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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 재차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체코ㆍ아르헨티나ㆍ뉴질랜드로 이어진 5박8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4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G20 정상회의와 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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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정은 답방 얘기할 때 방위비 분담금 꺼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양국이 발표한 공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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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헛다리 짚은 문 대통령의 체코행
남정호 논설위원 뒷말 무성한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체코 방문은 알고 보니 심한 헛다리 짚기였다. 문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G20 회의 가는 길에 체코에서 원전 수주를 위한 정상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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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보따리, 최고존엄 안전, 한ㆍ미 정부 내년 기상도…김정은의 답방 3대 고민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2일 오전(한국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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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빚투 논란’ 이영자 측 “이미 해결된 일…도의적 책임 다할 것”
[연합뉴스] 이영자 측이 ‘빚투’ 논란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영자의 소속사 IOK컴퍼니 측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며칠 전, 이영자씨 오빠와 관련한 제보를 접했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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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로 청와대 ‘전시 지휘 벙커’ 43시간 마비
청와대 전경 [뉴스1] 지난달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로 청와대의 전시 지휘소인 남태령 벙커의 군 통신망 수십 개가 마비됐다가 43시간 만에 복구됐다고 3일 조선일보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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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의 시선] 노무현의 ‘대통령이면 넘어야할 다섯가지 고개’
강민석 논설위원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노무현의 고스트라이터(ghostwriter)’였다. 고스트라이터는 대필작가다. 윤 전 대변인이 노 전 대통령의 말 중 일부를 발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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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스스로 물러나라" 민주당서도 첫 사임 요구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조국 민정수석의 사임을 공개 요구했다. 최근 불거진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 비위 의혹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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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남북 정상→후 북미 정상’ 이번에도 이뤄질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북ㆍ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거론하면서 공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지난달 6일 중간선거를 전후해선 “서두를 것 없다(no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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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 12월 중순 김정은 답방 지난달 北에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미국 국무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과 관련해 “올해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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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 어려운 상황서도 ‘안타’…김정은 답방시 ‘홈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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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직원 ‘주말 골프’ 추가로 확인…靑 “소속청 이첩”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직원 비위 사건과 관련해 문제가 적발돼 검찰로 복귀조치가 내려진 수사관 김모씨 외 다른 민정수석실 직원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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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2주만에 공개 활동, "6만t 물고기 잡았다는 보고에 너무 기뻐"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국면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2주간의 '잠행'을 깨고 동해안 일대 어업기지들을 시찰하며 주민 먹거리 챙기기에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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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할 말 많지만 자제···도 지나치면 가만 않는다"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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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조국 사퇴? 우병우 때와 달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특감반) 직원의 비위 의혹과 관련, 야당의 조국 민정수석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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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비핵화 전까지 제재…김정은 답방, 모멘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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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열린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서 규모 3.8 지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아르헨티나 30일 오후(현지시간)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리는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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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 특감반 비위 의혹, 대충 덮을 수 없다
청와대 참모들의 기강 해이와 일탈 행위가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이번엔 공직자들의 비위를 감시하고 감찰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특별감찰반 직원들이 비위의 주범으로 떠올라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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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의혹’ 靑 특감반 수사관, 과거 타부처로 승진이동 시도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 비위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검찰로 복귀 조치된 김모 수사관이 과거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다 다른 정부 부처로 승진이동을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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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추진설에 "여러 시나리오 마련 중"
[연합뉴스TV] 청와대는 다음 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추진설과 관련해 "결정난 건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만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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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쇄신 위해 특감반 복귀" 野 "조국이 원대복귀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뉴스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0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특별감찰반 전원 교체 결정과 관련해 “조직쇄신 차원에서 전원 소속 청 복귀 결정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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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경, 특감반원 비위 신속히 조사해달라"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민정수석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들의 비위 의혹으로 전원에 대해 소속기관 복귀 조치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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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서울 답방, 여러가지 시나리오 마련해 준비 중”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백두산 천지에서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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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격' 논란…AP "낮췄다" 靑 "아니다"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약식으로 실시' 발표→AP, "공식회담 취소" 보도→ AP, "회담 격 낮췄다" 보도→샌더스 대변인, "취소 아니다" 트위터. 29일(현지시간)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