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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사려고..." 탈출 시도한 50대 확진자, CCTV서 잡혔다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부.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 노원구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 설치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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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코로나 걸릴 확률 일반인 1.91배···비만도 1.35배 높아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공동대응 상황실 및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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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전담병원 간 전광훈, 그는 코로나 고위험군 환자였다
지난 17일 전광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서울 성북구 자신의 사택 인근에서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65)가 전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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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치성 ALK 양성 폐암 치료 때 면역항암제만 쓰면 효과 미미
병원리포트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연구팀 난치성 ALK 양성 폐암에서 단독 면역항암제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ALK 양성 폐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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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행복한 노후 생활? 골고루 먹고 말벗 사귀고 많이 움직이세요
노쇠 막는 7가지 습관 ‘건강하게 나이 들기’는 고령사회의 최대 화두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하는 건 자연의 이치이지만 누구나 다 노쇠(허약)해지는 건 아니다. 근력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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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체온계, 꽁초 쓰레기통···서울 구청들 아이디어 경쟁
'붙이는 체온계, 넛지형 담배꽁초 쓰레기통….' 서울 각 구청이 이색 아이디어에 기반한 사업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어린아이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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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단순 피부질환 아니다···"급성 심근경색 위험 4.5배"
원형탈모 환자의 임상증상.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원형탈모를 앓고 있다면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형탈모가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생위험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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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일반담배 같이 피우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더 높다
다양한 종류의 전자담배. [중앙포토]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같이 피우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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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남성 치명률이 2배···美연구팀은 호르몬에 주목했다
지난달 22일 태국 방콕 밤라스나라두라 감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1개월 영아를 간호사가 안고 있다. 로이터=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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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흡연자는 잘 안 걸려?" 풀리지 않는 코로나 미스터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8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379만명 이상이 감염됐고, 26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다행히도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감염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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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흡연자는 잘 안 걸려?" 코로나19 관련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6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8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379만명 이상이 감염됐고, 26만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다행히도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감염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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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릴까 무서워...담배 끊는 사람 영국서만 수십만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영국에서만 수십만명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감염이 두려워 금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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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사망자 204명···53%는 병원·요양시설서 감염됐다
중대본, 보건의 날 맞아 코로나 사망자 추모 시간 가져.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희생자가 200명을 넘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망자의 주된 감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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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론 설명 안된다…여성보다 남성 치명적 '코로나 미스터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이어 국내 방역당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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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만들었다 "바이러스 닮은 단백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바이러스유사체(VLP)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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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흡연, 최악 조합"…밀폐된 흡연부스 더 위험하다
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흡연부스 모습. 뉴스1 '흡연자=고위험군'. 지난 2일 보건당국은 이러한 내용을 새로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지침 7-4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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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사람 많은 곳 가지말라’ 코로나 고위험군 늘린 당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추가됐다. 무증상 감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접촉자 범위도 증상 발현 하루 전에서 이틀 전으로 확대했다. 정은경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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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4년 이상 금연한 중년 남성, 흡연자보다 골절 위험도 17.4% 감소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 중년 이후 골절 위험을 낮추려면 적어도 4년 이상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금연을 시도하는 것 못지않게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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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채소 뿌리·껍질은 쓰레기? 손질 잘 하면 건강한 식재료
버릴 것 없는 채소 흔히 채소를 손질할 때 뿌리·껍질을 그냥 버리는 사람이 많다. 이들 부위를 하찮은 부산물 정도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채소의 뿌리·껍질엔 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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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려 '궐련형 전자담배' 택한 청소년, 오히려 금연과 멀어져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원이 충북 청주시 식약처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배출물 포집, 추출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편의점ㆍ슈퍼마켓 등에선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를 구입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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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흡연한 적 있는 코로나 환자, 폐렴 악화 14배로 뛴다
중국 우한 의료진이 지난 11일 코로나19 환자에게 CT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흡연 경험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그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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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묶인 환자 줄담배 봤다” 청도대남병원 옥외 흡연부스 논란
23일 오후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 앞에 설치된 흡연부스 내부에 각종 쓰레기가 쌓여있다. 윤상언 기자 1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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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방세동 진단받은 때부터 담배 끊어도 뇌졸중 발생 위험 41% 감소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 심장병 진단을 받은 뒤부터 금연해도 뇌졸중·관상동맥 질환 등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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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이상 땐 치명적…가족력·고령자 정기 CT 검사를
━ 라이프 클리닉 대동맥(大動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이다. 심장과 직접 연결돼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통로다. 대동맥은 혈액을 막힘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