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2년 12월말 결산 6,252개 법인 기부 접대비가 376억 원

    지난 한햇 동안 우리 나라의 법인기업 6천 2백 52개 업체(12월말 결산법인)가 지출한 각종 기부 접대비의 총액이 3백76억4천6백23만3천 원으로 밝혀졌다. 이는 1개 법인평균

    중앙일보

    1973.08.07 00:00

  • 동침 남자의 국부를 잘라

    20일 상오 2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교북동 1의12 삼보여관 205호실에서 S신학대학 야간부 1년 강성월양(20) 이 함께 투숙한 심재원씨(29·마포구 신공덕동 146의42)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이탈리아 영화계 「뭇솔리니」붐

    「이탈리아」영화계선 현재 「뭇솔리니·붐」이 한창이다. 제작중인 것만도 20여 편인데, 『「마테오티」소송』 『청년「뭇솔리니」』 『수령』 「단눈치오」등의 재목이 불은 이 작품들은 모두

    중앙일보

    1973.06.30 00:00

  • 갑근세율의 인하

    재무상국은 갑종근노소득세의 인하를 신중히 검토 중이라 한다. 현행 갑근세율이 비현실적으로 높아 근로자의 부담이 과중하고 또 기업 등에서 봉급인상 대신 공경비를 변태 지출하는 사례가

    중앙일보

    1973.06.29 00:00

  • 갑근세률 인하검토-가계비증가 따라 재조정 불가피성 인정

    정부는 현행 갑근세률의 인하와 면세점 인상조정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이 같은 재조정계획은 ▲법인의 불매경비규제와 공경비의 변태지출 등에 따른 실질적인 갑근세포탈을 근원적으로 방지하

    중앙일보

    1973.06.27 00:00

  • 법인대표자 급여 현실화-평균 30만원으로

    26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법인대표자의 급여 현실화 작업이 큰 성과를 보여 외형 2억원 이상 법인대표자 급여가 지난 4월의 1인 평균 12만8천원에서 30만원 선으로 현실화되었다고

    중앙일보

    1973.06.26 00:00

  • 복수의 마신

    그동안 서울시내에서 연쇄적으로 밤길 처녀들을 자상해온 범인이 여자에 대한 복수심에서 저질렀다고 말했다. 끔찍스런 얘기다. 복수란 본시 끔찍하고 무서운 거다. 「아이스퀼로스」가 비극

    중앙일보

    1973.06.15 00:00

  • 수출 유망 상품|실뱀장어

    유망 수출 상품으로 각광 받게 되자 한강·형산강 등 전국 하천에서는 실뱀장어 잡이가 한창. 3월부터 5월까지가 실뱀장어 잡이 적기이다. 서울의 제2한강교 부근, 전남 장성 등지에

    중앙일보

    1973.05.16 00:00

  • 공무원의 봉급 인상

    총무처는 74년부터 80년까지 제2차 공무원 처우 개선 7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연 평균 15%씩의 공무원 봉급 인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72년까지 총무처는 공무원의 봉급을 연1

    중앙일보

    1973.05.04 00:00

  • 파헤쳐질 법인대표 급여 실태

    27일 발표된 국세청의 법인대표에 대한 급여양성화촉구는 지금까지 매년 법인에 대한 연합조사·특별세무조사 등을 통해 강조해 오던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국세청은 현재 국내대

    중앙일보

    1973.04.27 00:00

  • 법인체 대표 급여 변태지출을 조사-국세청

    26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외형 2억원 이상의 전국 1천4백15개 법인대표자에 대한 급여상황을 분석한 결과, 급여액을 정당히 계장치 않고 있거나 기업의 사경비 규제가 철저히 이행되지

    중앙일보

    1973.04.26 00:00

  • 「섹스」문제의 새「터닝·포인트」|영화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를…

    극히 제한된 관객을 위한 전문적인 「프노그래픽·필름」이 아니라면 일반영화가 다루는 「섹스」의 범위는 비교적 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섹스」와의 관계를 불가분의것처럼

    중앙일보

    1973.01.20 00:00

  • 미제강력사건 3건

    ▲이정수씨 피납사건=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피납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시한부수사」의 시한이 마감된 10일 상오 범행차량 은닉지역으로 보고있던 봉천동·신림동 일대를 정밀 수색했

    중앙일보

    1972.10.10 00:00

  • 가짜 기관원

    서울 시장은 요즘 접종하고 있는 자칭 기관원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가짜 기관원 방지방안」을 마련, 이를 각 경찰서에 시달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①영장 없는 강제 연행을 금지하고

    중앙일보

    1972.10.05 00:00

  • 변태은행「갱」…고객 납치

    북적 대표단이 도착하던 지난 12일, 한 낮의 서울 도심지에서 일어난 국민은행 가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38) 피납 사건은 이제까지 은행주변에서 발생한 여느 범죄보다도 그 수법

    중앙일보

    1972.09.18 00:00

  • 해방 직후부터 48년 말 중단까지-남북한의 교역

    45년에 국토가 양단된 직후부터 어느 기간까지는 남북한의 교류가 모든 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제 교류도 물론 예외는 아니어서 48년말까지 남북한의 교역이 이루어졌었다. 당시의

    중앙일보

    1972.09.11 00:00

  • 기업 비위 등 단속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

    서울 시경은 12일 서울 시청에서 시경·시청·관세청·국세청·중앙정보부 등 5개 기관의 치안 관계자 합동 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정치적 경제

    우리 나라 경제는 이제 경제 이론의 경지를 초월한 것 같다. 「정치적 결단」이 문제 해결의 방편으로 동원되었다. 「이론」은 당위적인 것이라면, 「정치」는 작위적이다. 따라서 작위적

    중앙일보

    1972.08.03 00:00

  • 「관광공사」에 부정 검찰서 수사 나서

    대검 수사국 김성기 부장검사는 l9일 교통부 산하 국제 관광 공사(총재 안동준) 고위 간부들이 지난 1년 동안 예산의 변태 지출, 물품 구입 때의 부정 등 거액의 경리 부정을 저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과열보충수업의 시정

    문교부는 지난 학기부터 양성화했던 학교장 책임하의 중학생 보충수업이 변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태를 시정하기 위해 몇 가지 시정지침을 시달했다. 31일 문교부가 각시. 도 교육감에

    중앙일보

    1972.06.01 00:00

  • 한국야구에 새 기록…최고득점 차

    한국야구사상 또 하나의 신기록이 수립됐다. 27일 상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3일째경기에서 3연패를 노리는 경북대표 경북 고는 처녀 출전한 강

    중앙일보

    1972.04.27 00:00

  • 경리부정 3명 첫 입건

    【부산】부산지방의 각종조합·협회 등에 대한 일제수사를 펴고 있는 부산시경은 13일 건설공제조합 경남출장소장 정석주씨(54), 차장 한열교씨(45), 경리직원 등 3명을 업무상 횡령

    중앙일보

    1972.04.14 00:00

  • 경찰기강

    현직 경관이 인사불만을 품고 상사인 경비과장을 사살하고 서장을 인질로 하여 1백여 동료 경찰관과 24여 시간 동안이나 대치 끝에 자수한 사건이 일어났다. 과거에도 경관들의 총기관리

    중앙일보

    1972.02.12 00:00

  • 공과 8대 국회 첫 예산심의

    국회는 예산심의의 법정마감일인 2일 하오 새해예산안을 정부제안에서 1백20억4천여만원을 줄인 6천4백73억원으로 확정, 통과시켰다. 국회가 법정기일을 지켜 예산을 처리한 것은 실로

    중앙일보

    1971.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