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 여름『비치』용품|디자인과 값을 알아본다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바캉스」철이 멀지 않았다. 시내 곳곳에 있는 실내「풀」은 물론 옥외「풀」도 이미 개장을 했고 며칠 후 에는 자녀들도 방학을 맞게된다. 온 가족의 피서여행을 계

    중앙일보

    1972.07.14 00:00

  • (33) 노조 임원

    우리 나라의 노동 운동자체가 초창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특히 여성들의 참여는 첫걸음에 머무르고 있다. 그 첫걸음마저 떼놓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다. 한국 노총은 6

    중앙일보

    1972.05.16 00:00

  • (28)속기사

    1945년 이전까지 「국어」를 사용할 수 없었던 우리 나라에선 해방 후인 1948년 국회 개원과 더불어 「국문 속기」가 처음 쓰여졌으며 이때 「속기사」라는 직업도 생겨나게 되었다.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여자도 전쟁터에서 싸울 수 있나?|여성개병제로 다가선 미국서의 새 논쟁

    여자가 아기를 낳고, 집안일을 하고 혹은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할 수 있는 것처럼 전쟁터에서 총을 메고 싸울 수 있는가? 미의회에서 남녀동등권을 보장하는 수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과

    중앙일보

    1972.04.04 00:00

  • (13)임상병리사

    환자의 혈맥·객담·세포 조직 등을 검사, 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의사에게 제공하는 「임상병리사」는 의사나 간호원만큼 널리 알려진 직업은 아니지만 신체적으로 대인관계의 부

    중앙일보

    1972.02.16 00:00

  • (7)교향악단원

    한때는 음악가 모두가 정상급 「솔리스트」를 꿈꾸고 음악수업을 시작하지만 누구나 그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을 만큼 기회와 재능이 충분한 것은 아니다. 또 음악교육기관의 정원과 음악학도

    중앙일보

    1972.01.25 00:00

  • 성격형성에 미치는 환경

    환경이나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영향을 받으면서 형성되는 사람의 성격은 스스로 개선하려는 의미에 따라 얼마든지 밝게 형성될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과는 달리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산·육아는 여성만의 일 아니다"|「프랑스」에 「미래의 아버지」위한 참고서들 나와

    동서를 막론하고 아기를 낳고 키우는 일은 여자만의 일로 되어 있고 따라서 처음으로 어머니가 되려하는 초산부들은 혼자만이 감당해야하는 정신적 불안과 육체적 고통을 잊기 위해서, 그리

    중앙일보

    1971.11.10 00:00

  • 머리카락 손질과 영양

    머리가 다른 때 보다 비교적 많이 빠지는 계절이다. 보통 머리카락의 수명은 여성이 5∼6년, 남성이 4∼5년이다. 하루 50∼60 카락 정도 빠지는 것은 걱정할 것 없지만 1백 카

    중앙일보

    1971.11.09 00:00

  • 호통과 두둔과 시찰과|8대 국회 첫 국감 낙수

    『「사이드카」는 어디다 처박아 놓고 국정감사를 하러 오는데도 안내를 않는거야.』『어째서 백차 안내를 안하는거요.』 4일 보사위의 전북도청감사에서 이상신(신민) 최용수(공화) 의원

    중앙일보

    1971.11.06 00:00

  • 앞당겨오는 단풍 전선|가을 맞이 관광기상도

    10월은 단풍의 계절. 붉고 누런 단풍전선이 점점 남하하고 있으나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단풍이 빨리 선을 보였다가 일찍 지고 말 것 같다. 8일 중앙 관상 대에 따르면 북극 지방의

    중앙일보

    1971.10.08 00:00

  • 남성코너

    아직 복지 값은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물가에 따라 업자들은 올 가을 출고가가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모든 모직류를 비롯하여 국내 생산의 복지들은 다 원료 수입이기 때

