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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내용 알려 달라" 빗발친 학생 전화
데모와 수업 분위기 방해 등을 이유로 학생 23명을 징계한 서울대학 본부는 한마디로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31일 하오6시 고병익 문리대학장으로부터 학생 징계 내용을 보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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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대 학장에 변형윤 교수 임명
문교부는 28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에 김윤태 교수(49)를, 서울대학교 상대학장에 변형윤(43)를 서울대학교의 제청대로 각각 임명,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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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장에 문제 있다|전국 경제학 교수 심포지엄
2차5개년 계획이 종반을 맞고 3차 계획 입안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중앙대학교는 6일 하오「고도성장의 문제점」에 관한 전국 경제학교수「심포지엄」을 열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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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법학 새미나
경희대 법학 연구소는 9일 상오10시 동교 시청각교실에서 「대륙책구획설정과 한국의 장래」를 주제로 법조「세미나」를 갖는다. 주제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대륙붕 개발과 한국의 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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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 내적 조건|통일문제 국제학술회의 제2주제 지상중계
계획에 신축성이 아쉬워|국지적 편견 벗어나도록 「프랭크·H·H·킹」교수(「홍콩」대)는「유엔」의 승인을 받은 주권에 바탕을 둔 세계질서가 전적으로 실효성이 없는 오늘날에 있어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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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통일문제 국제회의 그 주요 일정과 강연 제목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한국 통일문제」에 관한 국제회의가 24일∼29일 서울 「워커힐」에서 열린다. 확정된 회의의 주요일정과 강연제목은 다음과 같다. ◇8월 24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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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처방 묻는 한국 통일
1970년은 한국이 분단된 지 25년을 맞는 해다. 경제건설과 자주국방이 국내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가하면 미군철수와 일본의 북괴접근이 새로운 국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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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문대학원 세미나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은 11일 상오 11시 「인구문제와 경제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한국의 가족계획 현황과 국제 「심포지엄」, 「한국의 인구문제」, 「인구성장이 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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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대학원 세미나
서울대 신문 대학원은 11일 상오 11시 동 대학원 강당에서 『인구 문제와 경제 발전』을 주제로한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주제 발표자는 한국의 가족 계획 현황과 국제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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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열 높아가는「한국학」|국내외서 연구서 출판활발
70년대에 들어서 한국학의 연구·개발은 새로운 전기를 맞은 것 같다. 한국학의 연구·개발·보급은 정부의 주요시책으로 등장했으며, 국내외의 연구단체가 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활발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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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주제 국제학술회의
[한국통일문제]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규모의, 국제학술회의가 9월24일부터 1주일동안 서울 「워커힐」에서 열린다.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주최, 국토통일원 후원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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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JAL편 (18일 상오11시50분착)▲「존·V·스코트」씨(주한·일「뉴질랜드」겸임대사)정무보러 ◇THI편 (18일 상오9시25분발)▲변형윤(서울상대교수)「방콕」에 ECAFE주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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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계획평가 교수단 30명 위촉
정일권 국무총리는 9일 상오 제2차 5개년 계획 평가교수단으로 박희범 서울대 상대학장 등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희범 조동필 이창열 유진순 성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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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발 5년 계획|평가위원회를 구성
정부는 27일 국무총리 자문기관인 「경제개발 5개년 계획평가위원회」(위원장 최주철 기획조정실장)를 구성, 이 날짜로 위원 30명을 다음과 같이 위촉 발령했다. ▲조동필(고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