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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OK…로봇도 배달하고 순찰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인천세관] 오는 7월부턴 국내로 입국할 때 무조건 써야 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신고할 물품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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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OK…로봇이 배달하고 순찰 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인천세관 오는 7월부터 국내로 입국할 때 무조건 써야 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 편의를 위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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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국 산업 이끌고 세계서 인정받는 K-기술의 과거와 현재
세계에 통하는 한국 기술 경쟁력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해볼까 ■ 「 지난 10월 6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어사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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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밀수입 일당에 첫 ‘범죄집단’구성죄 적용, 검찰 6명 구속기소
━ 담배 23억 상당 밀수 일당 6명 적발 부산본부세관 직원들이 2020년 5월 13일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지정장치장에서 단일 담배밀수 사건의 압수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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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혁신 TF, “사회지도층, 항공사 의전팀에 대한 휴대품 검사 강화해야”
관세행정혁신 태스크포스(TF)가 통관 과정에서 사회 지도층 인사에 대한 휴대품 검사 강화를 관세청에 권고했다. 한진 오너가의 ‘밀수 의혹’이 불거지며 통관 절차에 구멍이 뚫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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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명품 누가 만드나 했더니…3000억원 밀반입한 중국인
중국 제조 총책 등 일당 23명이 중국에서 제조해 국내에 밀반입한 위조 명품들. [사진 부산경찰청] 중국 현지에서 3000억원대 위조 명품 가방을 제조하고 국내에 2800억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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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비아그라 짝퉁, 숨겨 들여오는 곳보니
한영익 기자국내 한 수입업체 대표 A씨(51)가 중국산 ‘짝퉁’ 골프채 2500개를 일본산인 것처럼 속여서 팔다가 7일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원산지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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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 목재업체 70곳 어디로 가나 …
인천의 향토산업인 목재산업이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수십 년간 목재 보세창고 등으로 사용해 왔던 인천 북항 배후부지가 본격 개발되면서 설 자리가 없게 된 것이다. 인천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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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주권의 수호자, 1878년 두모진해관이 효시
대한민국은 교역량 세계 9위를 자랑하는 무역대국이다. 지난해 교역 규모는 8916억 달러였다. 그중 수출이 4664억 달러, 수입은 4252억 달러다. 대한민국의 나라별 교역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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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계열사 13곳 대학생 인턴 선발 外
기업 삼성 계열사 13곳 대학생 인턴 선발 삼성전자·삼성SDI·삼성중공업 등 13개 삼성 계열사들은 11~15일 삼성그룹 채용사이트(www.dearsamsung.com)를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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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지역·중국간 국경무역 활기
극동연해주, 한·러·중 투자 활발할 듯 러시아 극동지역은 중국과 상당부분 국경을 접하고 있다. 특히 연해주(프리모리스크 크라이)는 약 1천km 정도가 중국과 맞닿아 있다. 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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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역방식 58개로 세분하여 외환결제 관리
중국 외환관리국과 해관총서는 외환관리 강화를 위해 >를 발표,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 반입되는 모든 물품은? 앞으로 58개 분류기준에 의거 세관신고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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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용 원자재수입 규정은 ?
외상기업의 수출계약 이행을 위한 수입품에 관한 중국세관의 규정은 다음과 같다. 1) 기업이 수출이행에 필요한 원자재, 부속품, 포장물 등을 수입할 때에는 관세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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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수출통계 산정 '출항기준'으로 변경
'밀어내기式' 사라질듯 해마다 6월과 12월이면 되풀이 돼온 '밀어내기식 수출' 이 사라진다. 이에따라 기업들도 월별 수출실적과 이에 연계된 매출.자금회전등 경영계획의 작성,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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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通關 1~2일에 끝낸다-내년부터 절차 대폭 간소화
내년부터는 수입업체가 굳이 보세창고 등을 거치지 않고 트럭을바로 항구로 몰고가 배에서 하역된 화물을 실어 내올 수 있게 되는 등 수출입 화물의 통관 절차가 획기적으로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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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창고 화물관리 전산화-관세청
보세창고의 화물 출입관리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 관세청은 최근 전국 9백60개 보세창고와 선박회사.보세운송회사.세관출장소를 연결하는 보세구역 전자정보교환시스템(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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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왕관 지분정리 검토-관세청도 관세법 시행령 개정
공정거래위가 稅友.關友會의 병마개사업,보세창고내 화물보관.운송사업이 경쟁제한적이라는 조사결과를 총리실에 전달한 것과 관련,稅友會는 자신들이 출자한 삼화왕관과 그 子회사인 세왕금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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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왕관 지분정리 검토/세우회 “병마개 독점사업” 지적따라
◎관세청도 관세법 시행령 고치기로 공정거래위가 세우·관우회의 병마개사업,보세창고내 화물보관·운송사업이 경쟁제한적이라는 조사결과를 총리실에 전달한 것과 관련,세우회는 자신들이 출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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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찾아가지 않는 화물처리로 골머리-부산시
[釜山=姜眞權기자]국내 제1의 무역항인 부산항이 수입한뒤 찾아가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는 화물처리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17일 부산지방해운항만청에 따르면 2월말 현재 부산항 북항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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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보다 잿밥” 빗나간 상조회
◎기업성격… 공무원도 버젓이 가입/부처선 “퇴직후” 감안해 각종 특혜 정부가 마침내 정부 각 기관 퇴직공무원의 상조회에도 「개혁의 칼날」을 들이댔다. 관변단체 예산지원 중단선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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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상조회/이권사업 못한다/자유총연맹등 관변단체도
◎설립취지 활동범위 맞게 제한 정부는 부처·기관별로 퇴직공무원 상조회와 국고지원을 받는 관변단체 등이 부처와 관련된 이권·수익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정비계획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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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 컴퓨터화(선진국 무엇이 다른가:14)
◎물류관리 초단위로 한다/입항즉시 접안→하역→출항/작년 선박 8만여척 거쳐가 선진국들은 물류를 초단위로 관리한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계시장에서 『운송료만 싸면 며칠 늦은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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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등 예방접종 과연 안전한가|변질·멸균 안됐을땐 부작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또다시 장티푸스예방접종이 부작용사고를 일으켰다.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접종이 예방에 앞서 부작용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목숨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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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한 통관" 다짐|전국세관장회의 24시간 근무제등 마련
관세청은 몇년안에 맞게될 수출입규모 1천억달러대의 통관체제를 확립한다는 목표아래 전면적인 제도개편을 추진하기로했다. 관세청은 29일 김욱태청장주재로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국제화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