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절전의무제 4월1일부터

    오는 4월1일부터 전기사용이 대폭 제한된다. 정부는 전기설비기술 기준령과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 전등점멸장치를 의무화시켜 지키지 않을 때는 3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중앙일보

    1977.03.26 00:00

  • (3)도심의 도로 확장

    구자춘 서울시장은 신년도 예산과 시정방침을 밝히는 자리에서 77년을「도시정비 정돈 2차년」이라고 선언했다. 이 방침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 완화를

    중앙일보

    1976.12.28 00:00

  • 대구 가야 백화점에 불

    【대구】4일 하오 11시5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2가 48의 14 가야 백화점 (대표 김태경·33) 2층 숙녀복부에서 불이나 지상 5층·지하 1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 내부 4

    중앙일보

    1976.12.06 00:00

  • 20대처녀 22층서 투신자살

    13일하오2시쯤 서울중구명동1가6 「로얄·호텔」 고층 옥상에서 박미영양(23·한진관광영업부 「로얄·호텔」파견근무·서울 강남구 삼성동168의297)이 70m아래인「호텔」동쪽 정원으로

    중앙일보

    1976.07.14 00:00

  • 금전등록기설치

    정부는 유흥음식업소및 소매업자의 영수증발부를 제도화하기 위해서 금년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금전등륵기를 반드시 설치토록하고 유홍음식업소가발행한 영수증 수취분에 대해선 유흥음식세액의 1

    중앙일보

    1976.07.02 00:00

  • 신축건물 인접건물과의 간격을 확대

    건설부는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건축법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 내주 중 국무회의에 올리기로 했다. 23일 건설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물간의

    중앙일보

    1976.02.24 00:00

  • 소방시설개선 실적 크게 부진

    고층건물과 특수건물에 대한 소방시설 개선실적이 부진하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대왕코너화재사건을 계기로 시내 5층 이상 고층건물을 비롯, 시장·백화점·학교·병원 등 특수건물 3천

    중앙일보

    1975.03.31 00:00

  • 「-하다」가 가장 많이 쓰인다|우리말 빈도 수 순위에 관한 조사|외국어대 시청각 연구실

    한국 외국어대학 시청각교육실(실장 김영호 교수)이 73년 4월∼74년 10월까지 18개월에 걸쳐 경인지구 중간층이 사용하는 일상용어를 중심으로 조사 분석한 한국어 빈도 수 순위에

    중앙일보

    1975.03.10 00:00

  • 늘어난 가수요…생필품 값 자극

    유류·전기 값과 환율 등이 일제히 인상된「l2·7경제쇼크」에 따라 목욕·이발료·음식값 및 다방의 차 값도 덩달아 들먹여 다른 일반물가의 앙등을 부채질하는 등 연말을 앞둔 서민생활을

    중앙일보

    1974.12.09 00:00

  • (8)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재미 실업인 김한조씨

    62년 겨울의 어느날. 김씨는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6시에 「워싱턴」시내의 집을 나섰다. 그가 사무실에 들어서자 비서가 「코피」와 「도넛」을 갖고 들어왔다. 그는 원래 「코피

    중앙일보

    1974.12.04 00:00

  • 조선 「호텔」 등 행정 처분 미뤄

    정부가 「화재로 인한 화재보험과 보험 가입에 관한 법」에 따라 「호텔」·극장·시장 등 특수 건물의 화재 보험 가입을 촉진키 위해 미 가입자에 대한 인·허가 취소를 비롯, 영업정지·

    중앙일보

    1974.12.02 00:00

  • 「타워·호텔」 등 159동에 개수령

    서울시는 27일 「타워·호텔」 (중구 장충동 2가) 등 관광 「호텔」 10곳을 비롯, 시장·병원 등 고층 및 특수 건물 1백59동에 대해 2개월 이내에 미비된 시설을 보완토록 개수

    중앙일보

    1974.11.27 00:00

  • 복합건물 신축규제

    서울시는 6일 고층「빌딩」과 복수건축물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복합용도의 건물신축을 규제키로 하고 이를 위해 건축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또 건축설비 중 전기시설

    중앙일보

    1974.11.06 00:00

  • 화재대형화 불씨 안은 고층빌딩

    주요건물의 대다수가 대왕「코너」와 같은 대형화화재의 요인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는 한국화재보험 협회가 작년 7월초부터 금년7월말까지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 가

    중앙일보

    1974.11.05 00:00

  • 고속건물 종업원에 소방훈련 강화

    서울시는 25일 겨울철 중요시설방화 대책을 마련, 관광「호텔」백화점을 비롯, 11층 이상 고층건물 2백19개소에 대해 소방진단을 실시, 미비된 소방시설을 개수토록 하고 시장·공장을

    중앙일보

    1974.10.25 00:00

  • 차량증가 못 따르는 주차장

    주차장시설이 차량증가를 따르지 못해 무단주차 및 노숙차량이 늘어나 도심지의 교통체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23일 경찰조사에 다르면 73년 말 현재 서울시의 차량수는 총7만8천여대로

    중앙일보

    1974.10.23 00:00

  • 보험에 가입않은 건물 인허가 취소·고발검토

    재무부는 법률에 의해 보험가입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마감시한이 지난 7월말까지 보험가입을 않고 있는 전국 6백체 건물 소유자에 대해서 법에 의한 인허가취소 및 고발조처를 신중히 고려

    중앙일보

    1974.08.16 00:00

  • 꽃집·사진관 수도료 인상

    서울시는 8일 현행 급수 조례 시행 규칙을 개정, 청량음료 제조업소를 비롯해 꽃집·사설학술 강습소·사진관 등 39개 업소의 용도별 등급을 사용 요율이 비싼 영업용 제1종으로 조정,

    중앙일보

    1974.07.08 00:00

  • 3대 도시 화재보험 가입해야할 건물-55%인 3천2백동 가입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금년 6월까지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게 되어있는 서울·부산·대구 등 3개 도시의 5천8백62동의 건물 중 4월말 현재 보험

    중앙일보

    1974.05.25 00:00

  • (34)냉동·공조사

    가정과 사무실의 에어컨 냉방과 식용 등 각종 제품의 냉동이 늘어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직종이 냉동사와 공조사. 냉동사는 식육·음료수·제빙·약품 등을 다루는 업소에서 제품의 변

    중앙일보

    1974.03.29 00:00

  • (4)활기 되찾는 연변의 상가

    지하철 종로선 완공을 앞두고 지하철 양쪽 변의 상가가 3년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때 사양의 거리로 무거운 경기침체 속에 휴·폐업이 속출했던 종로∼청량리간의 지하철 연변 상가는

    중앙일보

    1974.03.14 00:00

  • 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4.03.13 00:00

  • 범인은 짝사랑청년

    서울 여의도「아파트」1동 86호 심재엽씨(27)의 부인 김지연씨(25)는 일방적으로 짝사랑해 은 오영춘씨(30)의 칼에 찔려 무참히 변을 망했다. 김씨는 서울대 모 교수의 맏딸로

    중앙일보

    1973.11.14 00:00

  • 2층 이상 건축 땐 소방관 서장 동의 얻어야 4층 이상 건물 시설물엔 방염제 사용 의무화|소방법 시행령 개정안 마련

    고층건물 화재 및 대형 화재사건 예방을 위해 주택을 제외한 2층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허가 외에 따로 소방관서장의 사전 건축 동의를 얻어야 하고 4층 이상 건물의 시설물에는

    중앙일보

    1973.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