00:00

  • 외면 당한 보행 유료 강변로

    유료강변도로에 서울시민의 발길이 막힌다. 총 공사비 25억여원으로 서울시가 새로 제3한강교와 영동교 사이에 신설한 강남2로(연장 3,940m·폭20m)에도 시민이 거닐 수 있는 인

    중앙일보

    1974.10.28 00:00

  • (3)구조와 승차 요령

    지하철 정류장은 보행자가 소음과 먼지 등 공해 속의 도로를 피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지하도 구실을 할 뿐 아니라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지하 공원으로도 개발될

    중앙일보

    1974.03.13 00:00

  • 방치된 7번 국도…암흑의 터널 1,040m

    강원도와 경북도를 잇는 외줄기 길은 가파르고 위험하다. 특히 동해안을 끼고 경북울진파강원 삼척을 연결하는 7번 국도상의 용화「터널」은 원래 기차가 다녀야할 「터널」을 자동차가 다니

    중앙일보

    1974.02.19 00:00

  • 「우선 멈춤」안 지키는 운전사들

    운전사들이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도 마구 달려 발생한 사고는 작년 한해 동안에만도 8백35건, 이 때문에 43명이 숨졌다는 통계가 밝혀졌다. 이러한 횡단보도 사고는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어린이 등교길의 위험

    서울 시내 남정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등교길에 노란 기를 든 지도 교사 눈앞에서 학교 앞 횡단로의 정지선을 돌진해 온 고장 「버스」에 치여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중앙일보

    1973.10.10 00:00

  • 걷고 싶어도 걸을 길이 불편하다|걷기 운동보다 도로정비 앞서야|보행자 보다 차량위주로 만든 도로

    걷고 싶어도 명랑하게 걸어 볼 길이 없다.「만보 걷기 운동」등 사회의 일각에서 걷기 운동을 펴고 있으나 특히 서울을 비롯한 도시의 경우 걷기에 알맞은 도보로의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중앙일보

    1973.09.14 00:00

  • 머리 위의 사신 고압전선 감전사고 그 예방책

    고압전선에 의한 전선사고가 늘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는 거미줄처럼 지나는 각종 전선 가운데 가정용1백「볼트」선과 함께 3천3백, 6천6백「볼트」의 고압선이 마구 얽힌 경우가 많아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전선과 2m이내 위전위험

    건널목 아닌 철노 보행 말아야 전철의 개통에 따라 중앙선연변 주민들은 전철감전우려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철도청은 전철의 전압이 2만5천「볼트」의 고압 교류 여서 전선2m이내

    중앙일보

    1973.06.20 00:00

  • 국교에 교통지도 교사

    서울시경은 14일 서울시교육위와의 협의아래 빈발하는 어린이교통사고를 줄이고 등·하교때의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내 2백31개 국민학교에 각각 1명씩의 교통안전지도교사를 두어

    중앙일보

    1973.05.14 00:00

  • 고속 도로상의 범죄

    고속도로 상에서 범죄가 일어났는데 신고가 늦고 또 전주까지 범인이 도피할 수 있어서 고속도로 상의 보안의 허점이 폭로되고 말았다. 범인이 고속도로 보행「티킷」을 가지지 않고도「톨게

    중앙일보

    1973.05.12 00:00

  • 고압선에 조심합시다. 원주 일제선로 인근주민에 경고

    철도청은 18일 원주∼제천간 15·8km의 전철이 오는 19일부터 개통됨에 따라 전선에는 가정용의 2백50배나되는 2만5천V의 고압전선이 흘러 전선의 2m 가까이만 접근해도 감전사

    중앙일보

    1973.03.19 00:00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흙과 평면공간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이 말은 근대화에서 소외된 촌락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에 담을 수 있는 오늘의 속담이다. 우리동네에서 뚝섬으로 가는 나루터까지의

    중앙일보

    1972.03.06 00:00

  • 9개월간 천40건

    우리나라의 고속도로교통사고는 작년1년 동안 1천8건이 발생한데 비해 올해1월부터 9월말까지 9개월 동안 1천40건으로 이미 작년 1년 동안의 사고를 앞질렀다. 「치안국」집계에 따르

    중앙일보

    1971.12.02 00:00

  • 윤화율 최악의 해

    금년은 교통사고「최악의 해」를 기록하고 있다. 치안 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3만 4천 수십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 수는 무려 2천 4백 26명에 달한다.

    중앙일보

    1971.11.27 00:00

  • (306)등산가족 자연을 배우는 산정의 기쁨

    요즘 서울주변의 등산길을 흔히 명동에 비유한다. 인파의 번잡함이 그렇고 화려함이나 떠들썩하고 어수선함도 마찬가지다. 말하자면 저속화한 산에 대한 지탄이다. 많은 사람들은 등산을 현

    중앙일보

    1971.11.20 00:00

  • 윤화 잦은 윤중제

    서울대교를 건너 마포와 영등포를 왕래하는 각종 차량들이 일방통행으로 달리는 여의도 윤중제에서 7월 들어 10일 동안 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3명이 중경상을 입는

    중앙일보

    1971.07.14 00:00

  • 들놀이 상품

    각급 학교 또는 직장에서 단체 들놀이를 많이 가는 철이다. 대부분의 들놀이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줄 선물·상품을 마련하게 된다. 참가한 사람 전원에게 줄 수 있는 값싼 물건에서부터 「

    중앙일보

    1971.04.22 00:00

  • 즉흥계획 육교 가설

    서울시가 보행인의 안전과·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각 구청 책임아래 건설하고 있는 육교가 정확한 교통량 조사와 건설의 필요조사를 정확히 하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건설장소를 결정해

    중앙일보

    1971.03.19 00:00

  • 비정 사회

    『현장엔 책가방과 책들이 흩어져 있었다. 이를 본 시민들은 살인버스의 횡포를 소리 없이 규탄하고 있었다.』 18일 아침 7시50분 등교 길에 숨진 E여고학생에 관한 사회면기사의 한

    중앙일보

    1970.11.19 00:00

  • 미니는 사고 줄여

    【런던UPI동양】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들은 야간 보행 때에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고 영국운수성이 밝혔다. 운수성은 한 책자에서 미니·스커트는 『다리의 상당한

    중앙일보

    1970.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