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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설 선물 홍삼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홍삼은 설 선물로 제격이다. 홍삼을 고를 때는 제품의 품질은 물론이고 포장상태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른 설 명절 탓에 벌써부터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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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 명소, 마이산에 가면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여행 명소로 소개된 진안 마이산의 겨울 풍경.익산에서 장수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멀리 우뚝 솟은 봉우리의 마이산(馬耳山)이 눈에 들어온다. 말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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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찌 맛 그대로네” 화월당 찹쌀떡 입소문
화월당 제과점 주인 조병연씨가 ‘순천 명물’이 된 찹쌀떡을 늘어 놓고 맛과 비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아! 옛날에 먹던 모찌 그 맛이네-.” 전남 순천시 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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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직장 생활 바쁜 요즘…신부 수업 교실, 더 요긴할 것”
‘신부수업교실’이 다시 등장했다. 1970, 80년대 유행했던 강좌다. 당시 YWCA·예지원 등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을 위해 ‘신부교실’을 만들어 예의범절·요리·집안 장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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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쌉쌀한 홍삼, 요리하면 별미죠
지금 인삼 수확이 한창이다. 한국인의 힘은 인삼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인삼은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품이다. 요즘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홍삼분말·홍삼절편 등이 인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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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드’스타 린제이 프라이스, 한복 연구가 이효재씨 집에 간 까닭
한복연구가 이효재씨(오른쪽)가 1일 서울 삼청동 자신의 집을 찾은 한국계 미국 배우 린제이 프라이스에게 보자기를 이용한 선물포장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김도훈 기자] “이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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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많고 많은 작가, 그중 옛 종이로 조각 만드는 단 한 사람
자신의 작품 ‘집합 09-SE 056’ 앞에 선 전광영씨. “20대 못잖은 에너지가 샘솟는다”라며 웃었다. 한지작가 전광영(67). 고서(古書) 종이로 수천, 수만 개의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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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제안하는 설날 선물
명절 때마다 고민이다. 부모님이나 평소 고마웠던 지인에게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또 어디서 살 것인지 머리가 복잡하다. 비싸지 않아도 정성 가득한 선물을 들고 찾아가면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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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공식 선물목록에 올라간 화장품 있다는데
지난 11, 12일 이틀간 열린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이하 G20)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화장품이 30여 명의 각국 퍼스트레이디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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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펀타지’
비눗방울·모래· 그림자…. 넌버벌 퍼포먼스 펀타지(임혁필 연출) 무대에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오브제들이 등장한다. 꿈을 잃고 일상에 지쳐가는 관객들을 어릴 적 꿈꿨던 환상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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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전시 ‘보자기와 그릇’
지난 2일 이효재 스튜디오(성북구 성북동)에서 이색 전시회가 열렸다. 평범한 유리 그릇과 이효재의 보자기가 만난 ‘보자기와 그릇’이 그것이다. 이 전시회는 유리제품 전문 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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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설 선물]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영화표 등 경품
설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선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저렴하고 다양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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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여행 ③ 일회용품과 이별하는 세가지 방법
아냐 힌드마치의 에코백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불 꺼라. 종이 아껴 써라. 물 잠가라’ 하시던 어른들 말씀은 어렵던 시절의 근검절약 습관이지요. 이는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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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1개 2만9500원 … 함안 250년 된 나무서 수확
경남 함안에서 생산된 곶감이 경매에서 개당 2만9500원에 낙찰됐다. 화제의 곶감은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파수마을 홍순무(83)씨의 250년 된 감나무에서 생산된 것이다. 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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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 유명인사 8명의 기억 속 따뜻 & 황당한 선물
좋은 기억은 인생의 선물과도 같다. 유명인사들의 기억 속에는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이 남아 있을까. 따뜻한 이야기 8개를 전한다. 1 간호섭 홍익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 가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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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자기'에 열광
일본의 한 여류작가가 한국에서 '보자기' 만을 3년간 취재해 쓴 책이 출간돼 화제다. 프리 저널리스트인 나카지마 메구미씨가 한국 보자기가 가진 1500년의 역사, 한국인의 생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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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④배우 이휘향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와 여성잡지 여성중앙이 ‘명사와 함께-효재의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이효재씨가 명사를 초대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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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이런 포장 어때요?
현대적인 스타일에 명절 느낌을 더한 추석 선물 포장법을 알아봤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도움말=유은정(까사스쿨-라이프스타일 교육기관 총괄차장) 작은 단지를 닮은 포장법 작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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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 부동의 1위 ‘정관장’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9월22일에 시작한 위클리 서프라이즈 행사 이틀만에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2000 여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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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③ 오세훈 서울 시장
“에너지 절약하라고 100번 얘기하면 뭐합니까? 할 수 있게 해 주고 합시다 해야죠. 전기절약형 콘센트 개발하고 집도 에코 디자인으로 짓도록 하는 게 바로 녹색 경영 아닐까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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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왕실 인장의 세계
지난달 31일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고종이 비밀리에 사용했던 ‘황제어새(皇帝御璽)’를 보물(제1618호)로 지정했다. 한 장의 문서 원본과 몇 장의 사진 속 외교친서에만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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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① 만화가 허영만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와 여성잡지 프리미엄 여성중앙이 ‘명사와 함께-효재의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 달에 한 번, 이효재씨가 명사를 초대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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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땀에 깃든 옛 여인들의 숨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의 수집 이력은 반세기에 육박한다. 허동화(83) 한국자수박물관장이 ‘수집가의 꿈’이라는 박물관을 세운 게 이미 1976년이었다. 일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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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땀에 깃든 옛 여인들의 숨결
그의 수집 이력은 반세기에 육박한다. 허동화(83) 한국자수박물관장이 ‘수집가의 꿈’이라는 박물관을 세운 게 이미 1976년이었다. 일흔이 넘어서는 화가로 데뷔했다. 옛날 옷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