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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속으로] 억대 연봉자, 도쿄대 박사 … 9급 공무원으로 인생 리셋

    [뉴스 속으로] 억대 연봉자, 도쿄대 박사 … 9급 공무원으로 인생 리셋

    9급 공무원 오현호씨. 올해 51세인데도 광주광역시 북구청 복지관리과에서는 막내다. 지난해 1월 신규 임용됐다. 국내 굴지의 통신회사 KT에서 23년간 일한 뒤 이직했다. 그는 “

    중앙일보

    2015.04.04 00:43

  • 국방부 '관심병사' 제도 10년만에 폐지

    군에서 신병이나 복무부적응자들을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보호 관심병사’라는 용어가 10년 만에 폐기됐다. 국방부 당국자는 16일 “병사 인권 침해라는 등의 지적을 받는 보호 관심

    중앙일보

    2015.02.16 16:04

  • 군인권지키미 떴다

    군인권지키미 떴다

    군 장병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국방통합인권시스템인 '군인권지키미'가 2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지금까지 군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인권 관련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

    중앙일보

    2015.02.02 10:58

  • 5년 노숙하며 500여 명과 대화 … 부부상담가로 새삶 찾았죠

    5년 노숙하며 500여 명과 대화 … 부부상담가로 새삶 찾았죠

    김태현 소장(오른쪽)이 오랜만에 서울역에서 노숙인 친구들을 만났다. 그는 가끔 그들을 보러 서울역을 찾는다고 한다. 김 소장은 “2008년 이후 중산층 출신 노숙자들이 부쩍 늘었다

    중앙일보

    2015.01.21 00:36

  • '병역 기피' 김우주 "귀신 보여서…바깥 출입도 안 해" 진단서도 발급

    가수 김우주(29)가 현역 입대를 피하다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수년간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거짓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0 16:27

  • '병역 기피' 김우주, 귀신 때문에 바깥출입 안해?

    가수 김우주(29)가 현역 입대를 피하다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수년간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처럼 거짓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20 15:48

  • 휴일에 '곰신 카페' 회원 만난 문재인 "사병 월급 좋아질 것"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이 유력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문 의원은 23일 서울 마포구 카페에서 ‘곰신(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여성)과 함께

    중앙일보

    2014.11.23 19:19

  • 사과 따며 전우애 키우는 해병대

    사과 따며 전우애 키우는 해병대

    28일 진해 해군사령부 육상경비대대에 근무하는 해병대 장병들이 경남 밀양 산내면 한 농가에서 봉사활동 중 빨갛게 익은 사과를 들어보이고 있다. [차상은 기자] 가을 하늘이 유난히

    중앙일보

    2014.10.29 00:34

  • 상병 자살 유족-군 진실게임

    지난 19일 휴가 도중 광주시 자택에서 자살한 강모(22) 상병이 부대 안에서 7차례나 자살시도를 했는데도 군 당국이 이를 감춰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대 측은 경미한 자해를 제

    중앙일보

    2014.09.28 17:10

  • 장병월급 15% 인상…내년 국방예산 37조 6000억원 책정

    내년도 국방예산(안)은 올해보다 5.2% 증액된 37조 6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상승치인 4.2%보다 1%포인트가 올랐다. 특히 '윤일병 예산'이 크게 확충됐다. 군 당

    중앙일보

    2014.09.18 16:43

  • 내년도 상병 시급, 올라서 213.8원

    내년도 병사들의 월급이 올해보다 15%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13만4600원인 상병의 월급은 15만4000원으로 올라간다. 국방부 당국자는 “병사들의 월급을 2017년까지 20

    중앙일보

    2014.09.18 10:50

  • [단독] '국방 헬프콜' 유명무실…이등병 신고 횟수 보니

    [단독] '국방 헬프콜' 유명무실…이등병 신고 횟수 보니

    [앵커] 국방부가 가혹행위나 자살을 예방하겠다며, 지난해 이맘때 '국방 헬프콜'이라는 전화를 설치했습니다. 일종의 신문고인데요. 그 사용실태를 JTBC가 단독 입수했는데, 있으나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9 21:59

