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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직원, 없는 땅 만들어 선하지 보상금 3억원 챙겼다 덜미
한국전력 직원이 중·고교 동창생과 서류를 조작해 선하지 보상금을 챙기다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8일 사기와 공문서위조, 사문서위조·행사 등의 혐의로 A씨(47)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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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속 선택진료비 축소 "대형병원만 배불리는 정책"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쏠리게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개선에 따른 병원의 실손액을 정부가 110%까지 보상해준다? 그것도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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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윈윈 모델이라던 개성공단, 북한 한마디에‘개점휴업’
“개점 휴업이 불가피해졌다.” 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 김학권 수석 부회장이 24일 북한 측과의 면담을 마치고 돌아와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