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56)|「「맥아더」원수 해임(5)

    유럽」제일주의(2) 「트루먼」대통령이 11월30일에 행한 『원자탄성명』의 불발로 「맥아더」의 확전안 실현은 영 가망 없게 됐지만 그래도 노병은 끝까지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1

    중앙일보

    1971.11.22 00:00

  • 주한미군 감축 거부설의 주변

    국방성 당국이 현재의 해외 주둔 미군 병력 13개 사단을 11개 사단으로 감축,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1개 사단도 철수시키자고 건의한데 대해 「닉슨」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고 「뉴요

    중앙일보

    1971.11.11 00:00

  • 김일성의 대일추파

    일본의 유력지 조일신문은 동사 편집국장과 북괴수상 김일성과의 단독회견기를 27일자 조간 일면에 「톱」기사로 크게 보도했다. 북괴가 일본 3대지의 하나인 조일신문사 기자의 방문을 받

    중앙일보

    1971.09.29 00:00

  • (233)유엔군의 총퇴각(6)

    (1) 11월26일, 중공군의 제2차 공세가 전개되었을 때 「네드·아먼드」장군이 지휘하는 미제10군단은 한국동북부에 깊숙이 쳐들어가 있었다. 한국군 제1군단의 수도사단과 제3사단,

    중앙일보

    1971.09.27 00:00

  • (230)유엔군의 총퇴각(3)|평양 철수(2)

    12월 4일, 「맥아더」원수가 평양포기를 결정하고 시내에서 군 기관을 철수시켰을 때 중공군은 아직도 백여리 북쪽 거리에 있었다. 중공군대 부대가 12월 3일에 평양북방 50㎞의 요

    중앙일보

    1971.09.21 00:00

  • 한반도 중립화론 미하원 「포터」·「미켈리스」 증언(속)

    편집자주=다음은 지난 6월8일과 9일 미 하원외교위원회 극동소위원회가 실시한 한 미 관계비공개증언 중요문답내용의 제2부(마지막)이다. 【워싱턴15일 동화】 ▲리·해밀턴 의원(민주)

    중앙일보

    1971.08.16 00:00

  • 한반도 중립화론 미 하원외교위 포터 증언 전문

    「편집자주」=다음은 지난 6월8일과9일 2일간 미 하원 「아시아」태평양문제소위원회가 실시한 한미관계 비공개 증언의 중요 문답내용이다. ▲「갤러거」의원(소위원회위원장) 한국신문들은

    중앙일보

    1971.08.14 00:00

  • (6)군사균형-김홍철 이호재 이영호 교수

    군사적 균형은 남북관계의 가장 기본조건이다. 무력통일정책을 포기하고 평화통일성취의 방향설정에 남북이 동조할 수 있는 발단은 무력에 의한 통일 이 불가능하다는 분명한 인식에서 출발하

    중앙일보

    1971.08.14 00:00

  • 미, 대 북괴 중요 제시

    전군사정전위 「유엔」측 수석대표 「필릭스·M·로저즈」소장은 『한반도 정세는 19세기적 국제관계양상으로는 이해하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전쟁도 평화도 아닌 남북간의 대치상태에

    중앙일보

    1971.07.28 00:00

  • (206)「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중공군 개입(5)|홍군의 실태(하)

    중공이 한국전쟁에 개입한 의도나 동기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북평정권 자신이나 그리고 남침을 배후에서 조종한 소련은 오늘날까지도 이점을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중앙일보

    1971.07.26 00:00

  • 제1차 한·미 안보회의 개막

    「멜빈·R·레어드」미국방장관을 맞아 열리는 제1차 한미안보협의회가 12일 하오 2시부터 국방부 회의실에서 막을 올렸다. 12, 13일 이틀동안 계속될 한미안보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

    중앙일보

    1971.07.12 00:00

  • 한·미 합동 군단의 창설

    주한미군 감축에 따라 새로 전방에 배치되는 한·미 합동 제1군단이 3일 창설되었다. 우선 그 편성 내용을 보면 군단장은 미군 측에서, 그리고 부군단장은 한국 측에서 각각 임명하고

    중앙일보

    1971.07.05 00:00

  • 6·25 21주년

    다시 6·25 2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1년 전 바로 이날, 고요한 일요일 새벽을 기해 소련의 사주를 받은 북한 공산괴뢰군은 미리 준비했던 소제무기와 대병력을 가지고 돌연 전

    중앙일보

    1971.06.24 00:00

  • "학교주변 10년 내는 안정"

    방한중인 미「하버드」대 정치학교수「에드윈·O·라이샤워」박사는 22일 하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에서『최근의 극동정세』라는 제목의 비공개「세미나」에 참석, 30여명의 국내학자들

    중앙일보

    1971.06.23 00:00

  • (190)38선 돌파와 북진(6)

    (3) 미 제1기병사단이 적2개 사단을 포위한 금 천 지역의 섬멸전은 10월13일부터 절정에 이르렀다. 특히 두 석 산을 정면으로 공격한 미 제8기병 연대는 적의 완강한 저항으로

    중앙일보

    1971.06.18 00:00

  • (상)「미켈리스」주한 미군 사령관 증언

    본인은 한국에서의 본인의 역할과 본인 지휘하에 있는 병력 내용과 차원을 결정하는 제 사실에 관해 보고하고자 한다. 나의 임무는 휴전을 준수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임을 밝

    중앙일보

    1971.06.16 00:00

  • (상)「포터」주한 미 대사 증언

    본인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 문제에 관한 증언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국민들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어나 그들 자신과 자손들의 밝은 앞날을 위

    중앙일보

    1971.06.16 00:00

  • 비무장 지대의 평화활용제의

    군사 정전위원회 유엔군 측 수석대표 필릭스·M·로저즈 미 공군소장은. 12일 제3백 17차 본회의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구축된 진지·무기·군사요원을 철거하고 민간인이 이 지대에 들

    중앙일보

    1971.06.14 00:00

  • 비몽사몽

    『…우리의 자식이나 남편들이 마약중독으로 폐인이나 다름없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기막히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근착 미국신문 시카고·데일리·뉴스지의 기사에 있는

    중앙일보

    1971.06.10 00:00

  • 주한·일미군을 유지 북괴 전면전은 못해

    【동경12일AP동화】주일미군사령관 「고든·M·그레이엄」중장은 12일 자기는 「아시아」의 긴장 때문에 일본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병력은 계속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중앙일보

    1971.05.13 00:00

  • 한·중, 아시아에서 고립

    [인천=이창원기자]신민당의 김대중씨는 12일 인천 세곳과 안양·수원·오산·평택에서 선거연설을 했다. 김씨는 미국 내에서 거론되고 있는 국군감축설에 언급, 『긴장강화로 몰고 가는 현

    중앙일보

    1971.05.12 00:00

  • 한반도에 핑퐁 저기압

    미국과 중공간의 접근으로 중공이 유엔에 가입되면 한국 동란이 재발할지도 모른다고 미국의 볼티모·선지가 5일 경고했다. 4월말 한국을 방문 취재한 동지 워싱턴지 국장이며 극동 문제

    중앙일보

    1971.05.11 00:00

  • 한국군 규모의 감축 검토설

    「시카고·트리뷴」지는 3일자 서울 발신기사로 『주한미군 사령부가 한국군의 병원 감축이 검토될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서 4일 미국 국방성은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전후 복구 공동 참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24일 상오 1시30분 (한국시간) 「로저즈」미 국무장관 사회로 열렸던 제5차 월남 참전국 외상회의는 ①월남전 해결에 참전국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②월남

    중앙일보

    1971.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