    중앙일보

    1971.09.16 00:00

  • 중공의 여성 생활|「에드거·스노」 기자 부인의 기행문서

    세계적인 중국 전문가인 「에드거·스노」 기자 부인 「르와·필러·스노」 여사가 작년 남편과 함께 중공 정권 수립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여러 달 동안 중공 지방을 돌아보고 「르

    중앙일보

    1971.08.04 00:00

  • 여름 휴가를 위한 여행용품 준비

    즐겁고 사고 없는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여행 도구를 간편하고 가볍게 꾸리고 필요한 물건은 골고루 차려 갖고 가야 한다. 짐이 무거우면 즐거움보다는 피로감이 더 많이 느껴지기 쉽고

    중앙일보

    1971.07.06 00:00

  • 고층 빌딩 밑에선 치마 날려

    미국서는 초고층 빌딩 아래서는 바람 없는 날에도 여성의 스커트가 갑자기 바람에 훌렁 뒤집히는 수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현상은『「몬로」효과』라 불리고 이제까지 원인이 불명이

    중앙일보

    1971.05.18 00:00

  • (6)구주|서독 광부 천5백 명의 실태|서독=홍은덕 순회특파원

    한국인 광부들은 그 숫자에 있어서나 광주 측의 환영도에 있어서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보다 훨씬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독에서 한국인 광부를 별로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는 것

    중앙일보

    1971.04.16 00:00

  • 포켓·행커치프

    양복 위 주머니에 꼽는 손수건은 예로부터 흰색으로 했고 예복에는 화려한「레이스」를 쓰는 것이 상례였다. 그러나 근래에 와선 흰색이 아닌 갖가지 색과 무늬로 멋을 내는 세계적인 경향

    중앙일보

    1971.04.15 00:00

  • 구미 출판계에 여류 작가「붐」

    대체적으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구미 출판계에서도 한국 출판계와 마찬가지로 몇몇 여류 작가들의 소설이 압도적으로 출판계를 석권하고있다. 지난 겨울동안 1백만 부 선을 돌파한 이들

    중앙일보

    1971.04.15 00:00

  • 오스트리아 법정에 오른 한국 인삼

    지난 3월 오스트리아의 법정은 한국 인삼이 『회춘』에 특효약이라고 선전해 가며 판매하던 한 수입상에게 오스트리아 국내에서의 광고 및 판매 금지 선고를 내렸다. 오스트리아의 법정에서

    중앙일보

    1971.04.03 00:00

  • 「와이샤쓰」의 멋과 유행

    「와이샤쓰」는 원래 흰색 「샤쓰」라는 뜻에서 시작된 말이지만 근래에 와선 남자용 「블라우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색과 무늬가 다양해졌다. 값이 싸서 손쉽게 바꿔 입을 수 있고 또

    중앙일보

    1971.04.01 00:00

  • 독서계의 이상기류 여류의 상위시대

    우리 나라 출판계가 전반적으로 오랫동안 침체와 불황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일부 여류작가들의 장편 소설들이 뭇 출판물을 누르고 몇년 동안 계속 베스트 셀러의 자리

    중앙일보

    1971.03.12 00:00

  • 넥타이의 멋

    넥타이와 양말은 남자들의 옷차림 중에서 가장 손쉽게 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다. 코트와 양복은 겨울 것을 그대로 입더라도 얇은 면양말에 밝은 색 넥타이로 바꾸고 나서면 걸음걸

    중앙일보

    1971.02.06 00:00

  • 여성과 미적 교양|이경성

    원래 여성은 미 그 자체라서 그런지 자기의 몸치장이의에는 남성보다 미적 창조에 덜 참여하고 있다. 자기를 남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여성에 비하면 남성은 남보다 강하고 잘난것

    중앙일보

    1970.11.04 00:00

  • (1)우경희|「모오레쓰」놀이

    일본에 체류중인 우경희 화백이 25주년이 되는 광복절을 고국에서 보내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 67년 6윌 이래 재일 미군 부에서 일하고있는 우 화백은 2차대전 후 일본에 있어 열광

    중앙일보

    1970.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