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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 적령기 남녀 '쌍춘년'증후군
"저는 32살인데 아직 학생 신분입니다. 모 여대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수료하고 사회복지 분야에서 몇 년간 일해 왔는데 아무래도 평생 직업이 아닌 것 같아 진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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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리모델링] 피부 잡티 관리
올해 병술년은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는 쌍춘년. 올 봄에 결혼하면 백년해로한다고 해서 늦깎이 결혼을 서두르는 선남선녀들이 많다. 이들 신랑.신부가 감추고 싶어하는 것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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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피부 잡티 관리
올해 병술년은 음력으로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는 쌍춘년. 올 봄에 결혼하면 백년해로한다고 해서 늦깎이 결혼을 서두르는 선남선녀들이 많다. 이들 신랑.신부가 감추고 싶어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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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춘년'을 아시나요 … 올해 음력으로 385일, 입춘이 두 번
5월 5일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이모(27.회사원)씨는 요즘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결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할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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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향기 맡으며 병술년 '향긋한 출발'
한 가족의 하루를 풍물과 밴드, 현대 무용과 탈춤 등이 자유롭게 결합된 크로스오버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포착해 사소한 일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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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예술 인생 "원래 예술은 고등 사기"
독일 쾰른 미술관에 76년 작업한 ‘TV 의자’에 앉아있는 백남준. 30일 오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서울올림픽을 기념한 백남준씨의 작품 ‘다다익선’을 감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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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에서 '강아지 리시브' 하세요
강아지가 경품?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시작되는 프로배구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추첨을 통해 매일 유료 관중 1명씩에게 강아지를 선물한다. 병술년 개띠해이며 설 명절에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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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놀거리·TV프로 설특집 week& 24면 발행
홍어잡이 배에서 병술년 희망을 만나 보자. 막혀도 즐거운 게 고향 가는 길. 하지만 좀 더 기분 좋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래도 막히면 신나는 월드컵 사다리 놀이로 짜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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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TV가이드] 달려라! 스타 개썰매
병술년 개띠 해를 맞아 연예인들이 설빙의 소양호 호반에서 개썰매 대회를 펼친다. 요철 구간, S자 구간, 방해 구간 등을 통과하는 게임이다. 개에 관한 상식을 테스트하는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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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개판이라고 ? 얼마나 재미있는데…
2006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개띠 해에 태어난 유명 인물, 58년 개띠가 겪은 현대사 등의 이야깃감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병술년(丙戌年) 개띠 해는 설을 쇠어야 제대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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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국립중앙박물관 연휴 첫날 무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덩실덩실 우리 음악과 춤으로 맞으면 어떨까. 2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 가보자. 무대는 힘찬 행진 음악 '취타'로 막이 오른다. 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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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세이] 까치의 훈수
"참새 아그야,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왔냐. 어여 내려가거라. 여기서 떨어지면 크게 다칠 거 아녀." "아따, 까치 성님도. 꼬맹이라고 맨날 땅바닥만 기어다녀서야 쓰겄습니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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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특집] "오메 요로코롬만 잡히면 올해 장가갈 수 있겄네"
"어야, 암놈이여." "워매, 징한 거. 이제야 나오네 그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앞바다. 9.7t급 홍어잡이배 한성호(선장 이상수.41)에서 함성이 울린다. 조업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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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2세 딸 둔 30대 코트의 두 '슈퍼 아줌마'
"개띠 선수, 1982년생만 있는 게 아니다." 이틀 뒤면 설이다. 개띠 해 병술년이다. 스포츠에서도 1982년생 `젊은 개띠`들이 자신들의 해가 왔다고 외치고 있다. 여자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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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산·경남 고속도 차량 260만대
병술년(丙戌年) 설 연휴 기간 부산과 경남지역의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작년보다 9%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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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기저귀 싸들고 20억 대이동
병술년 개의 해 춘절(설날)을 닷새 앞둔 24일 홍콩의 한 모델이 8kg순금 개 모형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 백화점과 쇼핑몰들은 춘절을 앞두고 고객 유치를 위해 대규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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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개 같은(?) 삶도 좋지 않을까
우리는 개보다 행복할까 매트 와인스타인 외 지음 서영조 옮김, 아인북스 '개 팔자가 상팔자'란 말이 있긴 하지만, '개 같은'이란 수식어가 붙은 것 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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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4강, 복 받으세요"
닷새 후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다. 참 의미의 병술년의 첫날, 새로운 해오름이 시작된다. 새해는 월드컵 함성으로 지구촌이 들썩거릴 터이다. 벌써부터 세계인의 이목이 독일에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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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험하고 사나운 팔자 타령 실컷 짖어보니 책이 한권
17일 저녁 출판기념회에 나온 58년 개띠 저자들. 왼쪽부터 장용철 윤이상평화재단 사무처장, 김상철 궁평아트센터 관장, 위영란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 이재무 시인, 이승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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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게 섰거라"
▶ 전국 5만여 슈퍼마켓에도 2월부터 자체 브랜드 상품이 판매된다. 품질과 가격 모두에서 할인점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대형 할인점에 밀려 고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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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풍성한 '설 상품 대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설날을 보름께 앞두고 가격할인을 비롯 굴비 1만 박스 제공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설 상품 기획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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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구 1000만명 돌파 - 견공 '귀하신 몸'
2006년 병술년 개띠해, 아니 '견공'의 해가 밝았다. 그만큼 요즘 개들은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개판'의 사전적 의미도 바꿔야 할 판이다. 푸념조로 얘기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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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야, 쇼핑 가자 '왈왈왈' 병술년
병술년을 맞아 개와 관련된 상품이 잘 팔리고 있다. 개띠 해는 음력 설부터 시작되지만 유통업체의 판촉전은 이미 시작됐다. 애완용품이 가장 먼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