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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Wifi를 공짜로 내뿜는다면…"
━ '세계 환경의 날'에 전하는 10개의 명언 6월 5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UN은 1972년 제27차 UN총회에서 회의 개막일인 이날을 세계 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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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일원화…국토부 수자원국, 수자원공사 환경부로 이관
대전과 청주 사이 금강을 가로지르는 대청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수질뿐만 아니라 수량과 재해예방 등 물관리 기능 대부분이 환경부로 일원화된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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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운행’…서울-경기도 갈등 2라운드 돌입
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출근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세 차례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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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최고급 슈트 만들기 100년 “양도 직접 키워요”
제냐 가문의 4대손이자 그룹 총괄 CEO인 질도 제냐의 사촌형제 파올로 제냐(64) 회장. 2006년부터 제냐 그룹의 뿌리이자 핵심인 원단사업을 이끌어왔다. 1910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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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운영지원과장 조용수 ◆행정안전부▶대전청사관리소장 조욱형 ◆환경부▶화학물질안전원장 류연기▶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이영석▶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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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 뱃속에 비닐 80장···내일 플라스틱 없는 하루
플라스틱 캔 포장재에 끼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북미 민물거북(Terrapin). 2012년 7월에 촬영된 사진이다. [사진 그린피스] 작은 해마가 쓰레기 속 면봉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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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생일 두 달 차이로 임금피크제 지원금 지급 거부는 부당"
고용노동부 건물 전경. [뉴스1] A은행은 2005년 만 55세를 정점으로 임금을 줄여나가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당시 기준이 되는 ‘만 55세란 정확히 언제인가’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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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77만원 → 332만원 … 주말에 알바 뛸 판”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하는 금융계도 예행연습이 한창이다. 하나은행 본점은 오후 7시에 컴퓨터 전원을 일제히 끈다. 불가피한 업무가 있는 직원들은 ‘집중근무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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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to shop…고객 사로잡는 제냐의 100년 경영 철학
제냐 가문의 4대손이자 그룹 총괄 CEO인 질도 제냐의 사촌형제 파올로 제냐(64) 회장. 2006년부터 제냐 원단사업을 이끌어왔다. 1910년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트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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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8시간→40시간 되면 월급 422만원서 258만원으로 감소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시계공장에서 일하는 강모(36)씨는 시급 9500원을 받는 생산직 8년 차다. 지난달 주당 평균 60시간을 일한 그의 월 급여(실수령액)는 377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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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호랑이·부화 못하는 알…근친교배, 동물교류로 막는다
전북 전주동물원에서 2016년 국제 멸종위기종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쌍둥이가 암컷 수호(10살)와 수컷 호강(13살)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주 동물원에서는 조상세대의 근친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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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뱀장어 고향은...3000㎞ 떨어진 수심 3㎞ 해구
뱀장어 뱀장어(민물장어)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뱀장어에 대해 “오장(五臟)이 허한 것을 보하고, 폐병을 고친다”고 서술했다. 힘이 아주 센 뱀장어는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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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억 모아서 306억원만 지출, 왜
━ [SPECIAL REPORT] 국회의원 후원금 백서 국회의원 297명이 지난해 쓴 정치후원금은 306억원이었다. 1인당 1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중앙SUNDAY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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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긴팔원숭이 야생 연구비 끊겨, 한국인 ‘제인 구달’ 사라지나
자바긴팔원숭이 최아현(27·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사5학기) 연구원은 지금쯤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되돌아 가기 위해 짐을 싸야 했다. 서울에서 5300여 ㎞ 떨어진 자바섬 구눙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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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 탄력근무 한다지만 8000명 필요한데 500명 확보
7월부터 적용되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노선버스 대란’을 피하기 위해 노·사·정이 탄력 근로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또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감소되는 운전기사들의 임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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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다 채워 멈춥니다'···7월, 이 버스 방송 들을수도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선버스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중앙포토] 7월부터 적용되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노선버스 대란’을 피하기 위해 노ㆍ사ㆍ정이 탄력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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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담배를 보는 관점의 변화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오랜 세월 동안 담배는 수많은 사람의 벗이었다. 슬플 때 위로를 주고, 친구들에게 우정을 주고, 지친 삶에 활력을 줬다. 시인 오상순에게 담배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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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113년 전 보물선 ‘돈스코이호' 유물 7월30일 공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 돈스코이호가 전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해운·건설업체 신일그룹은 오는 7월 30일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유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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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로 물 관리 업무 일원화하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국회는 이날 물관리 업무 일원화와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3개 법을 처리했다. [뉴스1] 국토교통부가 맡아왔던 수자원(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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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전국 90% 지역에 청정연료 천연가스 공급 …숨 쉬기 좋은 세상 만들기 앞장
한국가스공사는 선박용 LNG연료를 공급하는 LNG벙커링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항만공사 에코누리 호에 LNG벙커링 중인 모습.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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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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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물 싸움' 국가 물관리위원회가 조정한다
지난 3월 23일 충북 문장대온천개발 저지대책위원회가 개최한 궐기대회. 문장대 온천 개발이 진행되면 개발이익은 경북 상주시가 보지만 하천 오염 피해는 충북지역이 본다는 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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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시행 땐 월평균 임금 27만원 줄어”
주 52시간 근무제가 올해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이 27만원 줄어들 것이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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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으로 월급 27만원 줄어"...중소기업 설문조사
주 52시간 근무제가 올해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이 27만원 줄어들 것이란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