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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디도스 다음은 모바일 테러다
이원호팩트체커 이번엔 3월 3일에 터졌다. 2009년엔 7월 7일이었다. 주요 인터넷 사이트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 3일 저녁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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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LG, 브라질서 노트북 브랜드 1위 LG전자는 브라질의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가 매년 실시하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올해의 노트북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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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기간시설 절반 정치적 사이버 테러 당해”
켄 슈나이더 시만텍 부사장은 “사회 혼란 등 정치적 목적의 사이버테러로 인해 기업들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만텍코리아 제공] 5년간 세계 주요 기업의 절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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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하드4’ 사이버전쟁 현실화하나
최근 중국과 인도의 국가 기간시설을 공격한 신종 악성코드 ‘스턱스넷(Stuxnet)’에 국내 주요 산업시설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세계 최대 보안업체 시만텍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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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시설 타깃 ‘컴퓨터 웜’ 확산
이란의 핵 시설 파괴를 노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악성프로그램 ‘웜’이 확산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스턱스넷(St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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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보안 로그인’ 피싱 속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보안 로그인 화면으로 가장해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피싱 웹사이트가 발견됐다. ‘당신의 PC(또는 스마트폰)는 스팸 메시지나 해킹 공격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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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도 아이폰 보안결함 경고
아이폰·아이패드 등 미국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를 활용하는 기기들의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독일·프랑스에 이어 우리 정부도 6일 이들 제품의 보안 위험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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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쥔 ‘손안의 PC’ 해킹 무방비
스마트폰 보안 위협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국내외에서 부쩍 잦아졌다. 보안시스템이나 가입자 의식이 뒤쫓아가기 힘들 만큼 보급이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연방 정보보안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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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디도스 테러’ 그후 1년] 사이버 테러, 인터넷 → 모바일 진화하는데
꼭 1년 전인 지난해 7월 7일 청와대·국방부와 미국 백악관 등 국내외 26개 웹 사이트가 마비됐다. ‘7·7 사이버 테러’는 이튿날인 8일엔 국가정보원·주한미군 등 16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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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스마트폰 해킹 재앙 방지 대책 서둘러야
재앙이 성큼 다가왔다. 그것도 대책이 있을 수 있는 인재(人災) 하나가 눈앞에 어른거린다. 이미 200만 명 가까이 국내에 보급된 스마트폰 이야기다. 이것이 축복이지 왜 재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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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싱 사이트 미국 다음으로 많아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피싱 사이트가 가장 많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2위다. 미국의 세계 최대 보안업체 시만텍이 21일 내놓은 ‘2009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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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9일
기업 KT, 스마트폰 보안기술 개발 나서 KT가 하우리·시만텍코리아와 손잡고 스마트폰 보안기술 개발과 악성코드의 탐색·치료 서비스에 나선다.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할지 모르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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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e-메일 셋 중 하나, 이 회사 보안시스템 통한다
미국 시만텍은 주요국 정부와 세계 1억1000여만 기업, 5600만 명의 개인에게 사이버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미 시사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1000대 기업 대부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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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복제 NO … 값 낮춰 저변 늘린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개인용 프로그램 가격을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놔 불법 복제품 사용이 저절로 줄게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는 판단 때문이다. 쓸 만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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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복사 누가 했는지 회사는 안다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선 아침에 출근해 자신의 데스크톱 PC가 잠긴 걸 보고 밤새 해직된 줄 알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곳의 교민 최모(47·회사원)씨는 “심지어 해고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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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 - 세상 휘젓는 스팸·악성코드 … 이녀석들을 어찌할꼬
[일러스트=박용석 parkys@joogang.co.kr] 직장인 이주환(32)씨는 얼마 전 지인의 이름으로 날아온 메시지를 클릭했다가 낭패를 봤다. ‘힘들지? 먹고 힘내’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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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용카드 정보 최고 25달러에 사고판다”
내 신용카드 정보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미국의 보안업체 시만텍의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개인 신용카드 정보는 한 장당 10센트(약 150원)~25달러(약 3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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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도둑 판치는 대한민국 “PC 1500만 대에 깔린 V3 절반이 불법 복제”
지난달 29일 서울 개포동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의 소프트웨어(SW) 부정복제물신고센터. 현영민 팀장 등 온라인 모니터링 직원 5명이 사이버 공간에서 찾아낸 불법 SW 유통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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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이제 통합 관리로 한방에!
2003년의 인터넷 대란 이후 5년이 지났다. 그 동안 큰 보안 사고는 없었지만, 때문에 사용자들의 보안 관리는 느슨해졌고 IT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보안 의식은 결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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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의 힘' 삼성동 신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온 시만텍 임직원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에서 체크인하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서울 삼성동 일대의 호텔.식당가가 때 아닌 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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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이젠 보안도 2.0 시대”
세계적 보안 소프트웨어(SW) 업체 시만텍의 존 톰슨(사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마련한 기자 간담회에서 “보안 환경이 많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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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바이러스 '센놈'이 나타났다
2005년 8월 12일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린 핀란드의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이 잠시 술렁거렸다. 관람객 수십 명의 스마트폰에 갑자기 '카비르(cabir)'라는 글자가 나타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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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건강 맡겨다오" 보안 주치의 3파전
[이미지=Gettyimage/멀티비츠이미지]보안 소프트웨어(SW) 판매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시장을 놓고 최근 안철수연구소의 '빛자루'와 시만텍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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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야 아픈 데 없니?
집에서 PC를 사용하는 30대 회사원 김모씨. 언제부터인가 전원을 켜 PC를 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생각했다. 바이러스 검사를 해봤지만 특별한 이상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