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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 브랜드 다 함께 소형 차·차·차
21일 도쿄 모터쇼의 주인공은 작은 차들이었다. BMW 미니는 미니 쿠페 3세대 신형(왼쪽)을 선보였다.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쓰가 내놓은 연료전지 소형 트럭 FC데크(오른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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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사 엔진·듀얼 클러치 변속기 … 아담한 게 있을 건 다 있네
작지만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소형 세단이 유행할 조짐이다. 주차난과 핵가족, 다운사이징 등 최근 이슈와 두루 이해관계가 맞는 까닭이다. 내년초, 국내에 선보일 아우디 A3 세단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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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5 시승기, 한층 정교하고 빨라진 4륜구동 시스템
3세대로 거듭난 BMW의 신형 X5는 이전보다 한층 부드럽고 조용해졌다.지난 6~7일,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구간에서 BMW 신형 X5를 몰아봤다. BMW코리아가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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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차, 속이 편해야지
“어? 기어봉 어디 갔어?” 10년 만에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최근 링컨 대리점을 찾은 박원경(52)씨는 인기모델인 링컨MKZ의 운전석에 앉았다가 깜짝 놀랐다. 습관처럼 오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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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컨슈머리포트] 예쁜 뒤태에 럭셔리한 마무리 '벤츠A' … 스포츠카 감각 'BMW1' … 무난한 '골프'
유행은 무섭다. 유럽에서는 대중차로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에서는 통 관심을 끌지 못했던 해치백 차량이 하반기 수입차 시장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해치백은 뒷좌석과 짐칸이 합쳐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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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경차 불만 … 소음·진동 피해가 가장 많아
기름값 상승과 경기 침체로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 판매가 어느 때보다 늘고 있지만 소비자 불만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4일 “올 1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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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공동 개발·제작까지 ‘적과의 동침’
관련기사 다른 분야 기업 간의 협업… 벤츠와 스와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크라이슬러의 대표모델인 지프 컴패스는 현대차의 기술 없인 움직일 수 없다. 직렬 4기통 2.4L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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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뉴 코란도 C, 각 세운 헤드램프, 강렬한 레드 가죽 패키지
상용 뉴 코란도 C 쌍용차가 지난 7일 뉴 코란도 C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2011년 데뷔한 코란도 C는 이번에 얼굴을 확 바꿨다. 무엇보다 첫인상이 이전과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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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마력, 연비 잡고 소비자 마음 훔쳤다
왼쪽부터 차례로 `현대 더 뉴 아반떼 디젤`, `메르스데스-벤츠 E 220 CDI`,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 디젤(경유)차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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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상품성에 착한 가격까지 갖췄다! 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국내 소형 SUV의 절대강자 ‘스포티지R’이 차별화된 상품성에 경제성까지 갖추고 다시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3일(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회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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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4색 질주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던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외곽의 에스토릴 서킷(Circuito Estoril). 길고 짧은 직선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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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 … 4색 질주
1 리스본 인근 해안을 달리는 BMW 뉴4시리즈 쿠페 435i. 2 435i쿠페의 내부. 3 차량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제어기 i드라이브.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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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육해공 무기체계 개발 독보적 전차 자동변속기 기술도
K6 중기관총 S&T중공업은 1973년 국가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육상·해상·항공 무기체계의 개발 및 공급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수출에서도 상승 곡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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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K5’ 출시
-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LED 포그램프,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신규 LED 리어 램프 …한 층 세련되고 정교해진 디자인, 세계를 사로잡을 ‘또 한 번의 진화’ -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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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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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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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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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시티·레저 … 웰빙 라이프스타일 체험해보세요
인피니티가 `익스피리언스 JX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시티, 레저 등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캠핑, 스파, 골프 리무진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피니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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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도 실내 공간도 '3시리즈의 보스'
“3시리즈의 보스에요.” BMW 3시리즈 GT 프로젝트에 참여한 BMW 관계자의 GT에 대한 정의다. GT는 같은 엔진을 얹은 3시리즈 가운데 가장 비싸다. 유럽 기준으로 3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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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칼럼] 고연비 이제 그만
지난해부터 수입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은 단연 ‘BMW 520d’다. 지난달 1000대 조금 못 미친 997대를 팔아 압도적 1위였다. 가격이 6260만원인 이 모델은 8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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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칼럼] 고연비 이제 그만
지난해부터 수입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은 단연 ‘BMW 520d’다. 지난달 1000대 조금 못 미친 997대를 팔아 압도적 1위였다. 가격이 6260만원인 이 모델은 8단 자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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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맹수…신형 재규어 타보니 '깜짝'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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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엔진으로 연비 날개 단 도로 위의 맹수
남해대교 위를 질주하는 재규어. 왼쪽은 XJ 2.0, 오른쪽은 XF 3. 0 모델이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고급 세단 재규어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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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