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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망막단층검사, 눈 수술 결정에 필수
센트럴서울안과는 최근 황종욱 원장이 서울아산병원 윤영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광간섭망막단층촬영 및 다초점망막전위도를 이용한 망막전막의 구조 및 기능에 따른 분류체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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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수술 없는 한방치료 효과적
환절기를 맞아 눈이 따갑고 뻑뻑하며 쿡쿡 쑤시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 안구 표면이 손상되면서 시린 자극감, 이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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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흡연, 당신의 시력을 노린다
실명에 이르는 다른 질환들 빛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는 ‘실명(失明)’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눈을 잃은 삼손’은 빛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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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끼는 브래지어 유방암 부르고 껴입은 옷은 감기 부른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겨울이 되면 아내의 잔소리가 더 심해진다. 두꺼운 내복을 입어라, 군밤 장수 아저씨가 쓰면 좋을 모자를 써라 등등. 하지만 이런 패션은 답답하고 촌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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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을 아세요 고혈압에 고기·담배 즐기다가 앞 못 볼 수 있어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사라마구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에선 여자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한다. “눈을 잃으니 염치도 잃고, 예전에 느껴지던 감각도 모두 잃었어”.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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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우습게 보다간 눈앞이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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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때 아니면 언제? 비오는 날, 즐거운 날
이제 장마가 시작됐다. 비가 와도 우리는 그 시간을 즐겨야 한다. 인생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으므로 한시라도 즐겁게 사는 일을 늦춰선 안 된다. 지루한 장마를 지루하지 않게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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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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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백내장 수술
나이가 들면 체념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늘어난다. 노안이 그렇다.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져도 노화의 한 과정이려니 생각한다. 박영순 아이러브안과는 8일부터 5월 한 달 동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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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 현장 ②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응권 교수의 안과 수술실
‘이러다 완전히 눈이 머는 건 아닐까’. 조종일(81)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오른쪽 눈의 시력이 떨어지는 걸 감지했다. 더럭 겁이 났다. 그에게 오른쪽 눈은 세상을 보게 하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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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 함부로 안약쓰면 녹내장 유발”
과도한 경쟁과 누적된 피로, 오염된 공기까지 가세하면서, 충혈은 이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었다. 그러나 예로부터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여, 눈의 탁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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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해결
50대 직장인 김재환씨는 최근 책을 읽다가 눈이 침침해지면서, 안개가 끼는 것과 같은 흐릿한 현상을 경험했다. 보통 눈이 아프면서 미세한 두통도 느껴졌는데,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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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 시력교정이 가능한 렌즈삽입술
요즘 라식수술을 위해 안과를 찾는 사람들 중에는 초고도 근시이거나 각막이 얇거나 하여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눈 속에 렌즈를 삽입해 영구적으로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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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연휴... 꽃가루 알레르기 조심해야
3일간의 연휴가 끝났다. 근로자의 날과 그 다음날까지 쉬게 한 회사도 있어 길게는 5일 연휴를 즐긴 이들도 있다. 다음 주 월요일이 석탄일 공휴일이어서 이번 주말에도 3일간의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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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자주 걸리는 안질환
요즈음 날씨가 초여름을 연상 하리 만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거리에는 어느덧 반팔패션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목련은 탐스러운 꽃망울이 맺히고 엊그제 내린 봄비에 모 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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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봄날 ‘안과 검진’으로 영원하게
4월은 꽃구경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즐거운 계절이다. 하지만 만약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당신의 시야에서 점점 사라져 간다면 어떨까? 당신 인생의 봄날은 이제 더 이상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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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 이상?
‘몸이 열 냥 이면 눈은 아홉 냥’이란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 신체부위에서 중요하지 않은부위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속담에서 아홉 냥이라고 칭할 정도로 중요한 눈을 너무 홀대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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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이 바짝 마른다" 구강건조증 탈출법
흔히 긴장할 때 ‘속이 탄다’ 혹은 ‘입이 바짝바짝 마른다’는 말이 있다. 이를 단순 입마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구강건조증’이라 불리는 일종의 질환적 증상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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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에도 ‘암’ 생긴다
안암은 발병이 드물지만 분명 존재하며 무엇보다 생기는 종류와 부위가 다양하다. 성모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는 “안암은 안구 뿐 아니라 눈꺼풀처럼 눈 주변에 암이 생기는 경우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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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적인 시력교정이 가능한 렌즈삽입술
라식/라섹 수술이 불가능할 때 시술 요즘 라식수술을 위해 안과를 찾는 사람들 중엔 초고도 근시거나 각막이 얇거나 해서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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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안과-②안경·콘텍트 렌즈
◆ 안경 잘못된 안경을 쓰면 눈 아픔·두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 시력저하는 근시·난시 외에도 백내장·녹내장·포도막염·망막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런 질환을 검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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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안과 - ①자외선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생활 속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를 찾아 예방법을 소개하는'생활 속 건강 찾기'시리즈를 시작한다.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생각하거나 간과하기 쉬운'건강의 적'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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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스트레스 ? 뇌혈관 확장 ? 다른 질병 신호탄 ?
"아이고, 머리야!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졌기에…." 지긋지긋한 두통이 지속되면 별별 생각이 다 든다. 두통은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가 겪는 흔한 질환.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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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약의 그림자
약과 독은 동전의 양면이다. 약성(약효)이 있는 것은 무엇이나 크고 작은 독성(부작용)이 있다. 제대로 된 약이라면 복용했을 때 얻는 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실보다 훨씬 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