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 맛] 식이섬유·항산화 성분 풍부…건강에 좋은 '모싯잎 송편' 한가위 선물로 제격
솔담의 추석 선물세트 상품들. 모싯잎 송편은 생것일 때는 연두색이지만 찌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부세 보리굴비는 한 마리씩 파우치로 포장해 보관하기 편리하다. / 프리랜서 장정필
-
이색 추석선물세트 판치지만…홍삼 “캐치 미 이프 유 캔”
━ 건강기능식, 추석 예약판매 170% ↑ 정관장에서 판매 중인 홍삼 제품. [사진 KGC인삼공사] 올해 추석에는 홍삼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
-
[맛있는 도전] 조기보다 살 쫀득, 감칠맛 좋은 부세 보리굴비
━ 본향한정식 ‘조리 명인’ 김영희 사장이 만드는 부세 보리굴비를 사면 삼점꽃게장(원 안)을 서비스로 준다. [사진 본향한정식] 보리굴비는 찬물에 가루 녹차를 풀고 밥을
-
[남도의 맛&멋] 게장·보리굴비·떡갈비 … 밥도둑 다 모였네!
염대수·이경순 부부는 음식을 직접 장만하며 조리 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른쪽은 이시돌 설 명절 세트. 프리랜서 장정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243번지에 있는
-
[남도의 맛&멋] 법성포서 말린 최상급 부세, 착한 가격에 맛도 탁월
본향한정식 김영희 사장이 보리굴비를 보여주고 있다. 김 사장은 굴비한정식 조리 명인이다. 오른쪽 사진은 연잎보리굴비와 효소고추장. 프리랜서 장정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옛날에
-
[비즈스토리] 조기보다 크고 가격도 착한 부세 보리굴비 … 천일염 간에 바닷바람 건조로 감칠맛 탁월
공주굴비는 30~32㎝짜리 10마리를 12만원, 28~30㎝짜리를 10만원, 26~28㎝짜리를 8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부세 보리굴비는 엄청 비싼 조기 보리굴비는
-
먹다 지쳐 남긴 회춘탕 국물이 눈에 선하다… 강진의 산해진미
━ 일일오끼 - 전남 강진 강진 '청자골 종가집'의 한정식 상차림.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다. 몇몇 찬은 상 아래에 놓았고, 아직 밥과 국은 들어오지 않
-
토하 잡는 날- 남도 양반 밥상의 마침표 토하젓 이야기
강진군 옴천면에서는 12월이 오면 토하를 잡는다. 논을 개량한 서식지에서 토하를 거둔다. 물에서 갓 들어올린 토하가 펄떡거린다. 손민호 기자 토하(土蝦) : 아는 사람은 아는,
-
[비즈 스토리] 천일염 간에 해풍으로 말린 부세 보리굴비, 두툼한 살집에 감칠맛 … 밥도둑 따로 없네
“부세 보리굴비 내장을 제거하거나 아예 쪄서 포장한 것 위주로 판매하는데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요.”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31년째 굴비 장사를 하고 있는 남양굴비 김은주
-
어머니의 집밥을 그대로 살린 주점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서울 압구정동 ‘멜시보끔’ 서울시 인구 978만 명 중에 1인 가구 구성비가 무려 30% 이상이라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대충 계산
-
[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 국산 동부 사용해 더 고소 … 모싯잎송편 도맷값에 드립니다
━ 예담모시송편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편이 모싯잎송편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추석을 맞아 전남 영광군의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
-
[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 보리분말, 찰보리 쿠키, 치즈스틱 … 우리 웰빙 농산물로 꾸린 선물세트
━ 보리올 선물세트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선물세트 1호(왼쪽)와 2호를 두 손에 들고 있다. 아래에 놓인 것은 선물세트 3~6호와 기타 보리 가공 상품이다. [사진 영
-
[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 해풍으로 오래 말려 감칠맛 더하고, 쫀득쫀득 두툼한 살은 씹는 맛 최고
━ 남양굴비 전남 영광군 남양굴비 김은주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31년째 굴비 장사를 하는 남양굴비의 김
-
캬~ 맛있는 가을 전어가 왔어요!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신사동 ‘해남집’ ‘처서’가 지나고 나니 시원한 가을 바람에 귀뚜라미 울음이 실려온다. ‘지금쯤이면 시작했을 텐데?’ 설레는 마음으로
-
[남도의 맛&멋] 해풍에 말리고 연잎으로 비린내 잡은 ‘명품 보리굴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옛날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간 바람에 말린 일반 굴비보
-
[비즈스토리] 해풍에 오래 말려 쫄깃쫄깃 … 조기보다 더 감칠맛
━ 공주굴비 공주굴비 정병순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보리굴비는 조기에 소금 간을 한 뒤 하루 이틀만 바람을 쐰 일반 굴비와 차
-
참조기, 보리굴비용 부세 한중 공동방류…"서해 수산자원 지키자"
서해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처음으로 함께 어린 물고기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24일 오전 전남 영광군 향화도항 인근에서 160여명의 어업 관계자가 모인
-
[남도 봄축제] 씨알 굵은 부세, 자연바람 건조 … 연잎으로 비린내도 잡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과거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보리굴비는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만 바람을 친
-
[남도 봄축제] 씨알 굵은 부세, 자연바람 건조 … 연잎으로 비린내도 잡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과거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보리굴비는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만 바람을 친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
[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
김영란법 개정에 '10만원 이하' 한우·굴비 선물세트 인기
설을 앞두고 한우·굴비 선물세트 판매가 늘었다. 현대백화점 직원이 소비자에게 한우세트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 현대백화점] 개정된 김영란법 덕에 한우·굴비 판매가 늘었다. 신세계
-
[情설 선물 특집] 조리 명인이 엄선한 씨알 굵고 맛있는 부세 보리굴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조기를 보리 속에 박아 수분을 줄이면서 장기간 보관하던 데서 유래한다. 쫄깃하고 간간한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 정식은 한정식집이나 일식
-
[情설 선물 특집] 조리 명인이 엄선한 씨알 굵고 맛있는 부세 보리굴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조기를 보리 속에 박아 수분을 줄이면서 장기간 보관하던 데서 유래한다. 쫄깃하고 간간한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 정식은 한정식집이나 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