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주스·간장등 규격위반 식품단속
서울지검부정식품단속반(반장 주문기 부장검사)은 20일 허가를 받지 않고 가짜식품을 만들고 있는 이른바 「지하식품」업소 단속에 이어 허가를 받고도 식품의 규격기준을 어기고있는 제조업
-
구미에「어필」하는 빛깔|식용 색소|보사부에 사용금지 방침이 던지 파문
보사부는 간장, 고춧가루, 단무지,「주스」등 16개 식품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해온 식용색소를 쓸수 없도록 식품규격기준을 강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보사부는 식용색소를 쓸 수
-
고춧가루·단무지 등 16개 식품
보사부는 8일 간장 고춧가루 꿀 단무지 등 l6개 식품에 대해 식용 색소도 쓸 수 없도록 식품 규격 기준을 강화했다. 보사부는「카트라젠」「선셋·앨로」등 10종의 식용 색소를 지정.
-
(403)보건범죄
전국 검사장회의(4월29일)가 보건위생을 해치는 가짜 범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한 것은 부정식품·불량약품등이 날로 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적절한 조처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보건법죄
-
대장균 전연 없어야
보사부는 통조림 식품의 위생관리를 위해 규격 기준의 개정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번 보건 3대악 특별단속 결과 식육류·생선·「소시지」·과일뿐만 아니라 「주스」류에 이르기까지 통조림
-
식품규격기준완화 유제품1밀리리터당 대장균 10마리 허용
정부는 낙농을 장려한다는 이유로 시판우유 산양유「크림」등의 유 및 유제품에『대장균이 1밀리리터당 10마리까지는 들어있어도 좋다』고 허용하고있어 인체에 대한 위생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
못믿을「톱·메이커」
보사부는 14일 부정식품특별단속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제품의「서울우유」등 18개제품에대해「유해 또는 부적격제품」으로 판정한 서울시위생시험소의 검정결과에따라 이들제품에대해 행정조처를
-
여름식품 다섯가지 규격화
보사부는 식품위생의 안전을 위해 처음으로 청량음료수, 분말청량음료,「아이스크림」류, 얼음, 식초등5가지 여름철식품의 규격기준을 마련하고 10일 법제처에넘겼다. 지금까지 중요식품가운
-
간장에 이물질
서울시중에서 팔리고있는 50여종의 간장을수거, 검사한 서울시위생시험소는 21일 그중 10여종에서 이물질이 검출되는등 규격기준을 위반했다고밝혔다. 간장을만들때 방직공장에서 쓰다버린
-
제약업소의 정비
국내 제약업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리선풍이 불 모양이다. 19일 보사부 당국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전국 3백46개의 제약업소 가운데서 그 동안의 생산실적이나 시설 등이 비교적 우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