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41)정신건강|김광일(한양대 병원신경 정신과장)

    (9) 병리학을 처음 배우는 의대생들은 교과서에 기록되어 있는 질병 모두가 자기에게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불안해진다. 이와 같은 현상은 신문독자나 라디오·텔리비전 시청자 가

    중앙일보

    1982.04.14 00:00

  • 가계와 생활|아무리 명의라도 오진은 있다.

    제아무리 명의라도 오진을 피할 수는 없다. 의사도 인간인 이상 실수가 있고 때로는 오진도 불가피하다는 사실은 사회적으로 용허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행위가 인간의 생명을, 직접 다루

    중앙일보

    1982.03.16 00:00

  • 의사의 입장에서

    겨울철이면 연중 행사처럼 유행하는 독감이 유난히도 따뜻한 지난겨울에도 예외 없이 찾아와 어느 병원이고 소아과나 내과병원은 이러한 감기환자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시골에 사는 나의 친

    중앙일보

    1982.03.16 00:00

  • 오진으로 실명…한국교포에 39억원 보상

    【뉴욕9일AP=연합】녹내장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뉴욕법원측의 단순감기환자라는 오진때문에 실명한 한국인「수지·김」씨(45·여·사진)가 병원으로부터 5백50만달러(39억원)의 손

    중앙일보

    1982.03.11 00:00

  • 부음

    오진환씨(한양대신문학과교수) 부친상=15일 상오 한양대병원서, 발인 17일 상오10시 연락처(292)8292

    중앙일보

    1982.02.16 00:00

  • (221) 직장암⑪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면 불치의 병으로 생각하고,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곧 사망이 임박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암도 생기는 부위나 종류에 따라서는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중앙일보

    1982.01.27 00:00

  • (216)위장 관 출혈(6)|소화기 질환|최규완

    우리나라에서 내과의사들이 가장 흔히 당하는 응급질환으로는 아직도 위장 관의 급성출혈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근래에는 순환기계나 호흡기계의 급성질병이 늘어나서 응급처치가 요구되는 경

    중앙일보

    1982.01.09 00:00

  • 가장 큰 불만은 "병원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 70%가 "단골 의사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할때 겪는 가장큰 불만은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대한의학협회가 전국 4천5백8명의 남녀고등학생·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

    중앙일보

    1981.12.30 00:00

  • "암이다"11번 수술|오진드러나 소송

    11차례씩이나 암수술을 받은바 있는「보니·필러범」(33)이라는 부인은『자신은 결코 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수술을 맡았던 의사들을 상대로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중앙일보

    1981.12.25 00:00

  • (179)사춘기 날씬 병(6)|영양|전세열

    하루는 꽤나 미인형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온 일이 있다. 여학생의 호소는 입시공부에 열중 해야 될 시기인데도 두통이 나고, 현기증이 심하며, 온몸이 피로하여

    중앙일보

    1981.08.15 00:00

  • 법이 잘 안 미치는 곳까지 살피길…

    「깨끗한 정부의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성장발전 저해요인 개선과제를 연구 검토한다는 정부에 대해 박수를 보내면서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거이 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의 정비도

    중앙일보

    1981.07.30 00:00

  • (옴)사람 많은 곳 피하고 목욕 자주 하도록|감염경로·증세·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전국적으로 옴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옴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옴이 계속 번지고 있다. 옴이란 환자개인만 치료해서 끝나는 병이 아니고 환자가 접

    중앙일보

    1981.07.01 00:00

  • 전투부상 오진으로 원호혜택 제외|전공 상 확인신청 내도록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독자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 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원고지 2장정도로

    중앙일보

    1981.03.19 00:00

  • 여름철에 하혈하면 장「티푸스」의심

    근년에 국민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율이 상당히 떨어졌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후진국 병으로 불리는 장「티푸슨·이질」등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채 여름철 질병으로 남

    중앙일보

    1980.07.28 00:00

  • 종합건강진단은 바람직한가

    근래 부쩍 성행하고 있는 종합건강진단이 오히려 오진에 의해 심리적으로 환자를 만드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종합건강진단은 1차대전 때 「1년에 한번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

    중앙일보

    1980.07.24 00:00

  • 의사천국

    「랠프·데이비드」박사는 의사개업한지 38년의 「베테랑」이다. 그리고 올해 그는 의사시험을 새로 받아야했다. 합격이 된다해도 6년후에는 또 받아야 한다. 미국에서는 의사란 이렇게 수

    중앙일보

    1980.07.09 00:00

  • 의료사고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간 환자가 병원 측의 실수로 오히려 병을 더치거나 목숨까지 잃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다. 서울YMCA의 시민중계실에 접수된 이 같은 의료사고는 올해 들어

    중앙일보

    1980.07.09 00:00

  • 병원 잘못 의료사고 보상받기가 어렵다|오진 수술미스 조제약 부작용 등 갈수록 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 가운데 오진(오진)·조제약부작용·수술잘못 등으로 피해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나 이 같은 의료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 이 때문에 의

    중앙일보

    1980.07.08 00:00

  • 이황순 배후조직 14명 수배

    【부산】「히로뽕」밀조범 이황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특별수사 제2부는 3일 이의 배후인물 전모를 밝혀내고 마산교도소 전보안계장 김영규(43), 보사부 부산지구마약감시반원유병원

    중앙일보

    1980.04.03 00:00

  • 개학첫날 국교생 5명 압사|부산 용호국교 조회하려 교실서 나오다|천4백여명이 서로 먼저 나가려다|계단서 백여명 쓰러져

    【부산】11일 상오 9시10분쯤 부산시 남구용호1동 용호국민교(교장김정호)에서 아침조회에 참석하기 위해 4층 교실에서 1, 2, 4학년생 1천4백여명이 한꺼번에 운동장으로 쏟아져

    중앙일보

    1980.02.11 00:00

  • 시험관에 소변넣고…임신한 경우 97% 적중

    현재 미국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히 임신여부를 검사하는 10「달러」짜리 「테스트·세트」가 유행하고 있다. 최소한 6개회사제품이 시장에 나와 1년에 무려 75억원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

    중앙일보

    1979.08.31 00:00

  • 빗길 고속도서 트럭끼리 충돌

    【강릉】22일 하오6시쯤 강릉시 홍제동 영동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서울 쪽으로 가던 삼양라면 소속 8t「트럭」(운전사 신오진·30)이 빗 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중앙선을 침범, 맞은 편

    중앙일보

    1979.07.23 00:00

  • 접종 받고 넉달 만에|홍역으로 아기절명|병원선 감기로 오진

    홍역 예방주사를 맞은 지 4개월 된 강광칠씨(33·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273의45)의 외아들 혁수군(1년3개월)이 홍역에 걸렸으나 병원에서 독감으로 진단되어 시간을 끌다 병원을

    중앙일보

    1978.05.16 00:00

  • 병원문턱

    드디어 의료보험의의 진료단가와 약값 기준이 확정되었다. 보사부말로는 현재 받고 있는 것보다 25% 낮췄다고 한다. 일반 병원 쪽 말로는 68%나 깎였다고 한다. 어쨌든 병원문턱이

    중앙일보

    1977.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