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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터미네이터의 꿈
기계인간 사이보그(Cybog)가 진짜 인간을 위해 스스로 용광로에 빠져 자살하는 '터미네이터 2'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꼽힌다. 사이보그는 용광로 속으로 녹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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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삼복을 이기는 근육질의 "활력인생"|「미스터 YMCA」보디빌더 유종영씨
이젠 지루했던 장마도 끝. 작열하는 태양아래 전국이 무더위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이 더위를 오히려 반기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미스터 YMCA·서울을 차지했던 보디빌더 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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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세 주부의 팽팽한 「근육인생」
강한 것은 아름답다. 그리고 선정적이다. 남성 못지 않은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 보디빌더 김숙진씨(35)의 주장이다. 김씨는 열두살짜리 국민학생 아들을 둔 주부. 1m67㎝·5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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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슈퍼우먼 아시아서 미 뽐내
남자 보디빌딩이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일본)를 제패한데 이어 여자마저 지난 3일 폐막된 제6회 아시아선수권대회(필리핀)에서 우승, 한국 보디빌딩이 남녀 모두 아시아 최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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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보디빌딩 세계 문 첫 "노크"
국내 여자보디빌딩이 국제무대에 나선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대만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 여자보디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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