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0만원 선상파티 내년까지 매진" 홍콩 상류층 이러니 확진
홍콩에서 최근 몇 개월간 선상 파티가 급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
백신 접종 가시권… 美CDC "의료진·요양시설 거주자부터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누구에게 먼저 백신을 접종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 현지 전문가들은 ‘의료진’과 ‘장기요
-
4.8조 밑빠진 독 피했지만, 구조조정·독과점 넘을 산 많다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 현재 두 항공사는 국내 직원의 70%가량이 휴직 중이다. 산업은
-
여길 떠났니, 세상 떠났니? 돌고래 실종에 배 12척 띄운 사연
“실종된 우리 가족을 찾아주세요” 아일랜드에 사는 돌고래 '펑기'. 남서부 해안에 37년째 살던 펑기는 지난 15일 돌연 모습을 감췄다. [인스타그램 fungiethedolp
-
코스 해설자로 나선 LPGA 투어 커미셔너
대니얼 강.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이 23일 미국 조지아 주 그린스보로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드라이
-
[영상] 긴즈버그 후임에 ‘보수’ 배럿…미국 연방대법원 ‘우클릭’하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이미 코니 배럿(48) 판사를 신임 연방대법관으로 지명했습니다. 같은달 18일 진보의 아이콘이자 미국 사회의 큰 별이었던
-
"사생활 중요하나 제한될수 있다" K방역 외친 강경화의 수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쿠웨이트대사관에서 쿠웨이트 국왕 서거 조문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추석연휴 낚시객 몰려온다” 낚싯배 1027척 충남 ‘방역 고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서해안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는 관광객들이 대거 바닷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
[서소문사진관] 호주 해안에 100여마리 시신...고래 떼죽음 미스터리
AFP=연합뉴스 호주 남동부 태즈매니아주의 맥코리항 인근 해안의 모래톱에 수많은 고래 떼가 좌초해 22일 현재 100마리 가까이 죽는 참사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사고는
-
꽃게철 불법조업 또 극성···죽창 사라진 中어선의 새 전술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쪽 바다. 중국어선 17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4.8㎞ 안쪽으로 침범해 불법 조업하는 모습이 인천중부지방해양경찰청
-
연속혈당측정 전문기업 ㈜유엑스엔, 7번째 미국 특허 취득…5개국 특허 출원
당뇨병 환자들의 가장 큰 부담은 하루에도 몇 번씩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 손가락을 바늘로 찌르는 것이다. 특히 소아당뇨 환자 아이들은 하루 평균 5번 이상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
"토네이도 1천개 지나간 듯" 시속 241㎞ 허리케인에 美쑥대밭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허리케인 로라의 직격으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이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
류현진-김광현, 빅리그에서 동시에 웃었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년 만에 열린 코리언 메이저리거 선발투수 같은 날 등판에서 함께 웃었다. 류현진(왼쪽)과 김광현.
-
아이 떠내려가자 급류속 첨벙···폭우에 빛난 ‘우리안의 영웅들’
'역대 최장이자, 최악의 장마'. 올해 장마는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2013년 49일)를 벌써 뛰어넘었습니다. 강도도 셉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에
-
천안 3년 만에 또 물난리···충남도는 "하천정비 계획중이었다"
"3년 전 집중호우 때 터진 병천천 둑이 이번에도 또 무너졌습니다. 그 동안 하천 준설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큰 피해를 보지 않았을 겁니다."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
-
"살려주세요" 2층서 고무보트 탈출…1층선 50대 숨진채 발견
3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D동.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차량 30여 대가 3분의 2쯤 잠겼다. 1층 현관은 성인 가슴 높이까지 물이 잠겨
-
마스크 쓰고 카메라 선 트럼프, 하루 확진자 7만명에 결국 백기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의료센터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좀처럼 마스크 쓴 모습
-
지게차로 물 가르고 나온 수영복 소년들…폭우도 뚫는 中수험생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중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치르는 학생들의 입에선 “이건 해도 너무 한다”는 탄식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시련
-
‘코로나판’ 아빠 찾아 삼만리
후안 마누엘 바예스테로가 포르투갈을 출발 한지 85일 만인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마르 델플라타항에 도착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길
-
[영상] 스페인독감 이겨낸 아기, 102년뒤 코로나도 이겼다
102년의 시차를 두고 스페인 독감도, 코로나19도 모두 이겨낸 미국의 제리 섀팰스 할머니. [사진 CNN] 「 '완치의 아이콘'. 」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102세 제리 섀팰
-
[영상] 스페인독감 이겨낸 아기, 102년 뒤 코로나도 이겼다
「 '완치의 아이콘'. 」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102세 제리 섀팰스, 그를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이럴 겁니다. 섀팰스 할머니는 20세기에도, 21세기에도 새로운 감염병과
-
6년 전 中 밀항, 다시 밀입국 시도한 한국남성 2명 잡혔다
최근 충남 서해안으로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몇 년 전 중국으로 밀항했다가 다시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한 남성들이 붙잡혔다.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
지렁이·귀뚜라미 동났다…코로나 시대, 이유있는 낚시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중에도 유독 인기 있는 활동이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낚시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6월
-
“로스쿨, 최후 구명보트” 응시 최대···코로나에 반수생 늘었나
2017년 서울 메가로스쿨 신촌캠퍼스에서 추리논증 기본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메가로스쿨은 법학적성시험(leet)을 준비하는 로스쿨 수험생 전문학원이다. [중앙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