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GOP 총기 난사 사건, 병영을 확 바꿔야 한다

    육군이 지난달 21일 동부전선 일반전초(GOP)에서 일어난 임모 병장의 총기 난사사건 수사 결과를 어제 발표했다. 요체는 소초(소대) 간부와 동료 병사로부터 무시와 따돌림을 당한

    중앙일보

    2014.07.16 00:01

  • 병역 심리검사 고작 20분 … "고위험군 판별 3시간 필요"

    병역 심리검사 고작 20분 … "고위험군 판별 3시간 필요"

    징병 심리검사는 현역 복무 부적격자를 가려내는 중요한 절차이다. 지난 1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 인성검사장에서 징병 대상자들이 1차 심리검사인 KMPI(Korea Military

    중앙일보

    2014.07.03 00:30

  • [양선희의 시시각각] 왜 관심병사일까?

    [양선희의 시시각각] 왜 관심병사일까?

    양선희논설위원 22사단 GOP 총격 사건을 보며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 입장에서 머리칼이 쭈뼛해진 것은 ‘관심병사 20%’라는 말이었다.  관심과 배려를 받아야 할 정신적·심리적

    중앙일보

    2014.07.02 00:10

  • [취재일기] 관심병사가 주홍글씨여서야 …

    [취재일기] 관심병사가 주홍글씨여서야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혜미사회부문 기자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는 얼룩무늬 군복을 입은 병사들로 넘쳤다. 휴가를 나왔거나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 중

    중앙일보

    2014.06.30 00:17

  • 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18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9 00:03

  • 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GOP 희생장병 5명 합동

    중앙선데이

    2014.06.28 23:44

  • "관심병사 노출되면 동료들에게 낙인"

    신세대 장병들에게 군 생활은 큰 스트레스다. 대부분은 잘 이겨내지만 일부는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관심병사로 불린다.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좋으나 그 방법이 정교하지 못하다

    중앙일보

    2014.06.27 02:39

  • "상담관, 정신과 군의관 … 전문인력 늘려야"

    김록권 전 국군의무사령관은 관심병사 문제가 복무기간 단축 정책과 독자(獨子)가 많아진 사회 현상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그는 “예전엔 형제 5~6명이 같이 자랐지만 지금은

    중앙일보

    2014.06.27 02:09

  • 분대장이 무심코 흘린 관심병사 이름 … 따돌림의 시작

    분대장이 무심코 흘린 관심병사 이름 … 따돌림의 시작

    지난 25일 서울역·동서울터미널에서 만난 병사들은 말을 아끼면서도 관심병사 제도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A병장(22)은 “지난해 소대장이 분대장에게 관심병사 관리를 떠맡기는 걸

    중앙일보

    2014.06.27 02:08

  • GOP 근무 '인성검사 이상자' 4963명

    GOP(일반전초)를 운영하는 최전방 사단에 근무하는 병사 중 4963명이 ‘인성검사 이상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근(새누리당)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중앙일보

    2014.06.25 02:25

  • 임 병장 “부모님께 죄송, 유가족에게 사과”

    임 병장 “부모님께 죄송, 유가족에게 사과”

    총기 사건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에서 24일 장병들이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드립니다. 제가 저지른 크나큰

    중앙일보

    2014.06.25 02:03

  • [시론] A급 관심병사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해야

    [시론] A급 관심병사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해야

    정원철신라대 교수·사회복지학 대한민국에서 국방의 의무는 신성한 의무로 간주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각 차이가 있다. 20대 초반 청년들에게는 신성한 의무로만 다가가지 않는다. 이

    중앙일보

    2014.06.25 00:42

  • [권석천의 시시각각] "국가는 우리를 배신했다"

    [권석천의 시시각각] "국가는 우리를 배신했다"

    권석천논설위원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에서 동료 장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했던 임모 병장이 그제 오후 생포됐다. 군 당국은 임 병장을 치료한 뒤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

    중앙일보

    2014.06.25 00:34

  • 군인 20%가 관심병사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최전방 경계부대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의 사상자를 내고 무장 탈영했던 임모(22) 병장이 이틀 만인 23일 오후 자

    중앙일보

    2014.06.24 02:39

  • 임 병장 왕따설 … "봉인된 분노, 어떤 자극에 폭발한 듯"

    임 병장 왕따설 … "봉인된 분노, 어떤 자극에 폭발한 듯"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장병들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분향소에서 23일 장병들이 조문한 뒤 유가족에게 경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전역 3개월을 앞둔 임 병장

    중앙일보

    2014.06.24 02:27

  • 요주의 관심병사, A급 → B급 낮춰 GOP 투입

    요주의 관심병사, A급 → B급 낮춰 GOP 투입

    무장탈영병 임모 병장을 추격하고 있는 군 병력이 22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마을 민가에 배치되고 있다. [뉴스1] 22일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고개에서 검문 중인 군장

    중앙일보

    2014.06.23 02:30

  • 주부 인생 성공전략 ② 상황별 노후 대비법

    주부 인생 성공전략 ② 상황별 노후 대비법

    옛날 중국에 한 병사가 있었다. 그는 이웃 나라와 전쟁이 벌어지자 전쟁터에 끌려 나갔다.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던 어느 날 시 한 편을 지었다. ‘생이별한 뒤 하염없이 남편

    중앙일보

    2014.02.20 00:01

  • 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북한 병사들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탈북자 감시 등을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탈북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29 02:20

  • 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탈북자 10명 중 한 명 이상 한국 떠나 제3국행 

    북한 병사들이 지난 20일 신의주와 중국 단둥 국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탈북자 감시 등을 위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탈북자 2만5000명 시대. 하지만 불행하게도

    중앙선데이

    2013.09.28 23:12

  • [삶의 향기] 군대의 추억, 따뜻할 수는 없을까요?

    [삶의 향기] 군대의 추억, 따뜻할 수는 없을까요?

    박지영성신여대 교수문화예술경영학과 정말 뜻밖이었다. 지난 10일 가수 비가 제대한 이후 내 마음은 꼬여 있었다.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문제로 국방부 조사가 한창인데, 관련 장본인이

    중앙일보

    2013.07.23 00:24

  • [뉴스 속으로] 4050 마음의 병, 우울증

    [뉴스 속으로] 4050 마음의 병, 우울증

    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 속내 털어놓을 곳도 없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4050세대는 “지천명은 커녕 내 마음도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시대마다 그 시대의

    중앙일보

    2013.06.08 00:48

  • [분수대] 성직자의 꿈 접은 어느 동성애자 … 소수와 다수, 골은 깊었다

    [분수대] 성직자의 꿈 접은 어느 동성애자 … 소수와 다수, 골은 깊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대선에서도 동성애는 여야를 막론하고 기피 용어였다. 동성애에 대해 “합법화에 반대한다”(박근혜 캠프)거나 “허용하는 법률이 제정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

    중앙일보

    2013.01.22 00:00

  • [漢字, 세상을 말하다] 紙上談兵[지상담병]

    중국 전국시대 조(趙)나라에 조괄(趙括)이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병서 읽기를 즐겼고, 나름대로 군사 작전을 짜기도 했다. 모의 전투가 열리면 그 누구도 조괄을 이길 수 없었다.

    중앙일보

    2012.12.17 08:07

  • 紙上談兵

    紙上談兵

    중국 전국시대 조(趙)나라에 조괄(趙括)이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병서 읽기를 즐겼고, 나름대로 군사 작전을 짜기도 했다. 모의 전투가 열리면 그 누구도 조괄을 이길 수 없었다

    중앙선데이

    2012.12.16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