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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과실 교통사고 땐 운전사 행정처벌 않기로

    서울시 경찰국은 7일 피해자의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등 운전면허 점수제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시경에 따르

    중앙일보

    1981.07.07 00:00

  • 열차가 철길 무단보행자를 치었을 때 역에 타전만 하면 되도록 법규 고쳐야

    이번 경산열차사고의 주요 원인은 특급열차의 후진에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기관사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려고 후진했다고 보도됐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중앙일보

    1981.05.21 00:00

  • 횡단보도 푸른 신호가 너무 짧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횡단보도의 푸른 신호가 지나치게 짧아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특히 어린이 등 노약자들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서울의 경우 7백58개

    중앙일보

    1981.04.27 00:00

  • 거리-유원지-상거래 질서 등|질서 확립 국민 운동 전개

    사회 정화 위원회는 11일 올해를 「사회 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교통 질서·행락 질서·상거래 질서, 기타 공공 질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질서 확립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강력하게

    중앙일보

    1981.03.11 00:00

  • 어머니 모시고 병원 가려고 차 후진시키다 어머니 역살

    ○…앓고있는 70대 어머니를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게 하려던 운전사 아들이 차를 후진시키다 실수로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했다. 22일 하오7시30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앞

    중앙일보

    1980.12.24 00:00

  • 「밝은 사회」향한 염원…새벽부터 줄이어

    「한표」의 대열이 투표장을 메웠다. 22일 새헌법안에 대한 국민의 찬·반을 가름짓는 국민투표일을 맞아 유권자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민주복지국가의 새모습을 그리며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

    중앙일보

    1980.10.22 00:00

  • 철길걷다 사고나면 국가배상 책임없다/서울 고법

    서울고법제6민사부(재판장 배석부장판사)는 23일『법으로 금지되어있는 철도보행을하는것은 위험을 각오한 위법한 행위이므로 사고를 당했을경우 국가는 손해배상을 하지않아도된다』고 밝히고

    중앙일보

    1980.01.23 00:00

  • 학교진입로 포장ㆍ급수난해소등/올해 10가지민원사업 마무리

    서울시는 올해 총l백45억원을 들여 각급학교와 고아원·지체부자유어린이 수용시설의 진입로를 완전 포장하고 변두리고지대 3만4천여가구의 식수난을 완화하며 종로·명동등 동심지에 전세「버

    중앙일보

    1980.01.16 00:00

  • 3·1 고가도로에 교통사고 신고 「인터폰」 설치

    3·1 고가도로에 교통사고 신고「센터」가 설치됐다. 18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신고「센터」는 고가도로상의 전주에 철제 「박스」로 「인터폰」 시설을 한 것이다. 이 신고 「센터」는 청

    중앙일보

    1979.09.19 00:00

  • 시장서도 정찰제 왜 떳떳이 못 하나

    충청도 청주에 사는 친구의「아파트」에서 저녁을 먹고 그 집 식구들과 같이 고향 청주시내 구경을 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오는데 「아파트」 문을 잠그지 않길래 『문단속을 안 해도 되나』

    중앙일보

    1979.09.15 00:00

  • 뺑소니, 차주도 처벌

    서울형사지법합의 12부(재판장 김형기 부장판사)는 29일 뺑소니 교통사고를 일으킨 정지권 피고인(35·서울 도봉구 미아동 5의31)과 정피고인의 소속회사인 주식회사 남강건설회관(대

    중앙일보

    1979.01.29 00:00

  • "질서 안 지켜 입은 윤화는 피해자 책임"|정류장 진입하다 소년 친 운전사|대법원 무죄선고

    시민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아 「버스」정류장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난 경우 피해를 본 시민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새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은 6일 『질서는 시민 스스로가 지켜야

    중앙일보

    1979.01.06 00:00

  • 「스포츠」관전자의「매너」

    12일 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있었던「카르도나」-정순현간의 WBA「주니어·페더」급「타이틀」전에서의 일부 한국관중들의 추태는 우리가 아직도 문화국민이 못되었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말았

