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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고압가스 사용업소 신고
서울시는 30일까지 LP「가스」·수소·산소·「암모니아」·염소 등 특정고압「가스」를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고압「가스」일제신고를 받고 12월부터 확인점검에 나서 미신고업소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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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의 공용굴뚝은 가스중독 위험높다|4층서 연탄피우자 굴뚝타고 가스 내려와
고층 건물에서 1개의 굴뚝을 사용할 경우 위층에서 피운 연탄의 「가스」가 기압변화에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가 중독사고를 일으켰다. 8일 상오 7시쯤 홍대진 씨(38·부산시 중구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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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누출여부 무료출장 진단
서울시는 연탄「가스」중독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계절이 돌아옴에 따라 1일 각 구청에 연탄「가스」 중독사고 방지위원회와 중독환자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가옥진단반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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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 책임아래 연탄안배
서울시는 14일 올겨울 가정용 연탄은 관할 동장 책임아래 모자람이 없이 안배토록하고 각 구청에 연탄 「가스」 중독 방지대책위원회 및 신고 「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5개 시립병원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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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기」 3대연탄협회, 시에 기증
「한국연탄공업협회(회장 이강근)와 서울연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송광욱) 은 24일 고압산소기 3대를 서울시에 기증했다. 서울시는 이를 서울간호전문학교부속병원 (서대문구홍제동28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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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모자라는 고압산소기· 사용 치료받던 환자숨져
연탄「가스」중독으로 고압산소치료를 받던 환자가 병원측의 부주의로 용량이 제대로 들어있지않은 고압산소기를 사용하는 바람에 산소룰 주입받지 못해 숨졌다고 환자가족이 진정해 경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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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산소기 6대|연탄업계서 기증
서울시내 연탄업계 일동은 23일 연탄「개스」중독 환자를 위한 고압산소 치료기 6대(싯가 1천8백만원)를 서울시에 기증했다. 서울시는 이들 고압 산소기를 연탄「개스」중독 사고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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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 대책은 없는가|겨울 「안방의 사신」을 막자
「안방 사신-연탄 「개스」의 중독 사고를 막자』-. 한해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연탄「개스」가 법정 전염병보다 치명적인 사고로 등장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예방책은 속수무책.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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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산소기 6대 연탄업계서 기증
서울시 연탄생산 12개 업체대표들도 10일 연탄「개스」중독환자 치료기인 고압 산소기 6대(싯가 2천1백만원)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이 고압 산소기를 연탄「개스」중독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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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연탄「개스」중독 52건|9명사망 36명 중태
휴일이 15일새벽부터 16일새벽사이 서울시내에서는 모두 52건의 연탄「개스」중독사고가 발생, 9명이 숨지고 36명이 중태에 빠졌다. 15일 하룻동안에는 서울적십자병원·서울대부속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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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연탄「메이커」에서|고압산소기 3대를 기증
삼성여란·대성산업·봉신산업 등 3개 연탄생산업체 대표들은 18일 연탄「개스」중독치료용 고압산소기3대(시가1천50만원)와 연탄「개스」발견탄 1만강(시가 1백만원)을 서울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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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기 시설비 기증
강원산업(대표 정인욱)은 12일 연탄「개스」중독환자 치료기인 고압산소기 시설비 1천4백만원을 구자춘 서울시장에게 기탁했다. 강원산업측은 겨울철에 연탄「개스」중독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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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가능한 연탄개스 중태환자 고압산소기 모자라 희생
겨울철에 접어들어 연탄「개스」사고가 잇달아 발생,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으나 고압산소기를 갖춘 병원이 드물어 중독환자들이 한꺼번에 밀릴 경우 보호자들이 서로 먼저 사용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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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 중독방지 「캠페인」|오늘부터 내년4월말까지 계몽활동
서울시는 14일부터 내년4월말까지를 연탄「개스」중독 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연탄 「개스」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을 벌이며 연탄사용시설·중독환자치료등에 대한 지도계몽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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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중독되면 곧 산소치료를
당국은 지난 11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를 「연탄개스 중독사고 방지기간」으로 정했다. 겨울철의 복병 「개스중독」은 해마다 그 희생자가 늘고 있으며, 오래된 구옥에서 보다도 새로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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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약 먹고 정신착란 유발
당뇨병치료약이 빚어낸 한 끔찍한 부작용이 일본에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아사히」신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대판부 안화전시황목정에 사는 대석효웅씨(26)가 작년 4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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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찾은 연탄개스 중독 노부부 고압산소기 없어 숨져
연탄「개스」에 중독된 조양현씨(69·서울 마포구 망원동22의3)와 부인 정이순씨(70) 등 노부부가 지난 16일 상오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종합병원 세 군데를 찾아다녔으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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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기 시설한 종합병원 겨우 8곳 무방비…연탄개스 중독
연탄「개스」중독환자를 치료하는 고압산소 치료기를 갖춘 병원이 적어 중독환자들의 치료효과가 낮다. 30일 서울시 보사국 조사에 따르면 시립병원(7곳)을 비롯, 국·공립(5곳) 및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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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멈춘 여대생 소생시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젊은 여인이, 심장이 멈춘 지 4시간, 뇌파가 정지된 지 12일만에 다시 소생함으로써 일본 의학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일본 「오까야마」(강산)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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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중독 진료 전담병원 지정
서울시는 19일 요즘 날씨가 싸늘해짐에 따라 늘어나는 연탄 「개스」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본청과 각 구청에 대책위원회를 설치. 통·반을 통한 지도·계몽에 나서는 한편 중독환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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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환자에 인색한 병원 고압산소 치료기 설치 안 해
연탄「가스」중독환자를 98%이상 살릴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 기를 갖춘 병원이 너무나 적다. 고압산소치료기만 있으면 단돈 1천 원 안팎의 산소로 꺼져 가는 한 목숨을 되살려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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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시멘트블록」집은 연탄가스에 약하다|서울의대 고압산소치료실 조사결과
연탄가스 중독사고는 신흥주택단지「시멘트블록」집을 노린다. 각종 전염명 사망자보다 13배나 많은 희생자를 내고있는 연탄가스사고는 판잣집보다 오히려 겉이 번지르르 한 신개발단지 새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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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 말려서 쓰고 취침 2시간 전에 갈자"…오늘부터 계몽기간
보사부는 25일부터 내년 4월까지를 연탄가스 특별계몽기간으로 정하고 사고방지를 위한 각종활동을 전국적으로 벌인다. 계몽기간은 새 산림정책에 따라 농촌에서도 연탄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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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사린 「폭발의 복병」-공업용 산소 통을 옮겨가며 사용
위급 환자를 치료하는 종합병원의 주요병실에 산소호흡용 압축산소공급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거의가 용접 때 사용하는 공업용 산소 통을 그대로 들여다 쓰고 있다. 병원 안의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