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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격리병상 확보 비상”…부산의료원 28일까지 비워 전담병원화
환자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활용될 부산의료원.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격리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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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진료기능 강화/병원화사업 확대/보건의료원 4곳 늘리기로
보사부는 18일 보건소의 기능활성화로 공공의료분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중앙일보 17일자 19면 보도)에 따라 보건소의 질병예방기능에 진료기능을 추가하는 「보건소 병원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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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단체 직영병원 생긴다/공무원·교원 관리공단에 내인가
◎과천 등 대지 물색/병상 10∼20% 전용으로 확보/점차 전국 확대/직장조합에도 건립유도/지역간 의료불균등 해소에 한몫 77년 의료보험 출범후 처음으로 올해 의료보험자가 직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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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없는곳 90%/예산 70%가 인건비/보건소 제구실 못한다
◎값싸고 덜붐벼 환자는 많은데…/장비보강 진료수준 향상 시급 최근 복잡하고 불친절한 병원대신 보건소를 찾는 일반 시민들이 늘고 있으나 일선 보건소의 인력·장비와 예산은 제자리걸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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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4만5천개 증설/지역의보 차등지원
◎공무원·교원 퇴직뒤도 동일한 혜택/보사부 7차5개년 계획안 정부는 96년까지 약사법 등 법령을 고쳐 완전한 의약 분업제도를 시행하며 지역의료보험조합 운영위원중 일부를 지방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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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2만개 늘린다/서울대병원 13개 규모
◎「민간」중심 93년까지 확충/보건소 병원화 추진… 일산에 국립 암센터도 전국민의료보험 실시후 폭증 추세속의 의료 수요로 절대부족 상태인 병상난 해소를 위한 2만병상 신ㆍ증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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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한달…전국현황과 문제점|도시의보 보험료 시비등 정착진동
도시지역 의보 시행을 계기로 전국민의료보험이 출범한지 한달을 지나며 곳곳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는 가운데 정착을 위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보사부가 파악한 전국 도시의보 7월분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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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진료비 20%만 본인 부담
우리 국민은 외국보다 더 비싼 보험료를 매달 공제 당하면서도 정작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받을 때는 외국보다 더 많은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르고 있다는 비난의 소리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