    중앙일보

    1978.11.14 00:00

  • 철길 걷던 학생등 9명 참사

    【지탄사고현장=최근배·박병석·이장규기자】 19일하오 8시12분쯤 충북옥천군 이원면 지탄리 지탄간이역 남쪽 8백m지점(서울기점197.3km) 경부선 상행선에서 철길을 따라 집으로 돌

    중앙일보

    1978.10.20 00:00

  • 11개 보행육교 5월 착공

    서울시는 22일 교통사고위험이 큰 성동구 행당동 행당초교 옆 등 11곳에 보도육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설치되는 보도육교는 서울시가 이미 확정한 성동구 능동어린이 대공원

    중앙일보

    1978.04.22 00:00

  • 기술직 이직 겁나 야단도 살살(서울시)

    ○…서울시 고위관리들은 요즘 4, 5급 기술직 공무원들이 걸핏하면 『그만두겠다』며 사표를 내는 바람에 이를 말리느라 골치를 앓고 있다고. 기술직 공무원 중 건축직의 경우 지난 1

    중앙일보

    1978.04.04 00:00

  • 교통표어 공모

    서울시가 시민의 교통의식을 높이기위해 지난2윌10일부터 10일간 실시한 교통표어공모에는 총6천6백48점이 응모, 이가운데 당선작16점이 14일결정됐다. 당선된 표어 내용은 다음과

    중앙일보

    1978.03.15 00:00

  • (6) - 풍요의 현장을 찾아 그 저력을 캔다

    억수같이 폭우가 쏟아지는 아침7시, 아직 어둠슥에 조그만 등불같은 행렬이 명멸한다. 시골에서 「네덜란드」수도 「헤이그」로 출근하는 자전거 대열이다. 동서양 어느 나라를 돌아보아도

    중앙일보

    1977.04.22 00:00

  • 식초요법과 「G3」요법

    『연탄「개스」중독을 식초로 완치할 수 있다』는 공동연구보고(작보)는 비상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족한 것이다. 한 시민의 경험에서 얻은 제보를 받아 생리학과 화학을 전공한

    중앙일보

    1977.02.23 00:00

  • 연간 20만명의 연탄중독

    정감록에 나오는 10승지는 풍광명미한 고장일 뿐 아니라 영묘한 피난지로 구분돼 왔다. 병화와 화적떼의 노략질에 시달린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으려는

    중앙일보

    1976.12.03 00:00

  • 사복경관 교통단속반 편성|서울시경 산하경찰에 총동원령

    서울시경은 24일 산하 전 경찰에 교통단속 총동원령을 내리고 사복경찰관으로 교통단속반을 편성,「택시」의 승차거부·부당 요금징수·「버스」의 신호위반·차선위반 등을 중점 단속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6.09.24 00:00

  • 도시「교통공적」추방운동의 내용|"전 시민이 교통위반 단속원"

    서울시경은 신호 및 차선위반행위를 도시교통의 2대 공적으로 규정, 28일부터 추방운동에나서 시민들도 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시경이 신호위반행위와 차선위반을 집중단속하게된 것은

    중앙일보

    1976.07.29 00:00

  • 교통사고 신호, 차선위반

    서울시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중 49%이상이 교통신호와 차선을 지키지않는 운전사들의 난폭운전으로 빚어지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경이 6월 한달동안 서올시내에서 발생한 1천6백

    중앙일보

    1976.07.28 00:00

  • 새마을 도로 정비사업 전시효과 인상 짙다

    ○정…도시새마을 도로정비 사업이 간선도로 중심도 좋지만 주택가 사이에 묻힌 천변도로에도 눈을 돌려 시민생활을 보호해주면 좋겠읍니다. 전주시 평화동 흑석골에서 동서학동∼남고교∼서서학

    중앙일보

    1976.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