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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으로 잇몸 찔러 악랄” 어린이집 교사 2심 실형…무죄 파기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보육 아동들의 혓바닥, 잇몸 등을 사무용 핀으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해 항소심이 1심 판결을 뒤집고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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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성인용품 … 7억 쓴 유치원장, 대법 판례 보니 횡령 무죄 가능성
경기도 소재 비리 의혹이 제기된 유치원. 원장 A씨가 교비를 부당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 명품백과 성인용품 구입 등 사적 용도로 7억원 가까운 유치원 운영자금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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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어린이집 폐쇄만 하면 뭐하나" 커지는 불안
영아 사망 사건이 일어난 서울 화곡동 어린이집이 폐쇄 수순을 밟는다. 서울 강서구청은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난 21일 "해당 어린이집에 시설 폐쇄 및 원장과 보육교사 자격 정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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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기에 “야, 너는 찌끄레기”…보육교사 무죄 받은 이유
어린이집 이미지(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중앙포토] 만2세 영아들을 '찌끄레기'(찌꺼기의 방언)라고 불러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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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찌끄레기!” 2세 아기 욕한 보육교사들 무죄…이유 보니
“빨리 먹어라. 찌끄레기야.” 보육교사가 자신이 돌보는 유아에게 이런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면 죄가 될까. 검찰은 아동학대로 기소했지만, 법원은 죄가 되기엔 부족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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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학대 의혹' 어린이집 교사 무죄 확정…"심장 녹아 버린 시간"
[연합뉴스] 일명 '바늘 학대'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어린이집 교사의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아동들을 바늘 등으로 찔러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보육교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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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때리고 꼬집고…어린이집 교사 벌금형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린 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4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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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뇌사사건 보육교사에 징역1년…법원의 판결 이유는?
자신이 돌봐야 할 어린 아이를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보육교사 김모(37)씨에 징역 1년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 김수정)는 17일 “피고인의 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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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문 세 살배기 깨문 교사 ‘벌금’…18개월 영아 밀폐된 곳 격리 ‘징역’
어린이집 원장 박모(56·여)씨는 26개월 된 A군의 팔을 깨문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지난해에 기소됐다. A군의 양팔에는 다섯 곳에 치아 자국이 생기고 멍이 들었다.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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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엎드려 재워 사망 … 보육교사 2심도 무죄
지난해 5월 15일 새벽 서울의 한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보육교사 A씨(32·여)는 생후 1개월 된 B양을 재우고 있었다. 한 달 전 인근 교회의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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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재운 1개월 영아 사망, 보육원 생활지도사 무죄
엎드려 자다 숨진 생후 1개월 영아를 돌본 생활지도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부장 김수일)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법인 소속 보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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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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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배기 업고 경찰서 찾아온 엄마 "아이가 학대당했다" …
서울 송파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120일째 ‘어린이집 비리’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심에 이용우 지능범죄수사계장(사진 오른쪽)과 민종기 1팀장(왼쪽)이 있다. 지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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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노숙자 꼬셔 술먹인후…' 30억 진실
1심 유죄→2심 무죄→3심 파기환송. 같은 사건을 놓고 재판마다 판단이 엇갈렸던 이른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피고인 손모(여·42)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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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 '국민참여 재판' 배심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참여 재판(배심원제)을 앞두고 29일 서울 마포 서부지방법원 제303호 법정에서 모의재판이 열렸다. 검사가 배심원들에게 ‘최초 진술’을 통해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