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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 보선, 무소속 후보 6명 중 5명 국민의힘 출신
오는 4월 5일 치르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가 7파전 양상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3일부터다. 20일 창녕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17일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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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내 인생을 바꾸라는 거냐"…말투 지적 받자 격분했다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23〉 100번도 넘었던 식사 자리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밥을 같이 한다는 건 삶을 같이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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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후보 “장예찬, 은근슬쩍 소설속 연예인 이름 수정…윤리위 정식 제소”
이기인(완쪽),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들. 연합뉴스 이기인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여성 연예인 성적 대상화’ 논란을 키운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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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이상직 공석' 전주을 등 4·5 재보선 9곳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5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이 국회의원·교육감·기초자치단체장 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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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정치 무당' 빗댄 강준만 "포섭된 1호 신도는 文일 듯"
친(親) 더불어민주당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지난달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거법 위반 관련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입장 표명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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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강재섭 "정치 한심해 역사 공부"…두달뒤 한국사 1급 땄다
지난 2011년 분당을 재보선 예비후보였던 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중앙포토 “요즘 정치가 하도 혼란스러워 역사 속 정치인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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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 2023 여야 大격변 시나리오
당내 권력투쟁이 정계개편 태풍 부른다 내년 총선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 기득권 경쟁 격화 국민의힘은 ‘친윤-비윤’, 민주당은 ‘친명-반명’ 대립 불가피 국민의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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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파 스피커 된 공영방송…KBS 수신료 분리 안 무섭나 [KBS 박영환이 고발한다]
왼쪽은 2017년 KBS 총파업 때 고대영 당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장면. 오른쪽은 지난 7월 KBS노동조합 등이 김의철 KBS 사장 퇴진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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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여야 추천 상임위원 확정…교원노조는 추천권 두고 갈등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뉴스1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상임위원에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와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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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출신 與권은희 "휴일 서장회의, 복종 의무 위반 아니다"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 김성룡 기자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 '하극상'이라고 표현한 것과 달리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복종 의무위반은 애당초 불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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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라지고 DJ·盧 외쳤다…민주당 전대 확 달라진 풍경
더불어민주당 8ㆍ28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주자들의 유훈 계승 쟁탈전도 본격화했다. 김대중(DJ)ㆍ노무현 전 대통령 등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를 소환해 스스로 적자 또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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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탄 대표’ 논란 자초하는 이재명의 당권 도전
━ 대선·지선 패배 책임, 명분 없는 출마 강행 ━ 당 쇄신 가로막아 ‘민주당 리스크’ 될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8·28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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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쓴소리' 조응천 "이재명에 처럼회 석권, 이런 지도부 안된다" [정치언박싱]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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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서울시정에 집중…안철수는 초선과 연쇄 점심
오세훈(左), 안철수(右)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만 1개월도 채 안 됐지만 요즘 여당에선 벌써부터 “윤 대통령의 후계자가 누구냐”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특히 6·1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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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여당 잠룡 셋…"尹 후계자 누구냐" 벌써 말 나온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았고, 다음 대선은 2027년 3월에야 치러진다. 하지만 요즘 여당에선 벌써부터 “윤 대통령의 후계자가 누구냐”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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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잠룡 성적표는…오세훈·김동연 떴고, 안철수 무난, 이재명 낙제
정치인의 운명은 선거를 거치며 도약하거나 뒤틀린다. 이번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투표함이 모두 열린 뒤 차기 대선 주자들의 운명이 요동쳤다. 누군가는 차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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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선, 국민의힘 장동혁 당선"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사진 장후보 캠프]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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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보선 7곳…국민의힘 4곳, 민주당 1곳 우세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대체로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오전 1시 개표 기준으로 선거구 7곳 중 4곳은 국민의힘이, 1곳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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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기초단체장도 강세, 경기도 31곳 중 25곳 앞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당 대표(맨 왼쪽)와 권성동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당선이 유력한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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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 특례시장, 고양·용인·창원 3곳서 여당 당선 유력
인구 100만명이 넘어 이번 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1월 처음으로 특례시로 지정된 4곳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을 펼쳤다. 4년 전 7대 지방선거에선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휩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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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승부는 내년 4·5 재보선…2024년 총선까지 전국선거 없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전 충남 논산시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이번 6·1 지방선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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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감 일부 후보 막말·비방전…유권자는 피곤하다
오늘(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는 각 시·도 교육감도 새로 뽑는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담장에 부착된 교육감 후보가 인쇄된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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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이곳에 화력집중…이재명·김동연·김은혜 운명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31일 경기도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시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더불어민주당은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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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하루 전까지도 비방전…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자중지란'
6·1 지방선거 하루 전날까지도 서울시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은 각자 이름을 알리려 진땀을 흘렸다. 단일화 실패를 놓고 보수 후보들간의 거친 책임 공방도 이어졌다. 서울시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