  • [단독] 자살 병사 "성정체성 혼란" 12차례 상담·치료

    [앵커]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의 동반자살 사건과 관련한 헌병 최초 상황보고서를 JT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숨진 이 모 상병이 성정체성 혼란을 호소하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4 08:27

  • 메모지에 선임병 이름 … "진짜 죽이고 싶다"

    메모지에 선임병 이름 … "진짜 죽이고 싶다"

    사망한 윤 일병이 근무했던 28사단 포병부대 내무반 옆 공중전화 부스에 12일 군대 내 언어폭력 근절을 위한 헌병대 홍보물이 붙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8사단 소속 상병 두

    중앙일보

    2014.08.13 02:30

  • [사설] 병사 인권, 군 셀프 개혁으론 절대 안 돼

    국방부가 군내 인권교육부터 상담까지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국방인권협의회’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런 군 내부의 조치들로 병사들의 인권문제를 해결할 수

    중앙일보

    2014.08.11 00:01

  • 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

    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

    선임병들의 구타로 사망한 윤 일병의 어머니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군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10 00:28

  • 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

    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

    선임병들의 구타로 사망한 윤 일병의 어머니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군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

    중앙선데이

    2014.08.10 00:05

  • "변기통 핥게 해" "이유 없이 실탄 장전 총 겨눠"

    "변기통 핥게 해" "이유 없이 실탄 장전 총 겨눠"

    “선임병이 경계 근무 중 실탄이 든 총을 아무 이유 없이 겨누며 위협했다. 정신이 들게 한다며 소총에 착검된 대검으로 멍이 들 때까지 때렸다.”(A병장)  “변기통을 핥게 하고

    중앙일보

    2014.08.07 01:53

  • "군대 못 믿겠다 … 매주 면회 가서 내 아들 내가 지킨다"

    "군대 못 믿겠다 … 매주 면회 가서 내 아들 내가 지킨다"

    6일 오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신병수료식이 열렸다. 가족과 친구들이 갓 이등병 계급장을 단 병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논산=프리랜서 김성태] “매주 면회 갈 생각이

    중앙일보

    2014.08.07 01:47

  • [사설] 병영폭력 … 군의 '셀프 개혁' 에 맡길 수 없다

    구타나 집단 괴롭힘을 견디지 못한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총기난사 등 대형사고를 낼 때마다 군은 병영문화 개선방안을 자체적으로 제시해왔다. 1999년 신병영문화 창달방안,

    중앙일보

    2014.08.07 00:03

  • 자식 군대 보낸 의원들도 군 문화개선 한목소리

    자식 군대 보낸 의원들도 군 문화개선 한목소리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좌), 김무성 대표 [사진=중앙포토] “전화가 안 와도 걱정, 오면 더 걱정이다.”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은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의 심정을 한 마디로 이렇게

    중앙일보

    2014.08.05 13:34

  • [취재일기] 인해전술 상담으로 관심병사 해결될까

    [취재일기] 인해전술 상담으로 관심병사 해결될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유성운정치국제부문 기자 ‘시프트(Shift·장소이동)’는 프로야구에서 자주 나오는 수비전략이다. 특정 방향에 타구가 올 것을 예상하고 수비진을 집중시키는

    중앙일보

    2014.07.30 00:10

  • 관심병사 잇단 자살

    27일 하루 동안 A급 관심병사 2명이 영내에서 자살했다. 지난 6월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뒤 관심병사를 집중 관리 중인 22사단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해 군의

    중앙일보

    2014.07.29 01:51

  • 4033번 강하 … '혼을 나누는 의리' 중시 김보성보다 원조죠

    4033번 강하 … '혼을 나누는 의리' 중시 김보성보다 원조죠

    특전사 강명숙 준위는 ‘하늘의 꽃’으로 불린다. 지난 30년간 하늘을 차고, 구름을 누벼왔다. 그는 무엇보다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동료에 대한 믿음 덕분에 오늘의 자신이 있을 수

    중앙일보

    2014.07.26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