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호원실태 - 함부르크=박문복 통신원

    현재 서독에 건너온 한국간호원의 총수는 약1천5백 명. 「함부르크」에만도 20여명의 간호원들이 서독 내에서도 유수한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간호원들은 독일에 온 후 맨 처음 겪

    중앙일보

    1967.08.19 00:00

  • 한국인은 우|서독 지의 「통신부」 - 뮌스터=문인형 기자

    『서독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커다란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이 말은 서독 제1의 유력 일간지인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인」이 지난 8월 3일자 7

    중앙일보

    1967.08.19 00:00

  • 혹시 이 사람 모르겠습니까?|윤화로 의식 잃은 「무명씨」|간호원들이 가족찾기운동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인 약 30세 되는 환자가 근 20여 일을 혼수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사경에 빠져 돌볼 가족조차 찾지 못한 채 외로이 병실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암호로 보고 11회

    중앙정보부는 15일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공작 단 사건」제6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이응로(64·화가·구속) 박인경(42·이응로의 처·화가·구속) 임석

    중앙일보

    1967.07.15 00:00

  • 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윤이상(50세) 본적 경남 충무시 도천동 157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28의 13 거처 서독 서백림 시 슈타이카발트 스타과가 13 음악가 구속 이수자(여

    중앙일보

    1967.07.12 00:00

  • 동백림 북괴 공작단 사건 진상

    북괴는 6·25사변 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의 지하세력을 재건하기 위해서 대남 공작기구를 정비강화하고 직접 또는 일본을 통해서 간첩을 침투시키는 한편 구미지구를 통한 간첩의 합법

    중앙일보

    1967.07.08 00:00

  • 갖고 온 주사약 빼돌리고|증류·식염수주사

    5일 상오 서울남대문서는 환자가 가져온 약은 빼돌리고 증류수를 주사약이라 속여 놓아주곤 많은 치료비를 받아먹은 광생의원(북창동 13의3) 원장 김인환(48) 조수 정영원(33)씨

    중앙일보

    1967.07.05 00:00

  • 간호원 88명 서독에 유학

    우리나라 간호원·간호보조원·간호학생 배병희양 등 88명이 서독 기독교 구제회 주선으로 오는 6일 상오 8시 「로이드」 항공회사 전세기 편으로 서독에 가게 됐다. 이들 중 간호원은

    중앙일보

    1967.07.04 00:00

  • 8명 발생·3명 사망

    뇌염환자 발생수는 홍천군 갈미곡 1구 4반 신행훈(3·여)어린이가 발병함으로써 3일 상오현재 전국에서 8명 발생 그중 3명이 사망했다. 보사부는 서울시 당국으로부터 뇌염환자라고 1

    중앙일보

    1967.07.03 00:00

  • 서울에도 뇌염

    예년보다 앞질러 번지기 시작한 뇌염은 새로 서울·광주 등지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만연하기 시작, 30일 상오 현재 보사부에서 단정한 진성뇌염 환자는 5명 발생에 2명이 사

    중앙일보

    1967.06.30 00:00

  • 발생지 중점 방역

    서울시는 30일 뇌염만연기에 대비, 뇌염방지 비상활동반을 편성,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의사 간호원 행정요원 소독수 등이 1개반이 된 이 비상활동반은 ①과거발생????? 회씩 소독을

    중앙일보

    1967.06.30 00:00

  • 농부의 건강 지켜 30년

    【뉴요크AP동화】저명한 미국의 선교사 고 「고든·S·시그레이브」 박사의 정신을 잇기 위한 기념병원이 한국에 세워지게 됐다. 이 병원이 세워질 곳은 전북 옥구군 개정면 개정리. 이곳

    중앙일보

    1967.06.03 00:00

  • 한국을 돕는 「노르웨이」인 - 오슬로 한규범 통신원

    박애주의를 표방하는 「노르웨이」의 우정이 한국에 심어진지는 이미 오래다. 6.25동란 때 「노르웨이」는 야전 병원을 파견하였고 또 「스웨덴」·「덴마크」와 공동으로 을지로 6가에 「

    중앙일보

    1967.05.25 00:00

  • 안귀분·김을란씨에 「나이팅게일」기장

    「제네바」에 있는 적십자사 국제위원회는 18일 우리 나라의 간호원 안귀분(53·서울위생병원 간호학교 부교장) 김을란(48·서울시립 남부병원 간호과장)씨 등 2명에게 제21회 「플로

    중앙일보

    1967.05.18 00:00

  • 큰 피해 기지로 막아?

    추락경위를 본 한 목격자는 사고 당시 동기 조종사가 학교에 불시착하려 했으나 학교 건물이 ㄷ자로 운동장을 감싸고 있어 불시착할 경우 학생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까 두려워한 나머지

    중앙일보

    1967.04.08 00:00

  • 「아이가 바뀌었다는」고소에|"피의자 없다"로 검찰송치

    지난 1월 16일 낮 12시 10분쯤 성모병원 산실에서 분만한 주숙자(25·용산구 용문동62) 여인의 『아기가 바뀌었다』는 영아 약취 피의 사실을 수사해 온 서울 종로서는 수사 5

    중앙일보

    1967.03.14 00:00

  • 건강진단실시

    서울시는 10일부터 서울시내 영세민3만3천6백명에 대한 무료건강진단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신림동 목동 도봉동 상계동등 난민촌 주민들로써 오는 5월10일까지 모두 끝낼 예정이다.

    중앙일보

    1967.03.10 00:00

  • 두 동생 죽이고 자살

    일찍 부모를 여의고 자란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 지친 누나가 친동생인 쌍둥이를 주사를 놓아 숨지게 한 후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용산역전

    중앙일보

    1967.03.06 00:00

  • 뤼프케 대통령과 함께|행운 타고 고국에

    『이렇게 고국에 오게되다니 모든 일이 꿈만 같아요.』 2일 하오 「뤼프케」대통령 내외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귀국한 파독 간호원 김희숙(20·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37의11)

    중앙일보

    1967.03.03 00:00

  • 한·독 수교 소사

    한독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는 64년 말 박 대통령의 역사적 방독을 계기로 절정에 달했으며 이를 전후하여 양 국민간의 유대도 더욱 굳어져 현재 재 독 유학생과 기술공이 5백31

    중앙일보

    1967.02.28 00:00

  • (16)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로버트·케네디」는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대통령 해군보좌관 「세퍼드」 대령과 FBI국장 「후버」에게서 전화로 간단한 사망보고를 받았다. 「재크·발렌티」가 공군1호기에 들어섰을

    중앙일보

    1967.02.25 00:00

  • (15)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의 저서

    「버드」 여사는 『우리들은 아무 얘기도 안 했다. 서로 눈짓을 하며 보고있었을 따름이었으나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았다』고 나중에 회상했다. 「존슨」이 「켈러먼」을 불러 대통령이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사경의 「RH-A형」산모|두 미국인이 『수혈 구명』

    18일 상오 3시 서울대 부속병원서 1병동 5호실에서 4시간에 걸친 수혈이 끝났다. 나흘 전 딸을 분만한 산모 이화자(29)씨는 죽음에서 깨어났다. 「RH-A형」이란 특이한 혈액형

    중앙일보

    1967.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