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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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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500만…패스트푸드 즐기는 10대가 위험하다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9) 먹는 것이 그 사람의 건강을 결정한다. 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사망과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분석해 보니 식품으로 인한 건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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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르는 차(茶) 시장] 커피만으론 한계…차(茶) 전쟁 본격 개막
지난 10월 스타필드 하남에 문을 연 스타벅스 티바나 특화 매장.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차(茶)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티(tea) 메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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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3. 붕괴 (1)
_ 붕괴 30분 전 때때로 컵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플라스틱 전기포트에 후루룩 끓인 물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주전자 주둥이로 뿌옇게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기를 기다린다.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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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오렌지주스? 원액 10%에 설탕·첨가물 가득
무심코 마신 음료수한 두 잔만으로도 일일 당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건강음료라 생각하는 과일음료에 8~10개 정도의 각설탕과 각종 첨가물이 들어 있다. [김수정 기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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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엔 '청량음료'? 몸에는 '물'이 최고
시원한 청량음료와 아이스크림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계절이 돌아왔다. 잠깐 더위를 쫓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우리 입맛을 달콤하게 유혹해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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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여름이 괴롭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건강한 사람도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은 먹거리며 발관리며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더욱 힘든 계절이다. 당뇨인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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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요즘 토종음료 없는 게 없군
시중에 신토불이형 음료가 많이 나오고 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여름철 음료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녹차 음료에 보리.호박.마 등 전통 재료를 이용한 음료가 도전장을 냈다. 오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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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걸 마셔야죠"
건강에 좋은 것을 찾는 요즘 사람들의 성향 때문에 올여름에는 차음료가 인기다. 시원하면서도 차의 독특한 향취를 부드럽게 맛볼 수 있어 어필하고 있다. 차음료 시장도 과거 홍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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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그윽한 차 한잔… 이젠 간편하게 즐기세요
마시는것도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것을 찾는것이 요즘 사람들의 성향이다. 그래서 차음료가 인기다. 차음료는 차의 독특한 향취를 가볍고 부드럽게 맛볼 수있어 탄산음료에 식상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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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자
여름철 최고의 불청객 식중독. 올들어 벌써 4500여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는 정부집계도 나와있다. 이는 이미 작년 한해 동안의 발병률과 맞먹는 수준이다. 식중독은 보통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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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매출신장 노린 신제품 경쟁적 출하
음료업체들이 올 여름 매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초겨울에 들어서까지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해태음료는 비수기에 들어선 지난 9월 요구르트맛 음료인 「화이트 코코팜」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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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캔음료 『봉황』-롯데칠성음료
가정에서 끓여마시고 있는 보리차도 캔음료로 개발돼 시판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페트병에 담은 생수가 상품화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에 착안,보리차에 비타민C를 첨가한 보리음료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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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39% "식품광고 안믿는다"
주부들의 식생활의식이 점차 과학화되고 있다. 식단을 계획할 때는 반드시 가족들의 영양상태를 점검함은 물론, 매일매일 다양한 식단계획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신보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