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변질재촉”식품 냉동차/보사부 조사/20∼30%가 장치 가동안해

    ◎선도 떨어져 보관기관 단축/식중독사고 우려/소음·기름값 더 들어 기피 부패·변질을 재촉하는 냉동·냉장차가 달린다. 유제품·생닭·햄 등을 운반하는 냉동·냉장 운반차량이 오히려 온장

    중앙일보

    1992.07.24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0)

    ◎까다로운 입주조건… 지원금 빈약/남아도는 양로시설/자격 생보자로 제한… 거의 정원 못채워/유료도 인식부족·비싼 입주료로 외면 □특집부(특별취재반) 방인철차장 고혜연기자 배유현〃

    중앙일보

    1992.07.24 00:00

  • 수혈에이즈 대책 없나/자기피 아니면 안심못해

    ◎“최장 35일” 보관기간 짧아 이용기회 적어/일서 가족피 받아 「숙주병」으로 다수 사망 잘못된 수혈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감염자들이 자살극을 벌이고 국가를 상대로 배

    중앙일보

    1992.07.05 00:00

  • 어느 에이즈부부의 자살극

    ◎61세 남편 수혈로 감염… 함께 동맥끊다 아내 옮아/아내가 다시 자살기도하자 남편이 보고 거들어줘/만류하다 “가족에 더이상 감염시킬 수 없다” 동조 종합병원에서 수술중 수혈을 받

    중앙일보

    1992.07.02 00:00

  • 129 응급체계|출범 1년째 뿌리 못 내려

    지난해 7월 전국에 도입된 보사부의 「129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으나 늑장 출동·정보망 부재·홍보부족 등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22일 보사부에 따

    중앙일보

    1992.06.22 00:00

  • 종합병원선 모자라 아우성인데…/의원들 잇단 병실폐쇄

    ◎분만·수술실도 무더기로/2년간 천8백곳/사용료 싸고 수술분쟁 기피 대학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은 병실이 모자라 입원희망 환자가 몇달씩 기다리는 형편인데도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입원실·

    중앙일보

    1992.05.11 00:00

  • 중산층 56% "노후 재산 1억 이상"

    서울 중산층 45세 이상 중·장년 및 노인들 가운데 56.2%가 노후대책을 위해 1억원 이상의 재산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실버타운(노인촌락)등 실버산업

    중앙일보

    1992.05.08 00:00

  • 백세시대(분수대)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온 사람을 진찰하고 나서 의사가 말했다. 『건강이 몹시 나빠지셨군요. 담배를 끊으시고 여색을 피하십시오.』 얘기를 듣고난 환자가 탄식하듯 중얼거렸다. 『

    중앙일보

    1992.05.03 00:00

  • 문닫는 술집 속출|지난해 7백 29곳

    과소비 억제분위기와 불경기로 인해 지난해 폐업신고를 낸 일반유흥접객업소가 7백 29곳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유흥업소 감소는 호화·향락업소에 대한 정부의 규제정책과 국민

    중앙일보

    1992.03.09 00:00

  • 정부의 지원보장 선행돼야

    지난해 7월 발족된 129응급의료 정보센터가 그 동안 지정 법·의원들과 관계당국의 소극적인 태도로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중앙일보 2월17일자(일부지방 18

    중앙일보

    1992.02.25 00:00

  • 국내입양 해마다 격감/조건 쉽게 해줘도 외면

    ◎작년 미·기아 만9천명 95년부터 해외입양 전면폐지방침을 세우고 국내입양을 늘리기위해 보사부가 입양부모자격요건을 대폭완화하는 등 유도시책을 폈음에도 고아국내입양이 해마다 줄어드는

    중앙일보

    1992.02.18 00:00

  • 129 응급의료센터-40%가 출동 기피|적십자사 11개 곳 실태 조사

    응급 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치료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시된 「129응급의료정보센터」가 해당 지정 병·의원들과 관계 당국의 소극적인 태도로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

