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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메르스 상황 종료 …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
박병주대한보건협회장서울대 의대 교수(예방의학)지난 2015년 최대 뉴스의 하나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였을 것이다. 지난해 5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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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요즘같은 성수기 땐 '이것만은 알아야'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사진 중앙포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어난 가운데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가 화제다. 최근 해외여행이 보편화하면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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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요즘같은 성수기 땐 '이것만은 꼭!'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 [사진 중앙포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어난 가운데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가 화제다. 최근 해외여행이 보편화하면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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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전문가 4인의 진단 …인덱스 환자 여행경로 확보, 즉시 바이러스 검사 시스템 갖춰야
“한국에서의 메르스 확산은 아주 특별한 사건이다. 그전까지는 공기감염이나 사람과 사람 간에 전파되는 일이 아주 드물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국에서의 확산을 보면 양상이 다르다. 위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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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바보가 아니다 … 믿을 만한 정보 주는 게 정부 할 일”
“우리는 아웃브레이크(질병의 발생 및 대유행)를 통제하는 데 큰 성공을 거뒀다. 아웃브레이크 통제에는 역학이나 실험 분석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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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 응급실 문, 밖에선 못 열어 … 가족도 허가받고 출입
해외 병원 응급실 가보니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쪽 벨뷰병원. 응급실 대기실엔 10여 명의 환자와 가족이 있었다. 벨뷰병원은 지난해 10월 뉴욕의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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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돌보던 의사 또 확진 … 잠복기 내달 2일로 연장
메르스 확진환자가 총 169명으로 늘어난 2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주차장 옥상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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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메르스 변이 발견되지 않았다…보건당국 지침 지키지 않으면…"
마거릿 챈(68)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세계간호사대회 연사로 초청받아 18일 방한했다. 그는 1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투명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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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메르스 비상사태…감염자는 '0'
북한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초비상이 걸렸다. 메르스 유입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방역기구를 구성해 가동하고 국영매체를 통해 예방법 홍보에 나섰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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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공군원사 핏속 메르스 항체 … “경찰 환자에게 주입”
군 의료진 투입 군 의료진이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병 이후 처음으로 민간 병원인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됐다. 국방부는 보건복지부와 대전시의 요청에 따라 간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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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가장 궁금한 감염자 동선, 늑장 개설한 정부 포털서도 빠져
정부가 10일 문을 연 메르스포털(www.mers.go.kr) 사이트의 ‘메르스 대응 지침 바로가기’ 배너를 누르면 경찰 현장 매뉴얼, 국제행사 가이드라인, 국가지정병원 운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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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막연한 공포’에 휘둘리지 않는 과학기자들
외국 기자가 9일 세계과학기자대회(WCSJ)에서 메르스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WCSJ 조직위] 김한별사회부문 기자 지난 9일 오전 7시30분.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이 외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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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질환 없으면 대부분 증상 약해 사회가 협력하면 메르스 확산 막을 수 있어”
대니얼 루시 조지타운대 메디컬센터 교수 미국의 미생물학·면역학 전문가인 대니얼 루시 조지타운대 메디컬센터 교수는 8일 “기존 질환이 없으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증상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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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환자 이어 2명도 거의 완치 … “항체 생겨 전염 안 돼”
정부가 메르스 관련 병원 명단을 공개한 7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오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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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메르스 백신·치료제 미국서 개발 임상실험 안 끝나 실전배치 지연
메르스 바이러스의 3차원적인 형태. 튀어나온 부분이 인체 세포에 달라붙는 곳이다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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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 날개 꺾일라 … “추경·금리인하 등 부양책 준비하라”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이 줄어들면서 6일 서울 남대문 시장이 평소와 달리 한산하다.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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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신 ‘?+?=3’ 묻는 쿠바인 … 경제 제재 뒤 사고의 전환
1 고난의 ‘특별 시기’에도 교복만은 깨끗하게 입고 다녔다는 쿠바의 어린 학생들. 경쟁보다 협력을, 그리고 자발적인 열정을 배운다. 2 쿠바를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만든 수륙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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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밀도 높아 불안 확산도 빨라 정보 투명해야 ‘메르스 공포’ 진정
마스크를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있다. 전통 복장 체험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당분간 중단됐다. 김춘식 기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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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신종플루 이긴 방역당국, 방심하다 역습 자초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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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덮친 '2분기의 저주' , 한국 경제 양 날개 꺾일 우려…"추경·금리인하 등 모든 대책 검토를"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이 줄어들면서 6일 서울 남대문 시장이 평소와 달리 한산하다. [사진 김춘식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한국 경제의 건강도 위협하고 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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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보는 쿠바의 미래 ] 답이 하나가 아닌 질문을 하라, 비로소 창의력이 발현된다
고난의 `특별시기`에도 교복만은 깨끗하게 입고 다녔다는 쿠바의 어린 학생들. 경쟁보다 협력을, 그리고 자발적인 열정을 배운다. 사진=정승구 “일자 드라이버가 없으면 칼 하나로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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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신종플루 극복한 방역 당국…과도한 자만·방심·집중력 상실
스페인 플루 당시 미 캔자스주 군 야전병원 모습 [중앙포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퍼지던 지난해 5월 1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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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병원이 메르스 발병 먼저 공개 … 주민에게 믿음 줘”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2명이 열흘 간격으로 인디애나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나왔다. 한국과 달리 의료진이나 환자 가족 중 한 명도 감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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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국 메르스환자 치료한 의사 "처음부터 병원 공개"
메르스 치료한 미국 의사 앤토니오 크레스포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 두 명이 열흘 간격으로 인디애나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나왔다. 한국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