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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실생활에 밀착된 집을…
실제로 집을 짓다보면 설계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의외로 많다. 자신이 살집을 짓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며 또한 즐거운 일이기도 한 것이다. 『마이·홈·시리즈』를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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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마이·홈」계획|설계에서 입주까지|설계
『올 가을엔「마이·홈」을 ! 』집 없는 사람들은 이런 설계에 가슴이 부풀 계절이 되었다. 마침 정부에서도 오랫동안 주춤했던「마이·홈」건설계획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정책을 제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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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원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총액은 10일자 보도 금액 단위: 원)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11만 ▲대한가구공업 협동조합 연합회 조합원 일동 9만 7천 ▲가구연합회(광성교구 주) 회장 1만. 동 전무이사 최찬영 3천. 서울가구조합 이사장 안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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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일러 매연-주택가 환경 오염 심각
시내 일부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난방용 「보일러」의 굴뚝에서 내뿜는 매연이 주택가의 대기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3일 시 환경 당국에 따르면 영동지구 A-D 차관 아파트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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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동장 보수
전국체전(55회)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75년 5월), 「아시아」야구대회(75년 6월)에 대비, 서울운동장「트랙」에 비가와도 사용할 수 있는 「타탄」(인공합성수지)을 깔고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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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들이 말하는 보일러공사
오는8월부터 중탄(3l공탄)생산이 중지됨에 따라 중탄용 연탄「보일러」를 써오던 가정들은 불가피하게 「보일러」를 고쳐야하게 되었다. 20평 주택인 경우 공사비로 25만∼30만원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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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배전시절…화재위험 시립중부병원
병장1백개의 종합병원인 서울시립중부병원(종로구옥인동46)이 배전시설이 낡아 화재발생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난데다 잦은 정전으로 중환자의 수술이 중단될 위험까지 있으나 서울시당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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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하수도에도 문제|실내·지층 누수 막아야
서울시는「아파트」7동을 철거하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사전예방조치인 것이며 당 장이나 가까운 시일 안에 무너질 위험성이 있어서 철거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도괴의 위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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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의 열 관리와 개스 예방
날씨가 추워지면서 석유파동에 따른 불안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 주부들을 심란하게 하 고 있다. 석유 값이 얼마나 오르게될지, 또 품귀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지금 단계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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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응급대책|안방에 불어닥칠 「석유파동」
「아랍」석유생산국들이 중동전쟁을 핑계 삼아 원유값을 일방적으로 16일부터 17% 올렸는가하면 생산량을 줄이고 미국에 대해서 원유공급을 중단하는 등 국제석유파동은 자못 심각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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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지 선택과 예산|건축가 공일곤 씨의 「어드바이스」
땅값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철근을 비롯하여 건축자재가 품귀에다 값이 뛰었다고 해서 새로 집을 짓는 일이 일반서민들에겐 무척 어렵게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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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작업…침몰선인양|
어청도앞바다의 침몰선체의 해체인양작업은 장비부족과 작업시간의 불편등으로 지금까지는 「노다지」가 아닌 적자인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작업중인 동양해난구조공사(인천소재) 대표 김은성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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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특산의 고장 (3)|선산 양송이
송이버섯 색이 은백색으로 방울망울 망울졌다. 망울은 흡사 진주알 같다. 훈훈한 재배사 안은 퇴비 냄새가 퀴퀴하게 난다. 농민의 꿈이 서린 양송이 버섯의 수확이 한창이다. 경북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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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준비 작업(2)|난방 시설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서 주부가 가장 머리를 써야 할 것은 역시 난방시설에 관한 문제다. 집의 외양은 웅장할 정도로 치장을 했으면서도 흔히 난방시설로는 온돌만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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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공동 목욕탕-경북 고령군 고령면 안일량 부락|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
『안일량에 일이 되면 고령면 일은 다된 셈이다』 『시집 못 보낼 동네다』는 등 손가락질을 받던 경북 고령군 고령면 내곡동 안일량 부락이 이제는 『안일량을 본 받으라』는 말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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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안은 상가」밀집
불씨를 서로 안은 상가가 거리마다 나란히 이웃해 있다. 주유소와 산소용접 소,「페인트」 가게와 압축「가스」판매상, 인쇄소와 세탁소등 도심의 상가지역에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위험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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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화재의 재연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팔레스·호텔」에서 25일 새벽 또 큰불이 나,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작년 「크리스머스」에 있었던 대연각「호텔」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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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난동 파장
올 겨울의 장기화한 이상 난동현상은 계절성이 강한 상품과 농·수산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이변을 유발, 경제면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다음에 그 실태를 간추려보면-.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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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보일러」뜯어 낼 판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신설중인 여의도 국민학교에 난방시설을 한 것이 서울시의 여의도종합「마스터·플랜」에 어긋난 것으로 서울시에 의해 지적되어 이미 공사를 마친 난방시설을 싸고 예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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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난방 연탄보일러
창문을 닫고 살게 되는 겨울철에는 난방설비에 위생적인 면을 덧붙여 고려해야 된다. 가장 기본적인 난방법인 연탄온돌이나 연탄난로·반사 식 석유난로 등이 때로는 건강을 해치고 목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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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들리는 시 살림
서울시 예산이 자금확보가 안되어 제2회 추경예산에서 10억여원이나 줄어들었다. 서울시는 13일 제2회 추경예산규모를 국무총리실의 승인을 받아 6백69억5천4백75만2천원으로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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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서 유조선폭발 폭음 3km… 도심 대소동
【부산】21일 하오 7시 15분쯤 부산시 충무동4가1 남항 내파제 앞 50m해상에 정박, 「스팀·파이브」를 수리 중이던 영진해운 주식회사 소속 유조선 제1영진호(1천t·선장 윤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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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운동장 확장·보완
국내「스포츠」경기의 총 본산인 시립서울운동장·강충체육관 등이 새로 확장 및 보완되게 됐다. 서울시가 총4천5백만원을 들여 3월에 착공하여 6월까지 완공할 시립운동장 확장 및 보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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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기사 등 셋 입건
한양대 화재사건의 화인을 수사중인 서울 성 동 경찰서는 21일 하오 한양대 건축기사 이규선씨(28) 와 연 와 공 김선철(29), 박동성씨(27)등 3명을 중실 화 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