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례(7)|미개사회의 진기구애

    사랑을 하고 혼인을 하는 연령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문화민족은 늦고, 미개민족은 빠른 편이다. 즉 「아프리카」나 북미의 「인디언」들이 12∼13세에 벌써 약혼을 하

    중앙일보

    1970.04.24 00:00

  • (6)주부를 위한 강좌와 모임

    한국의 여성들은 학교 문을 나오면 공부에 관심이 떨어지고 가정을 꾸미게 되면 책한 권 읽기 어려워지는 현실이다. 『결혼하고 서투른 살림에 허둥대다가 아기가 생기고 아기 치다꺼리,

    중앙일보

    1970.04.18 00:00

  • ⓛ달라진것 안달라진것-이규현 편집국장

    본지 이규현 편집국장은 최근 약 5년만에 월남을 다녀왔다. 그가 1주간 체재하면서 『「아시아」 언론 「세미나」 』에 참석하는 한편 틈틈이 보고들은 것을 다음에 연재한다. 영하 5도

    중앙일보

    1970.04.09 00:00

  • 여성과 신문|서봉연(고대 교수·교육 심리학)

    어느 나라나 인구의 반 혹은 그 이상을 여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어느 나라도 일간 신문의 발행에 있어 지면의 반을 여성을 위해서 제공하는 일은 없다. 요즘 와서

    중앙일보

    1970.04.06 00:00

  • 와이셔츠를 입을 때

    성격이 깔끔한가, 생활이 안정됐는가, 부인이 부지런한가 하는 문제를 풀려면 먼저 그 남자의 「와이셔츠」를 보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남성 복장의 「포인트」는 바로 「와이셔츠」에서 시

    중앙일보

    1970.04.02 00:00

  • 국제결혼

    동은 동, 서는 서, 이들은 결코 서로 만나지 않는다고「키프링」은 노래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지구가 작아진 요새는 동과 서는 어디서나 부닥치고 서로 맺게 된다. 동은 동이라는 개념

    중앙일보

    1970.03.27 00:00

  • (2)어떻게 여가를 생활하나|사회활동

    여자가 보통 사회활동을 한다면 개화기의 신여성이나 아니면 대개 치맛바람을 연상하기 마련이다.『암닭이 울면 재수가 없다』는 속담은 이 치맛바람으로 넉넉히 보안할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직장여성의 불만

    여성을 고용하고 있는 한 기업주는 한국의 직장여성들이 보통 출가전 사회 경험이나 배우자선택을 위해 4, 5년 다니다 그만두는 식의 안일한 사고로 일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장기성

    중앙일보

    1970.03.13 00:00

  • 회춘의 신약 「엘·도파」|60대에 20대를 구가케…

    미국의 한 연구 「팀」은 최근 새로운 진짜 회춘제를 만들어냈다고 발표했다. 「파긴슨」씨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 냈던 「엘·도파」(L·Dopa)라는 이 회춘제는 60대의 노인들에

    중앙일보

    1970.02.12 00:00

  • 소변|아마추어 진단법

    소변은 건강의 척도. 소변의 색깔을 보고 과로했다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는등 스스로의 건강을 진단하는 일은 늘 경험하는 바와 같다. 임상에서도 소변검사는 의사들이 자주 의존하는 진단

    중앙일보

    1970.01.31 00:00

  • 미수용소서 조사|성범죄의 원인은 염색체 비정상?

    【보스턴NYT동화특신】『위험한 성범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한수용소의 재소자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성염색체의 비정상이 성범죄의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미 「스탠퍼드

    중앙일보

    1970.01.13 00:00

  • 본사「도의 문화운동」제2년을 맞으며|청년이여 자신을|우리는 남보다 못하지 않다

    1960년대는 청소년층이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한 때로 기록될 것이다. 과거 서양사에서 큰 전환기에 청년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같이 청년이 무대의 각광을 받고 광범