    중앙일보

    1992.02.17 00:00

  • 에이즈 감염자/91년 42명 발견/90년보다 줄어

    91년 한햇동안 국내에서 에이즈 감염자는 모두 42명이 발견돼 90년 54명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는 31일 12월중 국내에서는 해외취업자 최모씨(30)와 동성연애자

    중앙일보

    1992.01.01 00:00

  • 지역의보 거의가 부실

    전국 지역 의료보험조합 가운데 1백35개 조합이 의료보럼 지정요양기관에 밀린 보험진료비가 4백8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보사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진료비를 체불하

    중앙일보

    1991.10.19 00:00

  • 생수 용기크각 최대 쟁점|보사부 시판 규격·시설시안

    말도 많고 우여곡절이 심했던 생수시판을 앞두고 보사부가 광천음료수의 기준과 규격·시설기준 시안을 내놓았다. 30일 서울서초동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주제발표형식으로 발표된 보사부

    중앙일보

    1991.10.01 00:00

  • 고사리·밀짚모자까지 마구 수입 해놓더니…

    ◎세관창고마다 외제품 “낮잠”/판매 부진하자 통관포기/김포만 3천억어치 쌓여/과소비추방등 영향 외제선호·과소비풍조 등에 편승해 시세차익을 노려 마구잡이식으로 들여온 가전제품을 비롯

    중앙일보

    1991.09.26 00:00

  • 해외입양 어린이 모두 천3백17명/8월말까지

    올들어 지난달까지 해외입양아는 모두 1천3백17명으로 집계됐다. 20일 보사부에 따르면 해외입양아동의 입양이유는 미혼모자녀가 76%인 9백9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결손가정 3

    중앙일보

    1991.09.20 00:00

  • 유명대기업이 식품수입 앞장/2년반새 3천8백억

    과소비풍조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은 가운데 유명대기업들이 껌·캔디·초컬릿 등 과자류에서 통조림에 이르기까지 온갖 외래식품을 무분별하게 수입,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

    중앙일보

    1991.09.20 00:00

  • 영남 할퀸 태풍 글래디스/사회(지난주의 뉴스)

    ◎오대양 의혹 시원히 못푼채 수사 “끝”/콜레라 전국으로 번져 불안한 나날 예상밖으로 길었던 장마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최고 5백44㎜까지 예기치 못한 집

    중앙일보

    1991.08.25 00:00

  • 늑장 허가취소 사후감시 허술/위해의약품 범람

    ◎유해 판명나도 버젓이 시판/수거·폐기상황 집계조차 안돼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때로는 쇼크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해의약품들이 일부병원·약국 등을 통해 시중에 범람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1.08.16 00:00

  • 30인 이상 보육시설|양호실·놀이터 갖춰야

    보사부는 8일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을 제정함으로써 지난 12월18일 국회를 통과한 후 8개월만에 영유아보육법령의 골격을 마무리짓고, 시행에 들어갔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 대가족에

    중앙일보

    1991.08.10 00:00

  • 수용 시설 부랑인 매년 1,500명 탈주

    전국 부랑인 시설에 수용된 부랑인들 가운데 매년 평균 1천5백여명이 당국의 감시 소홀을 틈타 탈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도주자 수는 전국 38개 수용 시설의 연평균 수용

    중앙일보

    1991.06.01 00:00

  • 의료분쟁 정형외과 가장 많아/지난해 98건 산부인과도 73건

    환자들이 의료기관의 진료에 불만을 품고 병·의원을 상대로 신청하는 의료분쟁중 가장 많이 몰리는 진료과는 정형외과이며 의료분쟁을 신청하는 가장 큰 이유로 「진료 및 수술의 과실」을

    중앙일보

    1991.05.25 00:00

  • 샴푸서 중금속도 검출/린스도/비소·납에 전인산염까지

    ◎강물 썩이는 주범/「거품 성분」 1주 지나도 분해 안돼/환경처 조사/무해주장 거짓으로 판명 해마다 20% 이상 소비가 늘고 있는 샴푸와 린스가 거품을 일으키는 계면활성제 성분외에

    중앙일보

    1991.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