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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메모리 강자 ‘인텔’,메모리 반도체 내놓으며 30여년만에 시장 복귀
비(非)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에 주력해온 인텔이 ‘3D크로스포인트’를 적용한 메모리 반도체 ‘옵테인’을 출시하며 메모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다시 뛰어든다. 지난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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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카메라로 따뜻한 추억 만들기
올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지인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바쁘다는 핑계로 죽마고우와 여행을 미루기도 하고, 하루가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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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유럽서 문화재 복원재료로 첫 인증
우리 전통 한지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문화재 복원재료로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수호성인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1182~1226)가 1224년 자필로 쓴 기도문(카르툴라·Chart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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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직접 인화한 사진 프린트도 OK…DIY족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네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은 콤팩트 사이즈에 사랑스러운 컬러(화이트, 베이비 핑크, 블랙, 한정판 샴페인 골드)로 크리스마스·결혼 등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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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액젓 반만 넣어도 맛난 김장”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배추·고춧가루·젓갈 등 김장 주요 재료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올라서다. 실속있게 김장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 김치 명인 김순자(6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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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서유구, 그의 관심은 백성 잘 사는 것
━ 풍석문화재단 신정수 이사장 신정수 이사장은 “백성을 위해 몸 던져 실천한 풍석 서유구의 모습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사진 조문규 기자]조선 영·정조 대의 실학자 풍석(楓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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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배추값, 조용한 고추값…이유 있었네
한 김치 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종업원들이 김치를 대량으로 만들고 있다. [중앙포토]김치, 이제 담가 먹지 않고 사 먹는 상품이 됐다. 김장철이 왔어도 마찬가지다. 친척들이 모여 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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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행복은 더 화사하게 ! 추억은 더 선명하게 !
━ 캐논코리아가 제안하는 ‘가을 선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 중 하나는 카메라로 그 순간을 담는 것이다. 이미지로 기록해 공유하고 사진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일상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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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아모레퍼시픽, 품질제일주의 실천…모든 공정과정 표준화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사업장의 품질관리 프로세스 장면.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은 품질제일주의를 다른 어떤 원칙보다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우선시한다. 품질제일주의 정신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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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카레부터 미트볼까지…즉석식품의 선두 지켜
오뚜기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국내 즉석식품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사진 오뚜기]오뚜기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레토르트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오뚜기 ‘3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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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적다가 … 깔끔하게 뜯어내는 맛
후배가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새 책 『문구의 모험』을 냈다. 문구도 모험이 필요할까? 일부러 서점에 들러 책을 산 건 순전히 호기심 당기는 제목 때문이다. 사람이나 책이나 작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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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떠나가는 2015년 추억, 흔들림 없이 예쁘게 ‘찰칵’
캐논의 네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M10. Wi-Fi와 NFC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쉽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사진 캐논]가을비가 내린 거리에는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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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스토리 담은 한지의 우수성 세계가 인정
지난해 ‘한지 상품 개발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그레이트마이너의 ‘메아리’. 한지와 석고를 이용해 만든 방향제로, 향을 내는 액체가 한지에 스며들게 해 은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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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서 한지 국제 세미나
지난해 ‘한지 상품 개발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그레이트마이너의 ‘메아리’. 한지와 석고를 이용해 만든 방향제로, 향을 내는 액체가 한지에 스며들게 해 은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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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는 우유의 10배, 첨가물은 0… 영양 만점 간식
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서양엔 ‘이것’이 있다. 치즈다. 우유를 발효해 만든다. 우유보다 치즈에 영양성분이 더 풍부한 이유다. 지금까지는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치즈’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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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더 좋은 자연치즈
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서양엔 ‘이것’이 있다. 치즈다. 우유를 발효해 만든다. 우유보다 치즈에 영양성분이 더 풍부한 이유다. 지금까지는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치즈’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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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안전이 투자다]아모레퍼시픽, '원료 선별부터 출시 후까지' 안전성 모니터링
아모레퍼시픽은 제품 개발 전 원료 선별 단계에서부터 개발·출시 후 모니터링까지 전 범위에 걸쳐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오산 뷰티사업장에서 아모레퍼시픽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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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유로 빚은 자연치즈, 샐러드·리조토에 듬뿍
눈길 끄는 웰빙 요리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요리인가보다 어떤 식재료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웰빙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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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웰빙 요리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요리인가보다 어떤 식재료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맞춰 외식?유통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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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을 청소하게 만든 '마법의 청소기'
[레몬트리] 청소기의 실사용자인 남편을 위해 깐깐하게 따지고 비교해서 좋은 청소기를 고르는 것은 아내의 몫이다. 기본기에 충실한 버전부터 가장 진화한 모델까지, 네 가지 제품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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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에 세상을 떠난 페레로 로쉐 초콜릿 대표
[사진 출처=페레로 그룹 홈페이지] 이탈리아 최고의 부호이자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 페레로 그룹의 대표인 미켈레 페레로(89)가 ‘밸런타인데이’에 세상을 떠났다.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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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의 송기를 빌려 자란 버섯의 제왕 '양양 송이'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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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 속 질소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
28일 오후 오후 4시35분쯤 대학생들이 과자봉지로 만든 뗏목을 한강에 뗏목을 띄웠다. 뗏목엔 2명이 탔다. 이들은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했다. 오후 5시 4분쯤 이들은 잠실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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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M&A와 이미지 쇄신, 투 트랙으로 성장판 두드린다
불법 대출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앓은 금융지주사들이 잇단 인수·합병(M&A)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저금리로 은행 수익이 악화되면서 M&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