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실 나빠 내가 없앴다

    속보=송천동 권총 살인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성북서는 진범으로 피살된 장충수(24)군의 맏형 장영수(39)와 친구 이석암(39)을 15일 각각 수원에서 검거했다. 장은 범죄 소굴

    중앙일보

    1967.02.16 00:00

  • (14) 삭제소동 빚은 「루크」지 「맨치스터」의 저서

    「후버」FBI 국장이 법무장관실로 긴급전화를 걸었으나 장관이 없어 「버지니아」주 「로버트·케네디」저택 수영장으로 전화가 연결됐다. 교환양의 전화를 받은 장관 부인 「에델·케네디」

    중앙일보

    1967.02.16 00:00

  • (13)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코넬리」가 먼저 들것에 실려 들어갔다. 「재키」는 남편을 잡고 꼼짝도 안 했다. 그녀는 비참한 광경이 드러나는 것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더욱 더 낮게 웅크리고 남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설날 명량 2제

    설날은 누구에게나 즐겁다. 그러나 가장 즐거운 설은 경기도 광주와 전남 광산의 두 오두막집에 찾아들었다. 병원에서 출생, 7년 동안 병실에서 자란 「명예간호원장」이 처음으로 「집」

    중앙일보

    1967.02.09 00:00

  • 새로운 안정을 쫓는 20대 작가들 - 김치수|시·소설 월평

    요즈음 발표된 작품들을 읽으면 20대의 젊은 작가들에게서 문학적 관심의 변화와 분명히 여기에서 기인한 소설의 새로운 경향을 판독해 낼 수 있다. 평범한 이야기로 30대의 작가들은

    중앙일보

    1967.01.31 00:00

  • 그치지 않는 연탄개스 중독

    연탄「개스」는 끊임없이 시민의 생명을 노린다. 작년도에도 서울 시내의 「개스」 중독사고는 1백91건, 1백61 명이 죽고 1백46 명이 중독 되었다. 25일 하오 5시쯤 서울 서대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반모 세력 총동원 태세

    【프라하·홍콩·동경·대북AFP·AP=본사종합】북평의 중공 과학원 직원들이 붙인 벽보는 현재 중공의 남북을 연결하는 모든 교통이 두절되었다고 밝히고 멀지 않아「계급간에서 유혈의 충돌

    중앙일보

    1967.01.11 00:00

  • 2백만원 체납

    매달 국고금에서 지불되고 있는 이은씨와 덕혜옹주의 입원비가 2백80여 만원이나 체납돼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9일 이은씨가 입원 중인 성모병원과 덕혜옹주가 입원 중

    중앙일보

    1967.01.09 00:00

  • 「캐나다」에 기술자 이민

    「캐나다」는 새해부터 연3천명의 한국 기술자를 이민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인력 수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미 「유럽」동남아 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고제훈 해외 개발 공사 부사장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서독에 간 우리 간호원 유고 청년과 깊은 사랑

    서독에 간호원으로 가있는 한국여성이 공산국가인「유고슬라비아」청년과 약혼까지 했으나 양국 사이에 가로 막혀있는 국경의 벽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있다. 12일 주 서독대사관에

    중앙일보

    1966.12.13 00:00

  • 불량식품 벌칙 강화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9일 보건·의료·약무행정 등 보건행정 전반에 걸친 조사를 완료하고 보건행정 개선방안을 마련, 곧 박대통령에게 보고키로 했다. 행정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전염병발

    중앙일보

    1966.12.09 00:00

  • 갈수록 모자라는…|간호원과 그 실태|한국여성단체협의회 좌담회에서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지난15일 간호원들의 대우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같은 날짜로 이문제에 대한 청원서를 관계요로에 제출했다. 협의회측의 부회장 이숙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기가엔 자신 있어요 |서독 우리 간호원들

    현재7백여명의 한국간호원들이 서양의 여러 병원에서 병원당국과 환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근무하고있다. 본사는 서독주재 김충재 통신원을 통해 「프랑크푸르트」「훽스트」시립병원에서 일하고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일본의 한국간호원|성례빈송병원의 20인

    일븐 「하마마쓰」시의「성예 하마마쓰」(성례빈송)벙원엔 우리간호원 20명이 「기도와봉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년 11월 도일한 이듈은 이젠 제법 일본말도 익혀 일상회화엔 불편이

    중앙일보

    1966.08.02 00:00

  • 잊을 수 없는 「코리아」|「스웨덴」한국협회와 「여보세요」지

    6·25이후 한국을 다녀간 2천여명의 「스웨덴」사람들이 「스웨덴」한국협회를 조직하고 「여보세요」(JOBOSEJO)란 책자를 발간하여 한국의 문화·풍속·예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시카고」엽기살인|범인추적…몽타지 수배

    【시카고 15일 UPI·AP】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시카고」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억눌린 비명」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필리핀」의 「코라손·아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시카고」에 세기적 엽기살인

    【시카고14일AP·UPI·AFP·로이터=본사합동】「갱」으로 악명 높은 미국의「시카고」에서14일 새벽(한국시간14일 밤) 금세기 최대의 엽기적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필리핀」학생2명

    중앙일보

    1966.07.15 00:00

  • 한달 나흘만의 귀가|첫말 ˝엄마! 보고팠어˝

    열한살 박이 소녀로 살인이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던 조효순양은 6일하오 그 동안 정신치료를 받아온 서울시립 중부병원을 만 한달 4일만에 퇴원, 가출 4개월의 방황을 끝내고 부모의

    중앙일보

    1966.07.07 00:00

  • 환한 웃음 가득히|소녀살해범 조양의 그 뒤

    서울 필동 김명옥양을 죽인 진범으로 한때 크나큰 놀라움을 자아낸 조효순양은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았는데 그는 서울시립서부병원에서 티없는 어린이로 되돌아가고 있다.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주사 잘 놓는 한국아가씨|서독으로 또 간호원 128명 떠나

    서독에 가있는 우리나라 간호원이 마음씨 곱고 아름답다고 인기라는데 더욱 주사를 잘 놔 인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28일 일본항공전세기를 내어 1백28명의 우리나라 치마저고리로 단장

    중앙일보

    1966.06.29 00:00

  • 입국/서북항공편(28일 낮 12시35분착) ▲진계천씨(대만 고웅시장) 부산시장 초청받고 ▲조한욱씨(농림부산림국장) 일본서 국제산림회의 참석후 ◇일본항공편(28일 하오 1시10분착)

    중앙일보

    1966.06.29 00:00

  • 제21회 구강보건주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제21회 구강보건주간. 9일 상오10시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별 시치과의사회는 시내 진명여고 삼일당에서 기념식과 건치노인 및 건치미인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

    중앙일보

    1966.06.07 00:00

  • 한국을 돕는 세계의 따뜻한 손길

    1889년 이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있는 호주장로회는 1953년 부산에 일신부인병원을 설립함으로써 우리 나라에 대한 의료구호사업을 시작했다. 연평균 6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운영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영광의 부패」에 충분한 뒷받침을

    ○…『각하 소생은 월남에 파병되어 양말을 잃은 것을 윈망하지않고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다 부패의 몸이 된 것을 오히려 기쁘게, 영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다만 국가가 저 같은

    중앙일보

    1966.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