    중앙일보

    1970.01.01 00:00

  • 미 대학가의 새바람 수염기르기

    요즘 미국의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 사이에는 수염기르는 것이 유행이다. 이것은 1950년대의 대학생들의 『횐양말신기』 60년대의『「히피]머리의 장발기르기』가 「캠퍼스」를 주름잡던

    중앙일보

    1969.07.29 00:00

  • 단명은 호르몬 탓

    【뉴요크 11일 AP동화】남성이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것은 남성 「호르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1일 「뉴요크」주립대학교 해부학 연구반이 보고했다. 이 연구반은 거세한 남자는 보

    중앙일보

    1969.04.12 00:00

  • 남자성욕은 후퇴

    【뉴요크25일로이터동화】피임 알약은 임신의 공포로부터 해방된 부인들의 「성적인 대담성」때문에 많은 미국남성들을 성교불능케 하고 있다고 「하버드」대학교의 부인과담당인 「로버트·키스트

    중앙일보

    1968.12.26 00:00

  • 씨 없는 수박

    부귀다남이란 벌써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오늘날에 와서는 생활기술이 극도로 발달하여 아기를 갖는데도 수에서 질로 변하여 원하는 수의 자녀를, 원하는 터울로, 원하는 계

    중앙일보

    1968.11.19 00:00

  • 가을의 탈모

    바람이 서늘한 가을엔 머리가 잘 빠진다. 아침나절 세수뒤 빗질을 할때 우수수하고 머리가 빠지는 날이면 언짢은 기분이 되기마련. 남성의 대머리는「호르몬」이 넘치기때문이라니 걱정할게

    중앙일보

    1968.09.26 00:00

  • 「유고」회춘샘에인파|1「리터」면2주효과

    문명이고도화할수록따라서살아가는데 머리를더많이써갈수록, 남성들의성능력감되현상은일찍초래된다. 40대의고개만넘어서도「임포턴슨에고민,신문광고에범람하는갖가지「호르몬」제에성능력회복을 기대해보

    중앙일보

    1968.06.22 00:00

  • (132)과수정 쌍태

    5년전 강원도 원주에서 한산모가 남아를 분만하고 1백26일 후에 또다시 건강한 여아를 분만한 일이 있었다. 그 당시 우리들은 의학적인 견지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되었으나 산모본인

    중앙일보

    1968.04.24 00:00

  • (119)-희망의 계단(23)

    숨소리조차 잦아드는 정밀이 감돌았다. 35분이 지났다. 감별사 손환씨는 마지막 병아리를 오른편 나무통에 던진다. 암컷 3백72수, 수컷 3백28수. 1마리의 병아리를 감별하는데 꼭

    중앙일보

    1968.03.05 00:00

  • 치마저고리의 맵시

    한복은 외국손님들이 처음보고 놀라며 찬사를 보내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의상이다. 특히 남성의 옷은 신선의 옷이라는 말도 있다. 양장처럼 여성의 체격 미를 설명하며 표현하는 것이

    중앙일보

    1967.12.28 00:00

  • 넥타이 고르기

    넥타이는 남성의 옷차림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의 취미와 교양과 멋에 대한 감각을 나타내는 악세서리다. 넥타이는 17세기 프랑스 육군이 목에 두르던 흰 헝겊에서 기원한

    중앙일보

    1967.11.09 00:00

  • 미니·스커트의 파리 - 파리 장덕상 특파원

    「파리」의 초여름은 빨강 파랑 노랑의 3원색으로 짙게 물들고 있다. 수은주의 눈금이 상승함에 따라 여성들의 치맛자락이 무릎 위를 훨씬 넘어 5센티, 10센티, 20센티, 천정 부지

    중앙일보

    1967.06.17 00:00

  • 염천아래 갈증처럼|고국소식기다리는 [월남전선]|여성편지는 「경매」까지

    월남전선에서 분전하고있는 맹호·청룡·비둘기부대 용사들은 감질나는 고국소식에 목이타고 있다. 전투부대파병으로 군사우편이 월남땅에 뻗은지 50여일-맹호(육·군)용사들이 고국에 보낸 편

    중앙일보

    196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