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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가족 모임, 어디에서 할까?
취향은 달라도 이날만큼은 가족 모두 둘러앉아 행복하길. 5월의 그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을 꼽아보았다. ━ 5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퀴진아시안 라이브 서양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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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녹차리소또? "우린 재밌는 메뉴만 만든다"
외식업을 만드는 사람들③ '테이스팅룸' 안경두·김주영 대표 테이스팅룸·멜팅샵·페어링룸을통해 늘 새로운 메뉴와 공간을 제안하는 안경두(오른쪽)·김주영 대표.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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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메뉴] 메주가 이탈리아 요리에? '항정살페퍼메주파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메뉴가 떠오르나요? 투뿔 한우 스테이크, 트러플 오일에 튀긴 감자튀김, 샤프란 리조또…. 아마 대부분 이런 요리를 생각하겠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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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메뉴/ 보리굴비를 리조또로 먹는다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메뉴가 떠오르나요? 투뿔 한우 스테이크, 트러플 오일에 튀긴 감자튀김, 샤프란 리조또…. 아마 대부분 이런 요리를 생각하겠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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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대물 부세보리굴비, 두툼한 살집에 감칠맛 탁월
남양굴비 김은주 씨가 이번 설에 특판하는 부세 보리굴비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보리굴비 정식은 1인분이 2만~3만원 대이다. 길이 30㎝의 보리굴비가 상에 오른다. 참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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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대물 부세보리굴비, 두툼한 살집에 감칠맛 탁월
남양굴비 김은주 씨가 이번 설에 특판하는 부세 보리굴비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보리굴비 정식은 1인분이 2만~3만원 대이다. 길이 30㎝의 보리굴비가 상에 오른다. 참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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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전남(12) 남도 음식의 꽃, 문정한정식
밥상 품격 높여주는 굴비, 영광 대표 음식영광하면 굴비다. 조기를 염장해 말린 것으로 다른 반찬 없이도 밥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귀한 음식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보리굴비는 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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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모든 재료 국내산 농산물에 합성제 무첨가 떡국·모싯잎송편 등 명절선물로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이 지난해 가을 수확한 쌀로 만든 떡국 떡과 떡국 맛을 내는 데 좋은 집 간장 등으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프리랜서 장정필‘산머루마을’은 모싯잎 송편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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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모든 재료 국내산 농산물에 합성제 무첨가 떡국·모싯잎송편 등 명절선물로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이 지난해 가을 수확한 쌀로 만든 떡국 떡과 떡국 맛을 내는 데 좋은 집 간장 등으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프리랜서 장정필‘산머루마을’은 모싯잎 송편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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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설 선물&] 연잎과 굴비의 만남 … 비린내 잡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더해
광주광역시 본향한정식의 김영희 사장이 판매하는 부세 보리굴비는 씨알이 크면서 값이 비싸지 않아 조기 보리굴비에 비해 가성비가 훨씬 높다. 프리랜서 장정필보리굴비는 입맛을 잃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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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설 선물&] 연잎과 굴비의 만남 … 비린내 잡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더해
광주광역시 본향한정식의 김영희 사장이 판매하는 부세 보리굴비는 씨알이 크면서 값이 비싸지 않아 조기 보리굴비에 비해 가성비가 훨씬 높다. 프리랜서 장정필보리굴비는 입맛을 잃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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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설 선물&] 유기농 떡국 떡, 모싯잎 송편, 전통간장 … 고향의 정 듬뿍 담아
예담모시송편이 떡국 재료를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 두 종류를 마련했다. 지난해 가을 수확한 유기농 쌀 등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사진 예담모시송편]설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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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설 선물&] 유기농 떡국 떡, 모싯잎 송편, 전통간장 … 고향의 정 듬뿍 담아
예담모시송편이 떡국 재료를 중심으로 설 선물세트 두 종류를 마련했다. 지난해 가을 수확한 유기농 쌀 등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사진 예담모시송편]설 명절을 맞아 전남 영광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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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송지효에게 "집에 와"라고 말한 이유
송지효가 이광수에게 고마웠던 기억을 공개했다. 8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이광수가 서로에게 고마웠던 기억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수는 송지효에게 “6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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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간장에 찍어 먹는 아나고회 … 나만 알고 싶은 남도의 맛
| 요리사 류지연의 ‘아나고야’육회·낙지엔 묵은지, 아나고구이엔 멍게젓메인 요리와 곁들임 음식의 독특한 하모니멍게비빔밥·보리굴비는 점심 메뉴로 훌륭 5~6년 전 어느 맛집 블로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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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기(11) 제대로 된 남도 계절음식이 한자리에, 만강
식재료 고유 맛 살린 음식, 합리적인 가격에15년 이력의 '만강'은 경기 성남에서 제대로 된 남도 계절음식을 내는 곳이다. 전라도 음식은 짜고 맛이 강하다는 편견을 깨고 식재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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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포 굴비의 독백 "부정부패 앞에 비굴한 사람들 때문에 굴비 외면당해"
굴비 [사진 영광군]내 이름은 굴비(屈非)랍니다. 전남 영광군 법성면(법성포)이 자랑하는 명물이죠. 머리에 선명한 다이아몬드 표시와 황금색 배 부위가 매력적이에요. 서해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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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과 멋] 한가위 선물로 몸에 좋고 가격도 착한 모싯잎 송편 어때요
산머루마을의 이소영 팀장이 추석 선물세트의 구성 상품들을 놓고 사진을 촬영했다. 자색 고구마와 단호박 등으로 색을 낸 송편이 먹음직스럽다. 프리랜서 장정필추석 명절(9월 15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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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강’철수가 사는 길은 이거다
서승욱중앙SUNDAY 정치에디터#안철수 의원과 처음 대면한 것은 야당 팀장이던 2014년 말이었다. 뉴스로만 접해 온 그는 정치인이 아닌 연예인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서울 여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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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맛나요]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 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 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 이렇게 말린 보리굴비에선 진한 숙성의 향과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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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 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 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 이렇게 말린 보리굴비에선 진한 숙성의 향과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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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무항생제 한국산 닭고기, 이탈리아 음식과 궁합 맞아”
지난 21일 한국 1호점인 이탈리 판교점을 찾은 루카 바피고 이탈리 대표는 “음식은 우리의 삶이자 열정” 이라며 음식 예찬론을 펼쳤다. 그는 “가장 단순하고 건강한 음식이 진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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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예촌 - ‘밥 잘~먹었다’ 감탄사 연발하는 한식집
예촌 상 호 예촌(본관·한식) 개 업 1996년 주 소 서울 서초구 서운로 12-1(서초동) 전 화 02-525-0986~7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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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새정치연합 내 ○○○팬클럽
서승욱정치국제부문 차장 2014년이 저물던 12월 29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마주했다. 새해 특집 인터뷰 때문이었다. 새정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